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부평센트럴시티’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청약 접수 성황리 마무리
○ iH(인천도시공사)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청약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iH가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인 곳으로,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 사업단지라는 특성과 더불어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5,678가구)라는 상징성이 있어 청약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월 24일~25일 이틀 간 진행된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총 2,597가구 모집에 5,249건이 접수되었고 선호 평형인 84A형 일반공급 청약 결과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최근 수도권 전세난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간(8년)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청약자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iH 이승우 사장은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공급을 필두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등의 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인천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3만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등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고 49층, 28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