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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찬바람 불며 기온 ‘뚝’
눈이 그치고 강추위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 인근에서 움츠린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함박눈에 ‘好好’… 칼바람에 ‘덜덜’
“우리 사랑 변치 말자”… 연인끼리 셀카
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명동. 거리에 넘치는 캐럴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세모의 거리를 오가는 인파 속에서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 빨간 목도리를 두른 두 사람의 모습이 잘 어울립니다. 김낙중 기자 문화일보
눈 내리는 서울 명동
12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시민들이 눈 내리는 거리를 거닐며 구세군 자선냄비에 정성을 표하고 있다. 안희영 기자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눈 내리는 서울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어린이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3.12.12.【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경향신문 홍도은 기자 //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 (서울=연합뉴스) Woohae CHO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서울=뉴시스】임영주 기자 // 서울신문 박지환 기자
눈 내리는 동물원
중부지역에 함박눈이 내린 12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타조가 축사에서 눈을 바라보고 있다. 2013.12.12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참새 나무
충남지역에 이틀째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12일 천안시 목천읍 한 나뭇가지에 참새들이 빼곡히 앉아 있다. 2013.12.12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소복이 눈 쌓인 장독들
12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마을의 한 재래식 장류 생산농가에서 젊은 부부가 밤새 내린 눈 속에서 장독들을 살펴보고 있다. 거창군 제공 국제신문
사랑의 연탄 배달
눈이 내리는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에서 국민연금 직원들을 비롯한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2013.12.12.【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생전 처음 보는 눈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목동에서 유모차에 탄 한 아이가 신기한 듯 눈을 바라보고 있다.[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출근하는 시민들
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 네거리 앞으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13.12.12.【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눈 온 뒤 영하의 기온
포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12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엄익삼기자 경북일보
성수역 외부에 설치된 구두상징 조형물
서울시와 성동구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을 구두 관련 전시·체험 공간이 있는 구두테마역 '슈스팟'으로 조성하고, 역 외부에 성수동 수제화 공동브랜드 '프롬에스에스(fromSS)' 매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역 외부에 설치한 수제화 조형물 `고양이의 빨간 꿈'. 2013.12.12 << 사회부 기사 참조, 서울시 제공 >> (서울=연합뉴스)
목회자 164인 '박대통령 퇴진을 요구
12일 대전시 중구 문화동 기독교봉사회관 앞에서 대전·충남·세종 지역 목회자들이 시국선언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유치원 입학 전쟁
서울 경동유치원에서 11일 공립유치원 신입생 선발을 위해 공개추첨을 했다. 학부모들이 진지하게 추첨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 2014학년도 공립유치원 신입생 추첨이 시행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다산동 서울장충유치원에서 열린 추첨식에서 한 교사가 합격과 불합격 여부를 표시하고 있다. 2013.12.11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거창 종택에 메주가 주렁주렁
국정원 선거개입 적발 1년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총체적 대선개입 및 박근혜 정부의 수사방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 회원들이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사건이 적발된지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제110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가 장갑을 낀 한 손으로 수요시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13.12.11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조선학교로 통학하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가까이에 있는 일본학교를 마다하고 멀게는 1시간이 넘는 길을 스쿨버스나 전차를 타고 통학한다. 우리말, 우리글을 배우고 민족성을 지키기 위한 길은 험난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안해룡/사진가 한겨레 신문
'국민의 철도 지키자!'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철도파업 사수 위한 연대파업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철도민영화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2013.12.11.【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가스 민영화 반대한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 주최로 열린 가스민영화저지 총력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3.12.11.【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의료민영화 중단!'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가 철도노조 파업 지지와 의료민영화 추진 반대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무청시래기 말리는 중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며 겨울 추위가 몰아친 11일 오전 대구 팔공산 자락의 파계사에서 한 보살이 처마밑에 내걸린 무청시래기 말리기에 한창이다. 이종현기자 경북일보
눈만지는 하마
밤사이 중부지방에 눈이 내린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에서 외국인 아이가 눈을 만지고 있다. 2013.12.11.【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눈 오는 날 풍경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11일 오전 대구시 동구 파계사에서 등산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종현기자 경북일보
눈 만난 아이들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린 11일 대전시청 앞 도로에서 어린이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상용 기자 금강일보
오늘 더 춥다 … 전국 낮부터 눈
서울·경기·대전·강원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11일 오전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12일)은 낮부터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적설량은 중부·경북 북부·서해 5도가 1~3㎝, 전북·경남·강원 일부 지역이 1㎝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눈이 그친 뒤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금요일인 13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뉴스1]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하거라…’
11일 오전 서울·경기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출근중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여의도 국회 본청, 덕수궁, 북악산 등 서울 곳곳에 눈이 쌓여 있다. [뉴시스, 뉴스1]
광화문 설경
11일 오전 6시부터 서울 전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너머로 경복궁과 북악산이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그림글릭☞ 큰그림 문화일보 곽성호 기자
서울 아침 기온 뚝… 본격적인 겨울 날씨 시작
서울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물이 꽁꽁 얼어 있다./뉴시스
보란 듯이 정지선 위반
11일 출근길 시민들이 정지선을 위반한 차량들을 피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면 벌금 6만 원에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중도일보 이성희 기자
철도 민영화 저지 위한 촛불 문화제
전국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인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수서발 KTX 민영화 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2013.12.10.【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CBS노컷뉴스 송은석 기자]
아기예수 탄생 축하하는 스님
10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사찰 앞에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인무기자
"태안으로 싱싱한 굴 드시러 오세요"
10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천수만 갯벌에서 아낙들이 굴을 채취하고 있다. 태안산 굴은 글리코겐,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칼슘과 인,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과 체력회복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3.12.10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은행나무 낙엽 활용법
10일 개장식이 열린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궁리마루 은행낙엽 광장을 찾은 새동유치원 어린이들이 낙엽을 던지며 즐거워하고 있다. 은행낙엽 광장은 부산진구청이 가로수에서 수거한 낙엽을 모아 조성했다. 홍영현 기자 국제신문
아~ 춥다!
겨울비가 내린뒤 매서운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로 내련간 10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등교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부터 토요일까지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보했다. 정종회 기자 부산일보
한 겨울 대관령 고갯길
10일 오전 밤새 눈이 내린 강원 강릉시 대관령 옛 고갯길을 승합차가 서행으로 오르고 있다【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잡은 먹이 꽂아놓고…‘사냥감 또 없나?’
때까치는 농경지, 관목림, 습지 주변에서 폭 넓게 관찰되는 텃새입니다. 녀석은 몸길이가 20㎝밖에 안 되면서도 매처럼 날카롭게 구부러진 부리와 발톱으로 무장한 포식자이기도 합니다. 때까치는 곤충, 들쥐, 파충류, 작은 새에 이르기까지 무차별 사냥합니다. 그래서 영어로 Bull-headed Shrike 즉 ‘학살자’라는 명예롭지 못한 이름을 가졌는데 사냥한 먹이를 날카로운 가지 끝에 꽂아 놓는 다소 엽기적인(?) 습성이 있습니다.
어느 날 덤불 숲에서 노랑턱멧새의 아름다운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지만 정작 노랑턱멧새는 보이지 않고 덤불 속에 숨어 있는 때까치 한 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관찰 결과 놀랍게도 울음소리의 장본인은 바로 때까치였습니다. 녀석은 멧새나 뱁새 같은 작은 새들의 울음소리를 정교하게 흉내 내다가 새들이 다가오면 재빠르게 공격하는 치밀한 전략으로 사냥을 합니다. 때까치의 먹이 사냥 방법은, 빠른 속도로 사냥을 하는 매과의 맹금류에 비해 훨씬 지능적입니다. 글·사진 = 도연 스님 문화일보
항아리서 뽑은 시 한 편과 휴식
한 시민이 9일 서울시청사 안에 있는 ‘시 항아리’에서 시가 적혀 있는 두루마리를 꺼내 읽어보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사 로비에 언제부턴가 작은 항아리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무릎 높이의 토기에 종이 두루마리가 반쯤 차 있었다. 두루마리를 폈다. ‘뒷모습이 어여쁜/사람이 참으로/아름다운 사람이다…’ 나태주 시인의 ‘뒷모습’이라는 시가 쓰여 있었다.
으슬으슬 겨울비
겨울비가 내린 9일 오후 포항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이번 주 내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엄익삼기자 경북일보
강추위 예고하는 겨울비
겨울비가 내린 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교정에서 우산 쓴 학생들이 움츠린 채 학교 밖으로 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1 출처 한겨레 신문
겨울비 촉촉 … 오늘 기온'뚝'
겨울비가 내린 9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에서 우산을 받쳐 쓴 여고생들이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10일부터 추운날씨가 이번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일보 김철빈기자
"우리 가게로…" 손님끌기 홍보전
경기불황으로 대구시내 일부 음식점들이 매출 신장을 위해 탈인형 캐릭터를 이용, 손님 끌기에 나섰다. 9일 오후 중구 동성로에서 이탈리아 요리사 탈인형과 원숭이 가면을 쓴 채 손엔 장난감 총을 든 아르바이트생들이 많은 사람의 흥미를 유발시켜 식당홍보를 하고 있다. 매일신문 정운철기자
137일간의 순항을 마치고…
9일 경남 진해군항에서 열린 2013년 해군 순항훈련전단 귀국 환영식에서 한 여사관 생도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해군사관생도와 구축함인 대조영함, 군수지원함인 화천함으로 구성된 해군 순항훈련전단은 5만7천400㎞를 137일간 순항하며 14개국 15개 항을 찾아 찾았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부산일보
'자꾸만 보게되는 조각품'
9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사. 바닥에 엎드린 한 남성의 등에 올라간 다른 남성이 붓을 들고 ‘인권을 보호합시다’란 글을 벽에 쓰고 있다. 시민들은 “공공시설물에 웬 낙서냐” “역무원들은 제지 안 하나”라며 웅성거렸다. 알고보니 이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실제 사람이 아닌 조각품.
서울시와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10일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기념해 기획·제작했다. 작품은 ‘아베 규탄 광고’를 제작해 화제가 된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참여해 완성됐다.
이제석 대표는 “멀리서 보면 ‘인권을 보호합시다’란 글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 인권을 유린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기업이나 유명인사들이 ‘인간 중심 경영’ ‘사람이 우선’ 등 구호를 내세우면서도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한 이중성을 꼬집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3.12.9. 글 한대광·사진 서성일 기자 경향신문//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겨울비 … 서울 아침 영하 3도
비가 내린 9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앞에서 학생들이 옷깃을 여민 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0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 내내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중앙일보 강정현 기자
낙엽위 흩날리는 겨울비
비바람이 몰아친 9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은행나무 가로수 낙엽이 쌓인 인도 위를 행인이 걸어가고 있다. 김성효 기자 국제신문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 겨울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9일 오전 서울 신촌에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진 길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 비가 그친 뒤 내일 아침부터 영하권 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출처 국제신문
"철도 뚫리면 국민연금·가스·전기 다 뚫린다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은 민영화 꼼수"
'필리핀 재건 우리가 맡는다'
9일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필리핀 합동지원단 창설식'에서 부대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육군은 물론 해·공군과 해병대 병력까지 모두 포함된 합동 파병부대 창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이달 중순부터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 타클로반에 주둔하면서 재난구호와 재건지원 활동을 벌이게 된다. 출처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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