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와서 모처럼 햇빛을 보는것 같으네, 걸어오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그림자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꾸밈 없이 잘 보여주는 구나. 그저께 도착하고 어제 하루동안, 바람불고 비오고 감사하게 올때 큰 비는 안 왔어요. 들어와서 조금 지나니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만, 심지어는 도쿄 날씨가 항상 이런가? 싶을 정도로, 그런데 오늘 지나고 보니까, 맞아. 제가 여러분께 물어 보겠습니다. 자존감이 있는게 좋아요? 없는게 좋아요? 그런데 우리는 선악속에 내가 스스로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자꾸만 자존감을 세워 온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을 세워가는 만큼 만나지는 것이 뭐냐하면 다 선악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은 지려고 하지 않고 이겨야 하잖아요. 선악의 세계는 그래요. 그래서 보면 사람들이 직장에 가정속에서도, 가정은 일찌감치 정리가 된겁니다. 강아지도 압니다. 위계질서를 압니다. 개들도 시원찮은 사람은 만만하게 대해요. 가정이라는 것은 이미 그것이 정리되어서 한 가정이라고 살아가는데, 가정이 쉴만한 곳이 되어야 하는데, 직장에서 하루종일 당한것이 그건데, 집에 가면 더 완벽하게 그런 세계 속에 맞추지 않으면 못 살아요.
그래서 자존감이 선악속에 자존감, 나로 살아가는 자존감이 있고,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지는 삶인지를 이건 몰라도 은혜 주시면 은혜 주신 만큼 살아지는 변화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선악속에 살아온 만큼 너무나 익숙하고 기질화 된 만큼은 이것이 나 혼자 살아도 있는 건데 가정을 이루면 가정속에 나타나고, 그런 자들이 한 회사를 이루어가는 직장안에 사람 관계 속에 그 세계가 자리 잡고 있어요. 이게 세상이고 세상속에 구원을 받았냐 못 받았냐는 하나님이 하신 일일 뿐이고 죽으면 천국 가냐 못가냐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중요한 것은 믿고 구원 받은 자들이 믿고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그런 직장속에 들어가 보면 그런 세계가 짜여져 있어요. 짜여져 있을수 밖에 없는 개인들이 모여서 직장이란 회사를 통해서 뭔가 직장을 회사를 통해서 뭔가 직장을 세워가기 위한 이런 것들을 만들어 놨다니까요. 잘 보셔야해요. 그래서 이러한 세상 속에 나 개인이 딱 들어가서 살다 보면 이게 그냥 현실 적으로 와요. 여러분 직장 직급은 있을수 있어요. 상하관계, 질서가 필요하니까. 이런 것들이 선악속에 살아가는 세계관의 일들은 그것에 전적으로 맞춰야 회사는 거기에서 좋다고 해요. 맞추면 맞추는 만큼 그 만큼 더 종노릇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젊은 세대들은 영적인 것은 몰라도 어렸을때 부터 자존감을 세워서 초중고대 거쳐서 직장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미 세상속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문화속에 나타난 것들 속에서 이런 것들을 앞선 세대와 자신들이 보고 경험한 만큼 똑똑해요. 그런 만큼 선악속에 사는데 우리 처럼 잘 맞춰 살지 않아요. 지혜롭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볼때 세대 차이일수 있는데 그들이 우리를 볼때 꼴통이라고 해요. 먼저 그 자리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은 당연한것 처럼 하는데 당연한 것이 아니야. 무시해 버려.
제가 가끔 가다 그런 말 합니다. 몰라도 선악속에 살다 보면 살아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럼 살아가기 위한 것이 전부다 선악속에 눈이 밝아져요. 밝은 만큼 세상을 아는 지혜가 되고 아는 지혜가 되는 만큼 어떻게 자기가 살아가야 하는지, 그래서 지금 세대들은 지혜로운 거예요. 그럼 반대로 그런 것에 따르지 않고 자기가 좋은데로 자기가 맞다고하는데로 이렇게 하면 옛날 같으면 쫓겨 나고, 지금은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그런 젊은 세대는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젊은 세대의 가치관과 인생관으로 우리 보다 생각이 다르구나 라는 것들 속에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젊은 층들의 사회의 힘이에요. 이것 때문에 한두번 같으면 왕따 시킬수 있고 쫓아낼수 있는데 받아들일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직장의 세계관, 확확 바껴지고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빨리 눈치를 채야 MZ세대 에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대접을 받아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우리가 살아왔던 고지식한 그 기준을 대입 시켜서 요구하고 그런 기준속에 상대를 하면 듣지 도 않지만 무시해 버리면서 뒤에서 계속 손가락질 당해요. 그럼 이 사람이 젊은 세대 보다 능력있냐? 아니요. 지금 아이들이 훨씬 우리 보다 공부 많이 했고 준비되어서 나왔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무시하고남을 자존감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참 세상도 선악속에 살아가기 위해서 사회적 힘 속에서도 바껴져 가는데 믿는 사람들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실제를 삶의 변화 속에 변화 받지 못하면 제일 꼴통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에요. 과거에는 착한것, 성경도 오해해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착한 것을 선악속에 착한 것으로 알아요. 저도 불신자때도 하나님을 안 믿으면서 선악속에 살다 보니 나 스스로의 선한 종교관, 어떤 나 자신을 믿는 그것이 선행이었어요. 그러다가 예수를 믿다 보니까, 내 안에 선악의 기준이 선으로 발동 되니까, 이제 내가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가 더 착하게 살아야지. 그러면서 그 말씀을 보니까 그 말씀이 연결이 되잖아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 쭉 나오면서 사람들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선악의 세계 속에 선을 착한 행실의 개념으로 이해를 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금은 안 그렇지만, 지금도 그런 사람 많아요. 특히 과거에는 예수 믿고 은혜 받으면 더 착하게 사는 것이 세상에 빛을 비추는 것으로 알아요.
그런 만큼 살아 보세요. 제일 호구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에요. 당하는데 나는 믿음으로 살아. 어느 정도냐 저들이 나를 왕따 시키고 무시하고 있는데도 스스로 저들을 왕따 시키고 있어, 나는 믿음으로 사는 자니까. 나는 내 착한 행실을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산다고 하면서, 그래서 과거에는 그렇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았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복음이 믿는 자들의 구원을 능력으로 살아가는 삶의 변화를 몰라도 그런 세상속에 들어가서 부딫히다 보면은요 믿음과 상관없어요. 불신자들과 비슷하게되요. 그럼 착한 것이 점점 그것 마저도 없어져요. 그러다 보니까 불신자 보다 못되지도 못하고 착하지도 못하고 교묘해. 그러다 보니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말로는 너무나 그럴듯, 뒤에서는 전혀 아닌 모습. 그래서 지금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면 착하게 사는 사람 없습니다. 숨기는 사람도 많고요. 이거 드러내면 그런 종교관이 내안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살면 어떻게 될줄 알고 그런한 방어기재 속에 감추는 거예요. 그런데 또라도 있긴 있어. 그러면 그건 한번이지, 계속 그런 식으로 하면 겉으로는 미쳤다고 안해도 뒤에서는 미쳤다고 해요. 시대가 그렇게 됐다고. 그러니까, 이렇게 살다 보면 믿는 자들이 불신자들 발꿈치 따라가는 수준, 그러면서 뭐만 모르냐, 선악속에 몰라도 우리 인생은 두가지 길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걸 왜 허락 하셨냐? 왜 세상이 이렇게 선악속에 살아가는 인생속에 힘드냐,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예요. 지금도 세상에 온 빛이 있어요. 그게 그리스도에요. 각 사람속에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지금 각 사람 속에 하나님이 그런 세상속에 살아가는 인생속에 구원하시는 일을 나타내세요.
나는 예수 믿는 다는것 뿐이야. 전제일뿐이야. 기껏 해봤자 과거 선악속에 살던, 나는 착하게 살아야지, 믿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살면 안되지. 그럼 이것은 몰라도 착하게 살아도 점점 착하게 살수 없으니까 못되게 살아져도 복음만 가려져 가는 인생의 두가지 길속에서 선악의 눈이 밝아. 그래서 교회 안에서 다단계가 자리를 잡기가 쉽데요. 실제로 교회 안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단계를 가장 많이 해요. 왜인줄 아세요? 그런 것들에 혹해요. 저도 많이 당했고 저도 해봤을때도 있고요. 나는 왜 그런것에 혹하는줄 몰랐어요. 그런데 가만히 봐도 예수 믿는 사람들이 혹을 잘 하지 않나요? 세상말로 귀가 얇다. 목사님들이 귀가 얇아요. 성도들도 얇고, 그 말이 선악속에 몰라도 살다 보니 혹, 혹, 하는 겁니다. 잘 하고 잘 당하고, 그런데 항상 자기는 피해자야. 맨날 저놈이래.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 왜 빛이 세상에 왔는데 세상이 왜 깨닫지 못한다고 하겠어요. 지금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다고 했는데 왜 깨닫지 못한다고 하겠어요. 선악이 없는게 아닌데, 이게 잘 못된게 아닌데, 하나님이 허락 하신 거예요. 이 선악을 알아야 마귀의 전략과 실제 마귀의 역사가 어떻게 인간속에 인간을 속이는 문제가 무엇인지, 선악을 통하여 선악이 문제가 아니라, 선악속에 하나님이 이걸 허락하시고, 구원의 일을 나타내시는 인생이 사는 길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우리 인생속에 나타내는 이 일만 상관없게 만드는 거예요. 인간의 역사가 선악의 역사를 발달 시켜오는 거예요.
여러분 지진 연구하는 사람이 일본 열도는 화산 열도 위에 세워졌다고 하잖아요. 하여튼 일본은 그래서 항상 지진이 일어날걸 대비해서, 건축도 해요. 건축만 하는게 아니라. 수시로 그런 훈련을 많이 해요. 우리는 남북이 갈라져 있으니까 전쟁이 일어날까봐, 훈련을 많이 하는데, 일본은 지진훈련을 많이 해요. 물론 그것도 필요하죠. 그런데 왜 이 땅이 밑에 부글 부글 끊는 언제든지 솟구쳐 오르면 끝나는 거잖아요. 아니요 일본 와서 보시면 문화 자체가 벌써 건물에서 나타나고 길 거리에서 나타나고, 한국과 문화 차이로 와닿는게 있어요. 일본 사람들속에 있는 마인드거든요. 우리 보다 그런 면에서 훈륭하다고 인정하는 거예요. 그거 예 문화 속에서 어렸을때 부터 선악을 심고 가르치고 실제로 삶을 살아가도록 만들다 보니까 정형화 되어 있는 거예요. 아까도 어떤 분이 일본 길가다 조심해야 한다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데. 갑자기 칼로 찌르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두드려 패는 사람도 있고, 한국 같으면 어디 그런 일이있어 그러는데 요즘에는 한국도 그래요. 영적으로 깨달아 지길 축복 합니다.
동경 집회 5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