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한민국의 마지막 성냥공장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는
기사를 접했던 것 같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이름 유명한 성냥!!
은근한 유황냄새를 풍기고 이쑤시개,귀파개및 예날 시골 어르신들의
숫자대용으로도 널리 사용되었던 다목적 아니 전천후 였는데....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는 물건이 되어 버렸네요!!
성냥박물관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년 6월이면 정확히 30년이되는 아리랑 성냥입니다.
성냥개피 알 갯수까지 법으로 정했다는게 참 의아하지만
문구가 옛스럽기도하고 입가에
미소가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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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jeonsunggi/342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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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관이 잘 되었군요.
전 주인분이 보관을 잘해주셨다는....^^
저는 향로그려진 성냥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
자주 안봐버릇하니 이젠 어떤게 있었는지도.....
이곳은 장터입니다.^^ 또한 닉네임에 지역도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 올리시면 마땅히 옮길만한 곳이 없습니다. 올리시고자 하는방을 잘 찾아서 올려주세요^^
네...생활용품만 보고 올렸네요!! 장터였다니 큰일날뻔 했습니다...^^
유엔성냥도 있었지요~~~~~~ㅎㅎ
유엔 성냥 생각납니다. 팔각이었나요?
집들이갈때 필수품
집들이때도....^^
한때는 성냥모으기에 미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