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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당 시낭송 감상 김태근 인문학 여행 #아내와 나 사이 #시: 이생진 / 낭송: 김태근
연당 김태근 추천 0 조회 136 22.10.05 09: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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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5 10:29

    첫댓글 감상 잘 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

    산청 동의보감촌 출렁다리 가는 터널 안에
    시인님의 시를 읽고 인증 샷~

  • 작성자 22.10.11 00:45

    어머나
    공선생님
    다녀가셨군요
    연락하시지요
    아쉬운 마음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 22.10.05 11:13

    선생님이 쓰신 행과 연의 향기는 시를 노래한 시군요.^^

  • 22.10.05 11:24

    아침에 이생진님의 시를
    잘 버무린 이 시낭송에 십년 후 제 모습을 그려봅니다.
    까마득한 세월을
    더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 것보다
    이렇듯 잊혀지고 잊어가는 날들로 서 있으리라
    그래도 살아 있음이 행복이니
    이렇게 시낭송에 빠져봄이 좋은 날입니다.

    어디서 기다리고 있을
    망각이란 망치를 두려워말고
    이렇듯 시로 미리 만나서 느끼면서
    현재를 그저 웃으며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아야겠지요^^
    일주일에 시 두편을 천천히 읽으며
    경상도 사람으로 불편한 발음을 고치면서 말입니다.


    이생진님의 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더라구요.
    저는 오늘 처음 이 시를 선생님의 낭송을 통해 만났습니다.
    먹먹함보다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라는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서 눈 감고 듣다가
    이 카페에서 또 들었습니다.
    잘 듣고 남기고 갑니다

  • 작성자 22.10.11 00:47

    풀빛선생님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사유에 빠지게 되는 시라
    가을 학기에
    수강생 선생님들과
    함께 하려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날
    산청나들이 오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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