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장. 성령의 열매
요한복음 15:1-11, 갈 5:22-26 , 요일 4:7-21
Ⅰ 하나님의 목적.
농부는 열매를 얻기 위하여 씨를 뿌리거나 과일 나무를 심으며. 나무를 심는 목적은 열매를 추수하기 위함이다.
나무의 존재의 목적은 열매를 맺기 위한 목적이다.
1)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며. 성령의 열매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의 품성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삶이라고 말 할 수 있으며,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의
첫째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셔서 자녀 삼으시려는 목적이며,
둘째는 우리를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함이시다.
3) 그리스도인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은 우리가 구원을 받은 사실과 같은 중요한 것이다.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마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
*좋은 나무 식별 방법
1)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타인이 알 수 있는 것은 삶에서 나타나는 열매이다.
(마 7:16-17)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마다 나쁜 나무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살전 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되었는지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 에만 들릴 뿐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진 고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2)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요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3)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으며, 기도에 응답하신다.
(요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4)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는 버림을 받게 된다.
우리는 현재 자신의 삶에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간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선한 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 순종, 겸손함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과 뜻을 따르는 삶을 살려고 애쓰는 성도는 자신도 모르게 열매를 맺고 있다, 자신을 통해 맺혀지는 열매는 하나님 나라에 보관되며, 또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날 우리가 구원받은 그 후부터 이 땅에서 맺은 열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헤아림을 받아야 한다.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우느니라.”
(갈 5“19-21)“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Ⅱ 성도의 사명은 무엇인가.
1) 구원받은 성도는 자신의 사명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향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알면 사명도 알 수 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요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2) 열매 맺기를 원하여 나무를 심고, 접붙임을 하시는 하나님.
(눅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 무화과나무를 심음:- 계획적으로 과실을 얻기 위해 무화과나무를 심는다.
ⓑ 나무를 심어 놓은 후에 열매를 기다리신다.-거름을 주고 과원지기를 통해 관리를 하면서 열매를 기다린다.
ⓒ 나무는 3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열매를 맺게 된다, 이처럼 우리도 거듭나고 그리스도에게 심겨지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열매를 보게 된다.
ⓓ 몇 년이 지나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버려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분이 계시며, 그 분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노여움을 면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제 까지 기다리지 않으신다.
ⓔ 우리의 삶이 끝나고 그 분 앞에서 열매 맺지 못함에 대한 꾸지람을 준비해야 한다.
Ⅲ 열매 맺음의 길.
1) 내안에 거하라.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2) 자신의 뜻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마음의 자세.
(마16: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요12: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 새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옛 사람은 성령의 열매가 맺힐 수 없으며, 오직 새 사람이 되어야 성령의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4) 열매 맺기 위해 성령과 교제의 삶을 살아야 한다.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 성령 충만을 사모해야 한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제 8 장. 성령의 상징.
(Symbols of the Spirit)
언어란 진리를 전달하는 불완전한 수단이다. 언어란 한 편으로는 진리를 반쯤은 나타내고 다른 한 편으로는 심오한 사상을 감추는 역할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우리에게 상징으로 진리를 예시하는 길을 선택하셨다. 만일 그렇게 하시지 않았다면 언어의 빈곤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성령님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은 성령 하나님의 인격, 성품, 사역, 기능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설명하시기 위하여 성령님에 대하여 불, 바람, 기름, 물, 비둘기 등의 상징과 비유로 설명하신다.
Ⅰ. 불
초대교회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말미암아 정화, 정결, 담대함과 열정이 생겼다. 성령을 불에다 비유할 수 있다. 불은 따뜻하게 불빛을 비추고 퍼지는 성질도 있으며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기능이 있다.
1) 성령의 불은 신자를 정화시킨다.
성령의 불로 정결케 하고 능력 있는 도구로, 그분은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을 전해주시기 위해서 뿐 아니라 우리가 더 예수님을 닮도록 만드시려고. 그러므로 불이 필요한 것이다. 오순절 성령이 임하셨을 때 성령은 ‘불의 혀’ 같이 임하셨다.
2) 심판의 상징.
하나님의 심판의 불은 썩은 것들을 불태우시기 위해서도 임하시며, 마지막 심판은 불로서 불의한 자와 세상을 심판하신다.
(창 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소돔과 고모라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민 16:35)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인을 소멸하였더라.
(신 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