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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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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관님의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스크랩 북의 접근거부/지역거부의 전략환경
분석관 추천 18 조회 1,605 14.06.28 00: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북미 전략전쟁의 전개를 -소가 벌인 핵전쟁 개념에다가

북이 보유한 것으로 필자가 추정하는 4세대핵과 스크램젯기술을 삽입하여

기술해보자

 

작년 말에 미유대가 공개한  랜드보고서의 침공계획그림은

2002-2006년의 침공계획으로 보인다.

 



 

---러의 협공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있다.

여기에 표시된 6개의 북의 전략미사일 기지에 최근에 완공된 백두산 인근

소백산에 하나가 추가 되어 7개이다.    주요 전략미사일 기지 배치도는

북이 단지 미유대의 침공에 대비한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와와도 전략적

적대관계임을 증명한다.  

 

지도에 표시된 핵심 전략미사일기지를 보면, 6개의 거점을 연결한 지역이

서해안쪽에서는 물러서고 북동쪽, 동해안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을 있다.

이는 동해안 쪽에서  공격핵잠의 스텔스 순항핵미사일을 탐색요격할 장거리 레이다 배치에

 용이한 해안가 높은산맥이 많기 때문이다.

 

미국은 주로 동한만에 인접한  전략미사일기지의 침공루트를 맡고 있다.

 

그리고

깃대령에서 보통 핵전쟁게임으로 전략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할   - 해상 국경 인근 방향으로

발사하는 이유는 방향이  미대륙으로 날아가는 직선 코스이기 때문이다.

루트를 통해 노동미사일, 대포동1(노동로켓에 퀵모터3단을 장착한 FOBS),

무수단을 발사할 있다.



 

이러한 미대륙을 직접겨냥하는 루트 외에 남극궤도를 통해  미대륙의

방공레이다망이 비어 있는 남쪽으로 FOBS 대포동1, 2, 3호의 전략수퍼EMP 발사할 있거나,

일본 열도를 넘어서 공격하는 방식을 나열할 있겠다.  

 

그리고 북도  전략핵잠에서 클럽-S 같거나 또는 '300MM방사포' 스크램젯을

적용시킨 잠대지 순항 EMP미사일로 미국의 방공방을 무너뜨리는

선제공격로  시작할 가능성도 높다.

 

 

  미국의 대북 핵공격의 첫시발점은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는 것이고,

 이때 잠수함에서 전술 EMP핵탄을 장착한 스텔스 순항미사일을 사용한다.   

그런데 문제는, 공격핵잠에서 발사하는  스텔스 저고도 순항미사일로

동한만에서 공격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유는 수심이 깊어 장거리 저주파

능동소나에 취약하고  해안에 인접한 깃대령 1200고지, 북청 인근 산악지대 1300고지,

등이 즐비하여 저주파 장거리 레이다의 넒은 수면위 감시 능력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이다.

 

 수면을 낮게 타고 오는 스텔스 순항미시일에 대한

 미국의 94 요격시험을 참고하면,

 

 



 

 

하와이 카우와이섬의 1233미터 코키해안절벽에 배치된 저주파레이다의,

 높은 고지에 의한 넒은 수평선 탐색범위를 이용하여 바다의 이지스함과 CEC 정보공유로

수면을 낮게 깔려오는 순항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습니다.

 



 

위그림에서 나와 있는 요격시험을 보면 저주파 초계레이다가  낮게 날아오는 순항미사일을111KM(60NMI)에서 감지하여 74KM지점에서 요격하는 걸로나와 있다발견되어 요격되는 순간까지

거리로 37KM 이동해온 셈이다이지스이 자체 레이다로 저고도 음속이하 순항미사일을 발견할 있는 거리는  40KM남짓이다.   이는 음속이하 순항미사일이더라도  한번의 요격이 가능한 셈이다.

 

북의 동해안은 1200미터 해안 산악지대가 곳곳에 널려 있다.

하와이 카우와이섬과 유사한 조건인 셈이다.

 



 

KN-09, CDCM 바로 이러한 미국 공격의 시발점인 공격핵잠의 스텔스 순항미사일에

장착한 EMP핵탄두에 대한 요격목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깃대령이나 북청 옆의 1200~1300미터 고지 저주파초계레이다에서 공격핵잠이

발사한 스텔스 수면밀착 순항미사일을 포착하여

110KM지점부터 탐색이 가능하다고 추정된다.    이러한 탐색정보는 원산항 앞을 가로 지르는

호도반도의 미사일 기지 등과  연동되어  KN-09, CDCM 발사하게 된다.

 

더구나 북은 4세대핵탄두를 장착하기 때문에 미국의 공격핵잠을 이용한 방공망 선제공격은

철저히 무력화될 밖에 없는 셈이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레이다에서 잡힌 크기는

300MM방사포 두께 밖에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군은 타격성공확율을 높이기 위해서 동한만 해안에 최대한 접근할 밖에 없는데

이러한 경우 해안 쪽에 배치된 저주파 장거리 소나가 감지하게 된다.

저주파소나는 240데시벨 수준에서 500~600km 탐색범위를 갖는다.

이러한 공격핵잠이 서한만 60km근처까지 접근하면  ASROC(로켓발사 대잠 폭뢰) 4세대핵을

장착하여 투여하여 파괴시킨다.    5~10KT핵폭뢰를 수심 70미터에서 폭발시키는 경우,

수심 600미터까지 핵잠을 파괴할 있다고 한다.    

 

구잠함은 동해의 해역으로 나아가 이러한 해안지역의 능동소나의 반사파를

피동탐지하고 핵폭뢰로 공격하는 역할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해안의 방어막을 뚫고 올라오더라도 순항미사일의 가능한 비행루트인 계곡에서

  중첩방어하는 요격망을 통과해야 한다. 전략미시일기지에 접근하면 전략미사일기지를

2~3중으로 둘러싼 밀집된 방공망을 뚫어야 한다.

 

이란의 경우, 화강암산괴 7*13km에  수평전략갱도를 나뭇 무늬결의 방사상 수평갱도를

굴착하고 수직 사일로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방어형,공격형 이동미사일 380기를

배치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은 이란의 전략기지의 구글 사진이라고 한다.

사진은  미유대가 흘리는 전략미사일 기지의 개념과 탈북자가 밝힌 사실과 일치한다.

 





 

흰사각점은 저도도 스텔스 핵순항미사일을 막고 특수부대 침투를 막기 위한  방공포대 보안초소로 보인다.  2중으로 둘러싸고 있다.   북의 전략미사일기지도 동일한 설계개념을 적용했을 것이다

북은 이러한 개념의 전략기지를 7개가 존재한다그외 부가적인 미사일기지가 20여개가 존재한다

이러한 전략기지7개는 자체내에서 4세대핵을 장착한 ABM 발사하고 적의 미사일을 방어하고

동시에 이를 보조하는 외부 수십 미사일 기지에서 보완하는 것으로 보인다.   방사상으로 펼쳐진 수평 갱도에서 수많은 출입구 앞의 발사장으로 나와서 발사하고 다시 갱도 안으로 은폐하는 방식인 셈이다.    러시아의 토폴-M처럼  넓은 대지를 기동하면서 발사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북의

전략미사일은 상당수가 액체엔진 미사일이어도 문제가 없는셈이다.     갱도안에서 연료를 충전하고

대기하고 있다고  나와서 발사하고 사라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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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한만을 보면,







 

구월산 850고지와 신미도400고지가  공격핵잠의 스텔스 저고도 순항미사일에 대한

방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쪽을 통한 스텔스 순항미사일 공격도 쉽지 않다.

탐색레이다와 요격미사일의 반응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는게

유리한데 이를 위해서 얕은 수심에 알맞은 디젤형 잠수함이 필요하다.

 

한국과 이스라엘이 94 영변핵위기 대치 이후에, 비슷한 크기이면서

1500KM 팝아이 잠대지 순항미사일을 장착한 돌핀급 3대와 하픈 잠대지 순항미사일

배치가 가등한 214 3대씩 건조에 들어간 이유는 서해에서의 대북 공략 계획 때문일

것이다.   이들 잠수함은 1999~2001년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영변핵위기대치 이후에 962,

 영국의 최신 전략핵잠 뱅가드급  전략핵잠(16000톤급) 군산앞바다(어청도, 보령앞바다)에서

썰물에 좌초된 사건이 일어난다.     미국이 스크루 추진형인 자국의 전략핵잠 대신에

펌프젯 추진 방식의 영국전략핵잠을 동원한 것은 서해의 낮은 수심과 어망 장애물에

대한 대안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군산앞바다 좌초사건으로 이스라엘 돌핀급과

한국의 214급으로 전략을 대치한 것으로보인다.

 

미국이 대북 핵선제공격은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저고도 스텔스 핵순항미시일의

EMP공격으로부터 시작된다이러한 잠수함으로 공격하기 가장 좋은 위치는

백령도, 어청도, 연평도 뒤쪽이다북의 해안방공망에 가장 근접해있고,

여기서 발사하는 경우 북의 요격망이 탐색-요격하는 방어반응시간을

 최소화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황해도 서남쪽은  낮은 구릉지가

펼쳐져 있어  확보할 있는  수평선 탐색범위가 짧을 밖에 없다



 

천안함 침몰은 북의 국방위가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세세히 부정했지만,

전략적인 맥락에서보면 북의 행위라고 판단할 있다.   북의 전략 취약점인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뒤편도 스텔스 반잠수정(또는, 스텔스 무인기)등이 충분히 억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천안함 침몰 전에 이스라엘이 오바마의 "굴욕적인 10개항"

정면 거부하자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무력겁박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는 천안함침몰에 사용된 무기에도 4세대핵기술이 적용됐다고 본다.  

 북이 검열을 제안하고 미국이 거부한 것은

과학적으로 검증에 들어가면 기존 재래식 고폭약으로는 입증데이타가 안나오기

때문이고 4세대핵의 실체 쪽으로 근접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신 미국은  미군과 매우 밀접한 안수명 박사가 재래식고폭약의 폭발증거를

정면 부인하는 논증을 내놓는 모호성을 첨가한 것으로 보인다.

 

북은  한국해군의 인명손상에 대한 남쪽 민중의 반감을 고려했고,

미국은 과학적 검열과 검증을 통해 4세대핵기술이 적용된 상황이 드러나길

원하지 않는 지점에서 서로 접점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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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8 01:56

    첫댓글 어떻게 이런 분석이 나오는지
    참 대단한 분석관이십니다!
    늘 배우는 것이 많아서 감사할뿐입니다!

  • 14.06.28 02:57

    좋은글 잘 잃었습니다..

  • 14.06.28 07:39

    4세대는 ufo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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