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근 인문학 여행 #아내와 나 사이 #시: 이생진 / 낭송: 김태근
(3) ●김태근 인문학 여행 #아내와 나 사이 #시: 이생진 / 낭송: 김태근 - YouTube
첫댓글 감상 잘 하고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굿!산청 동의보감촌 출렁다리 가는 터널 안에시인님의 시를 읽고 인증 샷~
어머나 공선생님다녀가셨군요연락하시지요아쉬운 마음입니다감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쓰신 행과 연의 향기는 시를 노래한 시군요.^^
아침에 이생진님의 시를 잘 버무린 이 시낭송에 십년 후 제 모습을 그려봅니다.까마득한 세월을 더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 것보다이렇듯 잊혀지고 잊어가는 날들로 서 있으리라그래도 살아 있음이 행복이니이렇게 시낭송에 빠져봄이 좋은 날입니다.어디서 기다리고 있을망각이란 망치를 두려워말고이렇듯 시로 미리 만나서 느끼면서현재를 그저 웃으며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아야겠지요^^일주일에 시 두편을 천천히 읽으며경상도 사람으로 불편한 발음을 고치면서 말입니다.이생진님의 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더라구요.저는 오늘 처음 이 시를 선생님의 낭송을 통해 만났습니다.먹먹함보다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라는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서 눈 감고 듣다가이 카페에서 또 들었습니다.잘 듣고 남기고 갑니다
풀빛선생님들어주셔서대단히 감사드립니다사유에 빠지게 되는 시라가을 학기에 수강생 선생님들과 함께 하려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좋은 날 산청나들이 오시길요~~!!
첫댓글 감상 잘 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
산청 동의보감촌 출렁다리 가는 터널 안에
시인님의 시를 읽고 인증 샷~
어머나
공선생님
다녀가셨군요
연락하시지요
아쉬운 마음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쓰신 행과 연의 향기는 시를 노래한 시군요.^^
아침에 이생진님의 시를
잘 버무린 이 시낭송에 십년 후 제 모습을 그려봅니다.
까마득한 세월을
더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 것보다
이렇듯 잊혀지고 잊어가는 날들로 서 있으리라
그래도 살아 있음이 행복이니
이렇게 시낭송에 빠져봄이 좋은 날입니다.
어디서 기다리고 있을
망각이란 망치를 두려워말고
이렇듯 시로 미리 만나서 느끼면서
현재를 그저 웃으며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아야겠지요^^
일주일에 시 두편을 천천히 읽으며
경상도 사람으로 불편한 발음을 고치면서 말입니다.
이생진님의 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더라구요.
저는 오늘 처음 이 시를 선생님의 낭송을 통해 만났습니다.
먹먹함보다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라는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서 눈 감고 듣다가
이 카페에서 또 들었습니다.
잘 듣고 남기고 갑니다
풀빛선생님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사유에 빠지게 되는 시라
가을 학기에
수강생 선생님들과
함께 하려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날
산청나들이 오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