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비가 오고 계절의 경계가 뚜렸해 졌습니다.
그래서 LP용 턴테이블과 카트리지 등을 소소하게 손질하고 정비 했습니다.
사용중인 턴은 AR-XA 와 테크닉스 SL-1700MK2
그리고 카트리지는 주로사용하는것이 Denon103/103R 그리고 슈어의 V15 type3 이며 최근 영입한것이 슈어 M55EM 그리고 예전부터 가지고있던것이 벤츠마이크로의 엠파이어 MC5M 그리고 AT-OC3 정도 입니다.
조만간 헤드셀 세팅후 정리함에 잘 정리 하려고 합니디.
아날로그는 손질하고 잘정비 하는만큼. 좀더 디테일하게 조정하는만큼 소리가 달라지는 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취미로 시작하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 일반적인가 봅니다.
아직 더 해보고싶은 세팅이 참 많고 여기에 따라 새롭게 제작해 보고싶은 기기들이 많기때문에 오디오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튜닝하는가 봅니다.
음악듣기 좋은 계절 !
좀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진공관에 불을 올리고 그리고 턴에 LP를 올려서 잠시 시간여행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것도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요^^
AT-OC3
벤츠마이크로 엠파이어MC5M
슈어 V15type3
첫댓글 LP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