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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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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이야기(1) 權 不 5 年
늑대 추천 1 조회 36 15.10.28 18: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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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9 00:25

    첫댓글 선배님 따끔한 말씀자료 고맙습니다. 인간이라면 욕심없이 살 수가 없나 봅니다.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눌 수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약간 빗나간 말이지만, 올라갈 때 못본 것 내려올 때는 보인다는 말을 되새긴다면, 높은 곳에 있을 때 낮은 자세로 임하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 보면 권력에 폐해도 약간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선배님. 수봉사랑

  • 15.10.29 13:06

    늑대 아우님이 海印를 거론하니 한 마디 해야될 것 같아서 몇자 기록합니다. 즉, 인간의 본성은 욕심이 끝이 없고 한 없이 올라가려고 하는 천성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즉, 망할 넘은 제 아무리 가족과 명리학문의 대가가 조언을 하더라도, 결코 듣지 않지요. 이곳에 망하고(약 20억원에서 70억원까지 말아먹고)나서 간혹 아는 지인의 소개로 오는 군상이 있는데, 그들에게 海印이 별로 助言할 꺼리가 없어요. 기냥 이렇게 말하고나서 보내지요. 즉, "귀하의 사업상의 대운은 다 지나갔으니 이제 건강관리나 하면서 조용히 지내시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뭣이라 높아보았자 별 볼일도 없으면서 그 자리에 있을

  • 15.10.29 13:13

    때(가령 대통령경호실장직책)는 본 척도 안 하다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니 친한 아랫사람을 시켜서 海印東洋哲學院을 방문해서 경찰청장 퇴직자 중에 한 사람을 서울 욘산 지역구 후보로 추천하고자 하는데, 그의 명리상 대운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좀 알려 주시겠습니까? 하면서 본인의 신수를 보고, 본인의 신수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부탁받고 온 자의 대운과 소운을 말해주라고 간청(?)하길래. 이렇게 말을 했지요. 즉, "국회의원직책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입법대행자이므로 만약 진정 海印에게 출마 여부를 묻고자 하면, 본이니 직접 와서 직접 질문하라고 말을 전해주시요" 사실 사회적인 지위와 직책이란 떠나면 별볼일 없다는

  • 15.10.29 13:17

    사실을 당사 잘 모를 경우가 많지요. 사실이 이렇다 할지라도, 소위 거시기를 찬 놈이라는 종자는 출세에 관심없는 숫자는 거의 적지요. 다 지복대로 지꼴리는대로 지 팔자대로 편하게 살면 될 뿐이로소이다. 그라고 명리상의 질문에는 반드시 대가(무술을 배우고자 하여도 쪈을 지불해야 하고, 활용가능한 유익한 정보를 취하더라도 쪈을 지불해야 한다는 필연법칙)를 지불하는 것이 순리지요. 이만 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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