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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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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사 이야기 1년3개월차 검진다녀왔어요
다지맘 DLBCL 추천 0 조회 1,354 18.01.16 22: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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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6 22:40

    첫댓글 다지맘 축하합니다 잘지내계시고 애기들도 무력 무력 잘 자라고 있지요 기쁜소식입니다 이제곧 2년 3년 ㅇ5년 완치 글올릴날 기대합니다 치료할때는 뎌디기만한 시간들이 이렇게 지나고나니 벌써라는 말이 나오내요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보다 좋을소는 없지요

  • 작성자 18.01.16 22:44

    진단후 울면서 글쓴게 얼마안된거 같은데..그때도 희망을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감사해요매번~~언니께서도 보험사와 싸워 꼭이기셔요!! 주말여행 잘다녀오시구요~~얼굴보고 이야기해요우리^^

  • 18.01.16 23:03

    @다지맘 DLBCL 고마워요 따뜻해지면 그리로 갈께요

  • 18.01.16 23:01

    1년 3개월 검진 결과가 잘 나와 좋습니다.
    다음 검사때는 더욱 좋아지고, 그 다음 검사들도 계속해서 점점 더더욱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자녀들과 과자 나눠먹기도 잘 하시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만을 기원합니다.
    건강은 기본입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필라테스를 배워고픈 마음도 있으나 슬쩍 지나가며 보니 99.99999%가 여성분들인 것 같아서... 청일점은 나이에 상관없이 힘듭니다.

  • 18.01.16 23:05

    헉 ~~~^^ 남자분이셨나봐요? 전 벽이란님 여자분인줄 알앗습니다

  • 작성자 18.01.17 09:07

    아하하~~두분의 댓글이 웃겨요^^
    전 이란님 공기좋은 올레길이 가까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ㅜ 댓글을 보면 맘이 따뜻하신거 같아 기분이 좋아지곤 해요~감기 유의하시고 쭉 건강하세요^^

  • 18.01.17 14:19

    @권우민 ㅋ~ 외모와는 달리 저 자신도 모르게 여성성이 내재되어 있나 봅니다. 가입해있는 모 동호회내에서도 이란언니로 불리우고 있어요.

  • 18.01.17 16:23

    @다지맘 DLBCL 제주생활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 자연환경이긴 합니다.
    본가가 북한산 밑이고 서울을 떠나기 바로 전엔 남산 밑에서도 살았었지만 이렇게 숲에 들어가 산책을 쉽게, 자주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지요. 숲도 좋고 바다도 좋습니다.
    그러나 좋은점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단점도 있는 법. 제주생활에서 불편한 점도 적지 않답니다.
    사실 병원 다니기도 힘들어 지난 인사에 올라갈까도 생각했었으나 아해들이 저어하는 데다가 거룩하신 마님께옵서 친히 반대의사를 개진하셔서 무산된 바도 있었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지맘님도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

  • 18.01.17 01:30

    축하드려요 훌륭하세요~~

  • 작성자 18.01.17 09:56

    감사합니다~부작용으로 힘드시죠. . 꼭좋은결과 함께 하실꺼예요^^

  • 18.01.17 05:14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1.17 09:57

    감사합니다~함께 좋은기운 이어가요^^

  • 18.01.17 09:00

    담당 선생님이 정준원 교수님~!!
    검사 결과지를 보니 저희 어머님께서 받은 결과지와 똑같네요...
    하여간 결과가 좋으니 제가 왠지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도 또 다음에도~~~~!
    계속 좋은 소식 기대 할께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1.17 09:58

    교수님 너무 좋으시죠~~우리같이 좋은소식 계속 들려주어요^^축하드립니다:)

  • 18.01.17 10:59

    좋은 결과 들으셨네요^^ 넘 축하드리구 앞으로 쭉 좋은 소식만 들려주세요

  • 작성자 18.01.20 00:21

    감사합니다~같이 화이팅해요^^

  • 축하드려요~~ 저도 29일 검사예요. 잘 되겠죠~~

  • 작성자 18.01.20 00:22

    잘~~나오실꺼예요 제기운 드렸어요~^^

  • 18.01.17 15:52

    축하드립니다. 저는 운동을하고 싶은데 쉬이 피로해져 혹시나 하는 맘에 참고있어요. 더 기다렸다 따뜻해지면 할까해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작성자 18.01.20 00:23

    저도 그렇게 1년을^^::엄마는 할일이 참 많아요. 이또한 핑계ㅎㅎ피곤함에 비타민D주사 추천합니다~👍

  • 18.01.17 17:28

    잘했옹 언제 함 뭉쳐야징^^담주에 나둥 병원간당

  • 작성자 18.01.20 00:24

    언니 잘나올꺼에요~~!!저도 이일저일로 모임을 잘못가서ㅜㅠ

  • 18.01.17 23:08

    축하축하해요
    애기도 많이컸겠네요
    앞으로도 우리서로 관리잘해서 좋은인연이 되기를 바래요
    따뜻해지면 산행할때와요
    완치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이예요~^

  • 작성자 18.01.20 00:25

    그아기가 지금은 28개월이예요~~저도 얼굴뵙고 싶어요참^^빠른시일에 갈께요^^

  • 18.01.19 13:23

    일상에서 운동을 꾸준히 하기란 힘드실테니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20여분 스트레칭 해주심 도움 됩니다.
    저도 관해 2년차를 좀 넘기고 있는데 매일 아침 스트레칭이 근육통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멀리 찾아서 운동하려면 힘드시니 가까이에서 생활화하심 좋습니다.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20 00:26

    그쵸. . 작은운동부터 자주 하면 되는데 꼭 날잡고 해야지 하고 미루기만하고ㅜ생활화운동 되새겨봅니다~~축하감사해요^^좋은소식 쭉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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