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neck Mic Test.
Mic의 현장 적용 이전에 간단하게 나마 미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Sennheiser Shure Earthworks
브렌드만 소개하고 모델명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유명한 마이크들이니
한 눈에 충분히 알아보시리라 생각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삼도 음향의 "이용승 실장님"과 "하진규 사장님"이 테스팅 당하는 마이크들의
"팝핑"에 관한 의견을 나누시는 장면 입니다.
1. 라이브 음향 엔지니어 2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두 초고수님들의 대화 내용을 잘 들어 보시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2. 이용승 실장님의 Fader를 다루는 손놀림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고수는 확실히 다릅니다^^.
첫댓글 eartthworks의 경우에 마이크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지면 이유없이 노이즈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팬텀을 넣어둔 상태에서 마이크를 뺐다가 다시 꽂았을 때 소리가 안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럴 때 팬텀을 다시 넣으면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요즘은 shure MX418을 더 많이 쓰게 됐습니다.
음.......나중에 디테일하게 확인을 함 해봐야 겠구만.
418? ....전 418 이 더 퍽퍽 소리 많이 나는거 같은데...특히 목사님들 설교 할때 쓰면 아주 죽음인데.. 조용히 연설 할때는 괴안은거 같은데... 가장 중요한건 가격이 넘 착하다는거.....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보니 웬지 믿음이 잘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