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아산 코미디홀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마스크 쓰면 격리 제외
오미크론 시대 달라진 방역대책은?
예상대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이 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은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중증도는 델타 변이에 비해 낮으나
인플루엔자보다는 높습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델타 바이러스 약 1/5 수준입니다.
정부는 델타와 다른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대책 전면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오미크론 시대의 방역대책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10일→7일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밀접접촉자는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데, 이달
26일부터는 예방접종 여부에 따라 격리 기간이 달라집니다. 확진자 격리기간은 예방접종완료자는
7일 격리하며, 미 접종자 및 이외 접종자는 10일 격리합니다. 밀접접촉자 중 예방접종완료자는
수동감시, 미 접종자 등은 7일 자가격리를 하며 모두 6~7일 차에 PCR검사를 시행합니다. 즉
2차 접종 완료했더라도 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나고 3차를 안 맞은 사람이라도 수동감시 대상이
되어도 7일만 격리를 하면 됩니다. 이때 예방접종 완료자란 2차 접종 후 90일 이하 또는 3차 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자를 의미합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예방접종력에 따라
자가격리자가 되느냐 수동감사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체계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 잘 쓰면 확진자 접촉해도 자가격리 無
26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관리가 필요한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기존에도 방역지침을 잘 지킨 상황에서 확진자와 접촉하면 관리 대상으로
분류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상황을 살펴 관리대상을 분류한다는 것입니다.
박영준 역학조사팀장은 "현재 지침도 접촉자 분류의 전제 상황은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한
경우에는 관리가 필요한 접촉자로 분류하지 않는다'이다"고 밝혔습니다. 박 팀장은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여부가 불확실하면 선제로 관리를 해왔는데 앞으로는 마스크를 잘
썼다는 것을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한 것'과 동일한 의미로 보고 관리대상 접촉자가 아닌 주의사항
안내 대상자로 전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변경된 기준이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26일 이후 더욱 강조할 예정이고 시행 후에는 본인 진술과 정황을 판단해 (적절한 보호구
착용으로)인정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先 신속검사 後 PCR' 1월 말 전국 적용
이르면 이달 말부터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 중인 '선 신속검사 후 PCR'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PCR검사 역량을 60대 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자, 감염 취약시설 선제검사대상,
신속학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 조기진단에 집중해 위중증을 예방하려는 조치입니다.
이외 대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고 유증상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합니다. 진단검사체계 개편은
오미크론 우세지역인 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서 26일부터 우선 시범적용합니다.
이때 PCR 우선순위 대상자가 되는 밀접접촉자란 '2m 이내 거리에서 15분 이상의 대화하는 수준의
접촉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확진자와 2m 거리에서 15분 이상 대화했다면 달라진 방역체계에서도 PCR 검사 대상이 됩니다.
7일 자가격리 대상에도 해당합니다.
해외입국자는 해당 안 돼
이번 자가격리 기준 변경 대상에 해외입국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강화된 해외입국자
자관리대책에 따라 2월 3일까지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기간은 10일입니다. 해외입국자 검사
양성률이 5% 이상으로 굉장히 높음을 고려한 것으로, 해외입국자 격리 기준 개선은 2월 초
재검토될 예정입니다.
이번 방역대책은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력은 높지만 치명률이 낮음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치명률은
델타의 1/5수준이지만 방심할 수준도 아닙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산해 고위험군 확진자가 증가할 경우 위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중증·사망자의 발생 규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과도한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으나 3차 접종을 신속히 진행해주시고 마스크 착용을 잘해 사회기능 유지와 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마스크 쓰면 격리 제외… 오미크론 시대, 달라진 방역대책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아산 코미디홀 소독방역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갑니다.
아산 코미디홀에서 소독방역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아산 코미디홀은 아산 지역에서 개그 공연, 뮤지컬, 연극, 어린이 공연과
각종 코미디 관련 전시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시설입니다.
최첨단의 무대 시스템과 최적의 관람 환경을 갖춘 공연동과
국내 유일 희극인들의 역사를 보여 주는 코미디 갤러리를 갖춘 전시동,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전시,
모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코미디 테마 공간을 지향하며 설립되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0명대로 폭증하며 41일 만에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571명 늘어 누적 74만99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최다 확진자 수인 지난달 15일 7848명보다 723명 많은 수치입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4072명)보다는 4499명 급증해 두 배가 넘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지난주(16∼22일) 50.3%를 기록하면서 우세종이 된 이후
신규 확진자 수도 연일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문가들은 이번 주 내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는 급증하고 있지만
위중증 및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92명,
일일 사망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6588명입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아산 코미디홀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아산 코미디홀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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