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다 보니 광고판을 보고서 질문을 많이 합니다. "흑염소 키우면 밥먹고 삽니까?"가 가장많은 질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하루 8시간 열심히 일하면 다 밥먹고 살지 않을까요. 그중에 하나가 흑염소 사육입니다. 흑염소 사육은 수만가지 사업중에서 흑염소사업의 한종류이지요. 만일 정상적인 정신상태의 소유자라면 아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흑염소 같은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려면? 참 많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먼저 본인은 능력을 잘 파악하여 하지요. 1.적성에 맞는지? 2.투자금이 얼마인지? 3.공부는 어떻게 할까? 4.미래비젼이 있는지? 보통 상기를 잘 파악하여 자기형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만드는 과정이 생소하므로 흑염소 목장에 가서 실습을 하면서 만들어야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도전한 사람들이 자기 상상만으로 사업을 하니 많이들 실패합니다. 그 원인의 대부분은 성장과정에서 너무 공짜가 많은 세상을 경험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변했씀을 인정해야 합니다. 왜? 1차산업에 도전하려 할까요? 머리가 남보다 뛰어나지 못하며 적은 돈으로, 노력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것이 흑염소사업에 대한 도전이유입니다. 그럴려면 얼마나 공부를 해야 할까요? 이것을 해결 해 주는 곳이 "흑염소학교"입니다. 제가 20여년 흑염소사업을 하면서 경험담을 책자로 만들었으나 배포는 안 하지요. 우리는 공짜를 너무 좋아 하니까요. 저처럼 멍청한 사람도 흑염소 사업으로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전수 해 주는곳이 흑염소학교의 목표입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흑염소사업을 할 것 같아요. 제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행복 하십시요.
한국 흑염소(귀농)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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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 암 흑 염 소(흑염소 귀농대학) 원문보기 글쓴이: 수암흑염소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늘 회장님의 말씀 가운데는 무엇인가 끌리는 기운이 살아 있습니다.
아직은 새벽 바람이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꾸벅
반갑습니다, 황명식님!
흑염소 시작하면 찿아 뵙겠습니다.
아직은 흑염소산업이 자리를 잡지못한 탓이 아닐까요?
아직도 흑염소하면 일반인들의 편견과 이해부족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카페나 협회차원에서 더 많은 노력과 대중화가 절실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보물섬 흑염소님!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요.
늘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실습하며 사업계획서 세우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흑주작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 가면서 회장님의 말씀 소증히 여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죽심님!
제가 배울것이 더 많더군요.
부지런함 관심 사랑이 있으면 염소는 잘 자라줍니다.ㅎㅎㅎㅎㅎ
한가지 냉정함도 갖추어야 한다는것이 가슴은 아프지만요
감사합니다, 마운틴님!
우리들의 고민거리입니다.
저는 대청도가 그립습니다.
수고합니다
항상 열정의로 교육 하시는
회장님의 모습 닮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자연님!
우리는 좋은 사이입니다.
이제는 흑염소 경영을 세부적으로 열거를 하셨네요.
자기 능력에 대한 부분에서 잠시 머뭇거렸읍니다.
이제는 자신을 분석하고 시장을 분석하여 진짜 경영인이 되어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천복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