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존과 두아리파의 미친 조합 | Cold Heart 차가운 심장을 한번 들어보시죠∼> ‘엘튼 존’ 아시죠? 영국의 가수입니다. 오늘 살펴보니 1947년 생이시고, 불과 저희 아버지보다 4살 어린 거의 동년배이시네요. 제가 약32년 전에 ‘엘튼 존’ 카세트 테이프 사서 늘어질 정도로 듣곤 했는데, 수십 년이 지나 최근 다시 엘튼 존 노래가 자주 들립니다.
바로 작년 2021년에 발매된 곡이고요, 제목은 ‘콜드하트(Cold Heart)'이고 제가 좋아하는 여가수 두아 리파와의 듀엣곡입니다.
유투브의 이 노래 뮤비 타이틀이 “엘튼존과 두아리파의 미친 조합 | Cold Heart”입니다.
두아 리퍼 가수를 노래 중에 가장 인상 깊게 들은 노래는 영화 알리타 주제곡 스완송(Swan song)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8fTk6oKQg 여전사 같기 때문입니다. 마치 갑옷 입고 부르는 노래 분위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두아 리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만26세입니다.
작년 만25세였던 두아 리퍼가 만73세인 엘튼 존과 듀엣을 48살의 나이 갭을 까맣게 잊게 만드는 제목 그대로 ‘미칠 정도로 환상의 듀엣 조합’이라는 게 저의 감상평입니다.
인간의 징조다. It's a human sign 라며 노래는 시작됩니다.
중간에 반복되는 가사 중의 하나는
그리고 유혹이 강하다 And temptation's strong
차갑고 차가운 마음 Cold, cold heart입니다.
엘튼존과 두아리파의 미친 조합 | Cold Heart 차가운 심장을 한번 들어보시죠∼
가사가 나오는 뮤비이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V-1TrvMUlwY
노래 편곡이 가장 마음에 드는 뮤비는
https://www.youtube.com/watch?v=9vodga3_Nog
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무심코 들었을 때는 제목이 ‘코코하트’였는지 알았습니다. 제가 이제 귀도 이상한가요?
올해 1월22일 미국에서 열렸던 라이브 등 다양한 버전도 있는데 링크는 생략합니다. 이 분 저희 아버지 연배 정말 맞으신가???
엘튼 존, 그대는 제가 살면서 경험해보는 최고의 팝 아티스트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심장’ 이 제목이 우리에게 의미심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