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드디어 고대하고 기대하던 아이들의 이삿날이었어요^^
오전에 청소봉사,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와주시는것만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사람들 나눠먹는다고 젤맛있고 따끈한 떡과 아이들케이크 준비해주신 츄츄님, 패드와 수건등 필요 물품 가져오신 송송마님과 동행님, 봉사자들 덥지말라고 직접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음료 가득 준비해주신 도비누나, 오늘 첫끼 맛있게 먹으라고 화식 준비해주신 준비위원님들, 그리고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자기 방에 편하게 들어갈수 있도록 닭가슴살 직접 삶아오신 솔잎이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아이들 맞이한다고 아이들보다 더 많이 긴장했다보니 사진은 담이맘님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 봉사자님 우리 아이들 눈에, 가슴에 소중히 담아졌을겁니다~
빠른 시일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 아침부터 브링미홈 쉼터에 와서 청소 봉사해주신 회원님들과 리버하우스에 아이들 이동봉사하러 오신 30여명의 회원님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 입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앞마당에서 완두와 반달이가 긴다리로 성큼성큼 뛰어다니면서 노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을 설립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 편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모두 좋은 가족 만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정말 말씀대로 감격스러운 날이예요~ 우리 큰 댕댕이들 얼마나 기쁠까요!!♡
많은 분들의 큰 수고로 새롭게 자리잡은 "브링미홈" 새로운 시작과 출발에 대해 감사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많은 봉사자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다들 인정도 많으심에 감동받았습니다!
오늘은 제 인생에 가장 뿌듯한 행복을 느낀 날이었습니다.
대표님이하 모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팅커벨을 알게되서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 브링미홈 아가들 건강하고 행복한 견생을 응원합니다
6일 뚝섬에서 뵙겠습니다!
제가 입주하는것처럼 기쁜날이였네요
이제는 더운날은 션하게 추운날은 따뜻하게 지낼수 있어서
눈물나게 좋습니다
견사는 이제 밥먹고 잠자고 쉴수있는 공간으로
마당은 실컷 뛰놀수있는 공간으로 생각하며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라겠습니다
아이들이 브링미홈 입주 할때 진짜 뭉클했습니다♡
애들아~ 이제는 꽃길만 걸으렴^^
그리고 많은 봉사자분들 아이들의 행복한 견생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해주시고(운전,이동,청소,물품,지원,사진,식사,놀이,그외 많은 봉사) 다들 기뻐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동과감격의 눈물이 ~~고맙습니다 ♡♡♡♡♡♡
사진만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애들이 목줄 없이 저렇게 넓은 공간을 뛰어다니는 게 얼마만일지...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서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울게요 ^^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주시니 너무 감동이에요 진짜 내집 마련한 것 같은 이 큰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