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양식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산 자(부활한 자)는 그의 육신은 언젠가는 죽게 되지만 그는 무덤에서 썩지 않는 육신으로 다시 살아 일어나게 된다
예수께서 40일간 굶었셨지만 돌로 떡을 만들어 드시지 않았던 이유이다
이 내용이 성경 전반에 걸쳐 주된 맥으로 흐르고 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다가 가서 설득 하신 내용의 골자가 이 산 자가 되는 부활이다 인간은 창세기 6장에서 성령이 아주 떠남으로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된 것이다 즉 영적으로 죽은 자가 성령이 다시 내주하게 되면 영적으로 다시 산 자가 되는것이다 이 것이 예수님이 주장하시는 부활이다 부활한 산 자들의 육신도 결국 죽게 되겠지만 주의 큰 날에 썩지 않은 육신을 입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 일어 난다는 내용이다
당시 사람들은 이교도의 부활 사상의 영향을 받은 제자들과 유대인들은 부활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정정해 주신 바 있다
예수님은 무덤에서 살아 나서 죽은 가운데서 일어 나는 것은 부활이 아니라고 하셨다 성령이 사람을 떠남으로 사람이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되었지만 성령이 다시 인간에게 내주하게 됨으로 인간은 다시 영적으로 산 자가 된다 이 것이 부활이라고 강하게 정정해 주셨다
지금 교회들은 예수님이 정정해 주신 부활개념은 따르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방과 더불어 믿는 자들이 받게 될 복이 곧 이 성령을 받게 되는 약속이다 이후 성령을 받게 될 것을 두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오순절 예루살램에서 성령이 일제히 임할 것을 두고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하나님 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이라 하였다 사도행전(행) 1장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아브라함에게)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사도행전(행) 2장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예수님은 사람들이 오순절 일제히 성령을 받게 될 것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마가복음 9:1]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그 때 부터 비로소 성령으로 하나님이 사람에 대한 통치가 가능해 진 것이다
그 하나님의 통치가 가능한 집단이 곧 하나님의 나라인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곧 나라(kingdom)인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 부터 설득된 내용의 골자가 성령으로 산 자가 된 사람들은 육신은 죽게 되겠지만 산 자이기 때문에 썩지 않는 육신을 입고 다시 살아 나게 된 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들 이삭을 주저없이 죽이려 한 것이다 이삭이 부활하게 되고(산 자가 되고) 그 육신은 썩지 않을 육신을 입고 다시 살아 일어 나게 될 것을 믿었던 것이다
이 내용이 히브리서 11장19 그가(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logizomai)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이려고 한 것은 이삭이 약속의 핵심에 있는 아들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살아 나게 될 사실을 염두에(계산에) 두고 죽이려 한 것이다
logizomai : (the root of the English terms "logic, logical") – properly, compute, "take into account"; reckon (come to a "bottom-line"), i.e. reason to a logical conclusion (decision).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신 예수님도 금식으로 인해 죽게 되어도 그는 이미 요단강에서 죽은 자로 세상에 오셔서 산 자가 되어 하나님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하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요단강에서 부활한 존재이기 때문에) 광야에서 굶어 죽는다 하더라도 육신은 다시 썩지 않을 육신을 입고 살아 나기 때문에 돌로 떡을 만들어 드시지 않으신 것이다
이 광야에서의 테스트로 그가 요단강에서 하나님의 아들(산 자)로 태어 나셨다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다
예수님이 나무에 달려 죽으시고 무덤에서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신 것도 그가 요단강에서 산 자가 되셨다는 것에 대한 증명이다
그리고 산 자들은 다시 썩지 않을 육신으로 무덤에서 살아 일어 날 것을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산 자가 된 우리도 그의 큰 날에 무덤에서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 일어 날 것을 샘플로 보여 주신 것이다
성령이 내재하고 있는 자들은 음부(하데스)에 계속 있지 못하기 때문에 살아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치 속에 공기가 있는 물체가 물속에 있지 못하고 물속에서 뜨게 되는 원리와 같이 산 자들은 하데스로 들어 가지도 못하지만 들어 간다 하더라도 도로 나오게 되어 있다 물속에서 붙들려고 하는 힘이 뜰려고 하는 부력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다 성령이 바람(공기)와 같이 사람에게 내재 하고 있기 때문에 하데스(음부)가 계속 붙들고 있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고린도 전서 15장 중반부와 후반부 전부가 다 이에 대한 내용들이다 다만 오해하기 쉽게 번역이 되었기 때문에 읽은 자들이 알아 듣지 못하고 있다
그 중 하나만 소개 하겠다
13절 -15절 만일 죽은 자의 부활(산 자가 되는)이 없었으면 (그리스도가 산 자가 되지 못했다면) 그리스도도 (무덤에서) 다시 살아 나지 못하셨으리라
(이에 대한 증명으로)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만일 다시 (무덤에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못했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산 자가 되는 부활)이 없으면 (없었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무덤에서)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리스도가 무덤에서 썩지 않은 육신으로 입고 그의 육신이 살아 일어 나신 것은 그가 요단강에서 산 자가 되셨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즉 요단강에서 산 자로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마가복음(막) 12장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부활에 대해)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