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광고 악기연주 수강생 모집하는 유튜버들이 있다..
수강생 모집하는게 거의 삐끼수준의 활동이다.
이걸 잘 걸러 보려면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안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일단 연주를 배우는것은 내가 배워야하고 그들은 가르쳐주고 돈을 받게된다.
취미로 배울는 사람이 학원에가서 배우는것은 투자이다..
그런데 학원가면 다 같은 수준으로 배우는것이 아니고 자기의 노력에 달려있는것이다.
오늘 유튜브에서 열정만있다면 색소폰을 1년에 고수로 만들어 준다는 곳을 봤다..
물론 자신의 생각이겠지만 1년이 지나면 그 교육자 아래는 고수가 지천이 될거다..
그러나, 딱 한달만 건반운지 배우면 기초가 잡힌다는 광고하는곳도 있는데
거기 회원 연주활동하는거보니 박자 놓치며까지 사이음 넣고 있고 1년했다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다..
연주에 사이음이 중요하냐? 멜로디가 중요하냐?
노년에 취미 연주를 하려는 사람들 마음이 바쁘다.
그래서 멋진 기교보면 조금 해보려고 하는거겠지만 의미없다.
배우면서 1년에 고수가 되면 좋겠지만 꿈도 꾸지마라!!
취미로 하는것은 굳이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있을까 말까하는 고수가 필요치 않다.
당신은 그런 사람아닐때니까.. 평범하게 배워라!!
거기에 반주기쓰면 안되고 종이악보로 공부해야 한다고..
반주기를 쓰면 기초가 없는 사람도 귀가 열리면 취미생활이 가능해진다..
고수가 되려면 반주기 쓰면 안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고수가 되면 반주기 않쓸것 같지만 반주기를 안 쓰는것은 시대를 역행하는것이다.
스케일 그거 안되는 사람이 내용모르고 배울려면 몇년 걸린다.. 나중에 필요하면 배우면 된다.
한 마디로 쉽게 접근 할수 있는 취미생활을 스케일부터 배워야한다고 어렵게 만들어 버리는 꼴이다..
그런 사람들 연주 초청받으면 지가 아는 곡 몇곡하고 기뻐한다..
그게 대중적이지 않다!! 취미는 재미를 붙여야 한다..
반주기를 눈감고 들으면 MR이다..
나중에 노래MR 구하려면 반주기에서 배경음악을 카피해야한다..
종이악보로 그렇게 배운사람들 설곳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MR없이 연주가 가능할까?
실험삼아 공터에 나가서 종이악보에 색소폰 불어봐라!! 멜로디언이나 하모니커만 못하다..
배우는것도 어디까지 갈 것인가에따라 분명 그 시기가 있다..
노년 취미생활에 연주를 배우면 얼마나 깊이있게 하겠는가?
고수를 만들어준다는 꼬임에 속아서 악기구입하고 돈쓰고 허성 세월 안 했으면 한다.
==중략==
작곡가 박건호님 파티에 초청하여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던 강승용선배의 프로연주를 들어보자..
https://youtu.be/J-bZ4kUKnFI?si=uQksXKV7lxTmbRY2.
행사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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