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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로 입원 4일차, 발열 시작. 한방병원 영상의학검사 진행 폐렴 확인. (내과 전문의 있는 병원) - 병원측,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검사 가능 병원 전원 권유. - 31번 신천지 `해외 여행 안하고, 확진자 접촉 안했다. 안간다` - 병원, 항생제 투여. 차도 없음. (4인실에 홀로 입원시켜 격리) - 31번, 입원 상태에서 15일 대구 퀸벨 호텔 결혼식 참석 16일 대구 남구 신천지 예배 참석 -> 새로난한방병원 일시 폐쇄. 환자 33명 대구 의료원 전원 한방병원 1층. 약국. 신협 범어지점 임시 휴업(자가격리) -> 수성구 보건소 전체 방역. 민원실 폐쇄. 직원,공익 11명 자가 격리 -> 퀸벨 호텔. 휴업. 방역 시작. CCTV로 동선분석. 휴업 -> 신천지. 다단계 폐쇄후 방역중 -> 환자 아들이 다니는 자동차 부품업체. 환자 아들 자가격리. 사무실 소독 -> 병원 간호사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휴원 -> 대구시 주최 행사 모두 취소. -> 수성구 도서관 8개 2.19~3.3일 임시휴관 -> 청도군, 2월 22일 재개 예정 소싸움 무기한 연기. 청도군. 이서면 주민 수십명이 퀸벨 호텔 결혼식 방문 이력 확인. 조사중. 성주군, 직원 51명 동료 결혼식 퀸벨 호텔 참석 -> 전원 자가 격리중 " 15일에는 지인과 동구에 있는 퀸벨호텔 뷔페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당시 경북 성주군 공무원 50여 명이 31번 환자와 같은 공간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료 공무원의 결혼식에 참석차 방문했다." 대구 '31번째 확진자' 신천지 교회 예배 접촉자 1000명 넘어.. 대구시 "전수조사" https://news.v.daum.net/v/20200219104229789 31번환자 코로나19 검사 권유 두차례 거부 '논란'..처벌못해 결국 이날 경북대병원 등 대구ㆍ경북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3명이나 발견됐고, 이 중 10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에 다녔으며 1명은 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31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구시가 재난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등은 응급실을 폐쇄하는 등 지역사회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 때문에 31번 환자가 의사의 권유대로 검사를 받아서 조기에 발견, 격리됐다면 연쇄 감염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탄식도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국내에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자 지난 7일부터 해외여행 이력이 없더라도 의사의 재량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뒀지만, 31번 환자처럼 환자가 의사의 검사를 거부하면 의사로서는 난감한 처지에 빠질 수 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은 법정 1급 감염병 등(전염력이 높은 감염병 포함)이 의심될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보건소 직원 등에게 감염병 의심자를 조사·진찰하도록 하고, 환자로 판정될 경우에는 입원 치료시킬 수 있는 강제처분 조항을 두고 있긴 하다. 이를 거부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코로나19도 1급 감염병으로 관리하고 있기에 이런 조항을 적용할 수 있지만 그러려면 감염병 환자라는 것을 강력하게 의심해야 하고 이런 강제검사 조치 권한은 어디까지나 지자체장에게 있지,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9155139182 남구 신천지교회 폐쇄, '대구패닉' 장본인 31번환자 다닌 곳 https://news.v.daum.net/v/20200219125159403 "31번 확진자, 166명 접촉 확인..모두 격리 조치" https://news.v.daum.net/v/20200219144040700 신천치 예배현장 모나미룩에 남여 따로 바닥에 앉음. 구조상 전염병 돌면 직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