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자신의 수난과 고통 그리고 죽으심에서 그분은 오늘 부활하셨습니다.
험한 날씨에도 주문진 성당 교우들은 주님의 부활을 묵도하고 축하하기 위해 어둠을 뚫고 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빛의 예식으로 부활초에 불이 붙고 말씀의 전례안에 그분이 참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증언하였고 알렐루야를 외치며
그분의 부활을 축하였습니다. 신부님은 서로에게 부활의 인사를 그리고 각자의 자신에게도'나의 새로운 생명을 축하합니다'
라는 인사를 건내기를 권하셨습니다. 또한 각자의 가슴에 부활의 불빛을 담아가자고 하셨습니다.
물축복과 세례수 축복 그리고 세례 서약의 갱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다짐을 가졌습니다.
빛의 예식
첫댓글 알렐루야~~~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