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정읍에서 비빔밥으로 허기를 체우고 지리산 나락 언저리에서 풍기는
각종 산나물 내음을 맡으며 무장읍을 지나 건동 하건이 처가 댁이다
처음 인사드리려 방문 했을때 초가 마당 끝에 가마니로 허리를 두루고
서서 바지춤을 추수리면 사방이 확 한눈에 들어와 내가 보이는 것만큼 남도 나를
보고 멋 적게 서로 웃는다 양 서방 왔는가! 그러면 어정쩡한 자세이지만 네 ! 안녕하세요?
이것이 뒷간이다 새우젓 항아리가 장마철에는 찰랑 찰랑 넘치는 빗물에 앉으면 조심하면서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쌀로 담은 막걸리를 맛볼수가 없는 옛이야기로 남았다
이제는 나의 아이들이 손녀 손주를 얹고 업고 찾아온다
그러다 언젠가 나도 내자리를 비워주겠지
이것이 아름다운 인생의 법칙이다. 이 것 순기능을 역행하려고 할때면
큰 부작용이 생긴다 사람이 좋다 특히 정읍에 좋은 카페를 운영하는 가까이 하고픈
그런 소박하면서 내실있는 만님의 공간이 있다는것을 이제애 알고 문을 노크한다
주인장의 다정다감이 지나다 다시 들르고 싶은곳이다
혹~ 정모라도 한번 할때 불러주신다면 13가지 반찬에 비빔밥 한그릇 막걸리 한사발
비우리라 덕담이 오가는 벗이 나를 맞아주면 두 세사발 더 들이킨들
나의 호기가 지리산을 등에 지고 도망가지는 못하리니...
좋은고장 정읍에 취해서 행설 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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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뵙길 소망 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는 것 쉬운일
아닐터 마음을 주고 바라면
내마음을 알어주는 때 있을터니 조급 하게 보채지는 않겠습니다
막상 글 올리고 나니 남이 보면 약간은 오해 살까
두려워서 덧붙힘니다
좋은 지기는 인연이 다야
만나는 법
내일 행사 일이 밀려서
주무세요
아!
루이스님 께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설마 여기까지 오실줄이야!
앞으로 자주 만나뵐 수 있어서
기쁜데요
건강 하시죠?
기대합니다
와우~^^본토발음으로 쏩니다.컨츌~~~레이셩으로 즐거운 하루의 아침입니다
격이 있는 카페
인가봄니다
지성인 들 이 다이곳에
계시네요
루이스님!
반갑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리는 찬란한 희망의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무지개를
이곳에서 만 나네요 감사합니다
장문 그렇게 손쉽게 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극히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