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자료전시관에서 안내책자 챙긴후 무섬마을해설사가 함께 다니며 안내해 주었다.
- 무섬마을:
내성천이 휘돌아가는 육지속의 섬마을.물위에 떠있는 섬마을이라 섬마을로 불리다 어려운 발음으로 자연스레 무섬마을이 되었다.
수백년된 고택들이 많다. 현판글씨를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무섬마을에서 제일 큰 해우당.
무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인 만죽재고택..
섬계고택
- 무섬외나무다리
- 삼판서고택
고려말부터 조선초까지 세분의 판서가 연이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정도전의 생가이기도하다.
-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사원.
왕이 직접 교육기관 현판을 써주고 책,토지,노비를 하사하고 권위를 인정하는 사원을 사액사원이라고 한다.
서원입구에 숙수사지 당간지주.
사원을 끼고 흐르는 죽계천 정자바위와 취한대.
500년된 보호수 은행나무
- 선비촌
-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의상대사가 문무왕의 명을 받아 창건하였으며 화엄종의 중심사찰.
부석사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축물이다.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서서' 라는 책이 있을 정도로, 중간에 직경이 크고 위와 아래로 갈수록 직경이 점점 줄어드는 배흘림 기둥이 유명하다.
첩첩이 쌓인 소백산 능선이 펼쳐진다.
- 풍기인삼시장, 인견시장
- 희방사,희방폭포
- 희방사역
- 죽령옛길
- 먹거리:
순흥묵밥집
순흥기지떡본점 (기지떡, 인절미)
정도너츠 (생강도너츠)
- 죽령주막:
산채정식, 산나물전
아름다운 길에 선정된 무섬외나무나리
무섬마을
가장 오래된 만죽재고택
흥선대원군이 현판을 쓴 해우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수서원 입구의 숙수사지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절의 위치를 알리는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수령 500년의 소수서원 은행나무와 이황이 현판을 쓴 경렴정
신비한 효험이 있다고 하는 영귀천
경자바위
바위에 흰 글씨는 '백운동', 붉은 글씨는 '경'이라 새겨있다.
백운동은 소수서원의 원래 이름이다.
취한대로 가는 죽계천 돌다리
자연을 벗하여 시를 짓고 학문을 토론한 취한대
일영대 (해시계로 알려져 있는데 숙수사의 유적이라는 설도 있다.)
선비촌입구
소수박물관
정도전의 생가이며 세명의 판서를 배출한 삼판서고택
죽령옛길에 있는 마을
인삼과 인견의 풍기
충청도 (단양)와 경상도 (영주)의 경계가 된 백두대간죽령
죽령주막
희방폭포
희방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의 일주문
부석사가는 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
천왕문
자연스럽게 휘어진 문지방 하나에도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쉰다.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목조건축물 부석사 무량수전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목어와 법고
범종각
'부석사 여름'에 생각나는 수국
부석 (뜬바위)
범종루
삼층석탑
배흘림기둥의 안정된 아름다움이 주는 감사함
소백산 산자락이 펼쳐 있다.
무량수전앞 국보 제17호 석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