2012-04-12 (03/22) 목 [209]

[묘법]

출석하여 댓글 달고 활기찬 하루를~

좋은 기사나 꺼리 댓글 좀 올려 주삼!  

검정색 글씨 : 공개된 기사나 제목임

하늘색 글씨 : 개인적 취향의 소견임

1. 조선일보 팔면봉

2012.04.12 01:56

1-1  19대 총선서 새누리당 막판 대역전승.

○ '막말 나꼼수' 공천한 野의 오만이 부른 大반전.

1-2  경찰,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시민 제보 시간까지 조작.

○ 이젠 감출 것 더 없나요?

1-3  보시라이 부인, 英 사업가 살해 혐의 조사받아.

○ 현실이 상상력을 앞지르는 권력 드라마.

2012.04.11 01:27

 
1-4  오늘은 19대 총선 투표일.

○ 총선·대선 함께 치르는 2012년 정치 드라마 1막의 완성.

1-5  승진 공부하느라 전경에 업무 떠넘기는 112신고센터 경찰들.

○ 신고하나마나 이유 있었네.

1-6  프랑스 교도소, 자생적 테러리스트 양성소로 변질 중.

○ 마음까지 가둬둘 수 없는 게 문제.

2. 오늘의 만평 

2-1   [서울만평] 조기영 대추씨

2-2   [한국만평] 4월 12일

2-3   [국민만평] 2012년04월12일자

2-4   아이디 3533화

2-5   카툰 포커스 (4월 12일)

2-6   강원일보 만평 - 2012년 4월 11일 

2-7   [장도리]2012년 4월 11일 

2-8   [국민만평] 2012년04월11일자 

3. 묘할법방(妙喝法棒) Secret Special Comment

      알듯말듯 꾸짖음! 깰듯말듯 두들김!

3-1  4·11 국회의원 총선거
- 선거의 여왕 박근혜, 원톱으로 승리 이끌어…
- 보수 대 진보 '52 대 48 국회'… 대선까지 난타전 예고
- 야권연대의 한계…시너지 보다 보수결집 초래
- 야권 "막말 나꼼수 김용민이 접전지역 표 다 날렸다"
- 혼란만 키운 지상파 3社 공동출구조사… 70억짜리 헛발질
* 미래, 책임, 호소에 반대, 심판, 호통의 차이가 만든 결과?

3-2  '수면 부족'이라고 알려주는 6가지 증상
1. 점심을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2. 이메일을 두 번 확인했는가?
3.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나는가?
4. 대화를 이어갈 수가 없다.
5. 눈이 게슴츠레해지지 않는가?
6. 몸이 아픈 느낌은 들지만 실제로 병이 든것은 아니다.
* 문제는 맘 먹고 긴 잠을 자려해도 그게 쉽지 않다는 것.
 

4. 차 한 잔에 여유 두 모금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5. 오늘의 희노애락

 ♥ 5-1  이 정도는 돼야 이사… ♥

♥ 5-2  열쇠 구멍… ♥

어떤 미모의 글래머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갈아 입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수영복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입는 중이었다면 어쩔 뻔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면서…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 5-3  먹이주기… ♥

    

[동하]

확실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