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악인은 구더기가 달게 먹고 욥기 24장
요절 욥기 24장 20절 "모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다시 기억되지 않을 것이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 악인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착취합니다. 그는 밤에 몰래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합니다. 악인들로 인하여 약자들은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고 고통합니다. 하지만 욥은 확신합니다. 악인들은 반드시 지옥에 갑니다. 그들이 지옥에 가면 어머니도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들을 달게 먹을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공의가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마지막 심판의 날에 완성됩니다. 우리는 마지막날 심판을 믿음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최후 승리를 믿고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욥은 지금 재산과 자녀와 건강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그에게 승리를 준다는 확신을 갖고 그는 고난을 참고 인내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 깊은 문제가 실패의식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나에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직장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평신도로 개척을 섬기고 자립하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개척센터를 내어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학생회 역사가 활짝 꽃이 피고 제자들이 굳게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 강해를 끝냈으면 세계에서 말씀을 듣고자 몰려올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은 나에게 이사야 55장 5절 5절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결국 성경 66권강해를 완성했지만 제가 그 말씀대로 경외심을 갖지 못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매일 경외심을 갖고자 투쟁하고 있습니다 학생회 엠티갔을 때 이삭 목자님이 안경테가 부러져서 육안으로 영점일의 시력이 되었습니다. 그 시력으로 운전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운전하고자 했던 것이 어제는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것을 카톡으로 문자를 보내서 지적하였고 이삭목자도 그를 감사하게도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내가 화장실 청소를 했는데 아내는 다시 하기를 바랐습니다. 나는 아내의 말을 존중히 여기고 화장실청소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삭 목자 신혼방 도배를 할 때 딸기를 사지 않고 안서할인 마트를 지나쳐 왔을 때 다시 돌아가서 딸기를 사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은 일에 성령님을 존중히 여기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이런 것이 시작이 되어 주님이 우리 가정과 교회에 주인이 되고 이곳에 천국의 모형을 만들고, 세계에서 양들이 몰려오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