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쯤,
기수련을 하고 있을 때였다.
한 회원이 A4용지의 두꺼운 복사본을
내게 건네주면서
이 내용들은 비밀리에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이며
이것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프리메이슨(Freemason)의
실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책으로
내놓은 것을 복사해서 전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도 닦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결사대의 실체를
안다는 것은 대단한 정보에 속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한민족의 사명도
“홍익인간 이화세계”이기 때문이다.
그 복사본의 내용들은 프리메이슨
단체의 회원규칙과 행동양식 등,
그들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는
구체적인 비밀음모들이
담겨있었던 것 같다.
프리메이슨은 16세기 영국의 성당건축
기술자들인 유대인들의 모임에서 시작해서
점차 정치, 사회 지도자집단의
사교모임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기원은 대홍수 이후,
파미르고원에서 우주인들의 유전자를
가지고 서쪽으로 이동한 한민족에서
분리된 민족들이며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건설한 우주인들의
지혜를 물려받은 후손들이다.
이집트 피라미드의 원래 형태는 대홍수
이전의 건축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피라미드 유적에는 만여 년 전의
대홍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의 전신으로
이 모든 단체를 움직이는 수장은
16세기 창립된 로마교황청 교황 소속의
비밀조직인 카톨릭 예수회이며,
이를 중심으로 한 서양세력들과
종교 군대인 십자군 등이 있었다.
근세 동아시아에 파견된 선교사들은
모두 정보수집을 위해 파견한 첩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힘없고 가난한
아프리카를 비롯한 아시아에 교회를 세워
문화침탈을 하고 무력으로 식민지를 세웠다.
예수회는 16세기 중반부터
일본에 선교사를 파견해 무역을 트면서
일본에게 조총과 같은 신식무기를
판매하고 일본을 이용해 조선과 명나라를
침략하도록 만든 배경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조선을 침략한
소서행장과 같은 왜군 대부분이
카톨릭으로 개종한 예수회 소속으로
이들을 십자군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또한 임진왜란에 십자군 깃발을
앞세웠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임진왜란은 서양세력이
세상의 중심인 조선(중국)을 먹기 위한
세계전쟁이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임진왜란은 중국대륙의 양자강을 타고
한양으로 올라가며 벌인 조선의
제후국 일본과의 전쟁이었다는 것이
나의 역사관이다.
그리고 예수회는 19세기 말
일본의 막부정권을 붕괴시키고
메이지유신을 일으켜 일본제국주의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당시 일본의 정치지도자들은
영국 등 서양의 유학파 출신들이 많았다.
프리메이슨을 세상을 지배하는
그림자 정부라고 말하기도 한다.
일부에선 우리나라의 일부 대통령과
기업인, 연예인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 나라들의 대통령들과 정치인,
스포츠인, 연예인들이 프리메이슨의
회원이라고 말하지만,
너무 과장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외국에서 수입된 한국의 많은
봉사단체나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들이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이라고 알려져 있기는 하다.
그리고 거대자본으로 움직이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UN의 산하기관들도
모두 이들에 의해 움직이는 것도 사실이다.
한 국가를 IMF라는 덧에 빠뜨려
기업과 은행의 지분을 흡수해서 달러를
쪽쪽 빨아 먹는게 거대 금융자본세력들이다.
한국도 그들의 희생양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라는 국가은행이 있지만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위는 민간은행이다.
물론 미정부가 관리 감독한다.
미국을 움직이는 배후는 거대 금융자본을
거머쥔 유대인 세력들이다.
유대인 세력들은 로비단체를 통해
미국의 정치인들을 뒤에서 조정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의 기축통화와
경제시스템, 군사력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 최강국이다.
카페 게시글
진선생의 도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진선생
추천 0
조회 48
25.02.24 08:0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