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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섯 안과 밖 토대 편 (Āyatana pabbaṁ 아-야따나 빱방)
뿌나 짜빠랑, 빅카웨-, 빅쿠
“Puna caparaṁ, bhikkhave, bhikkhu
담메-수 담마-누빳시- 위하라띠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차수 앗잣띠까바-히레-수 아-야따네-수.
chasu ajjhattikabāhiresu āyatanesu.
까탄짜 빠나, 빅카웨-, 빅쿠
Kathañca pana, bhikkhave, bhikkhu
담메-수 담마-누빳시- 위하라띠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차수 앗잣띠까바-히레-수 아-야따네-수?
chasu ajjhattikabāhiresu āyatanesu?
다시 빅쿠들이여, 빅쿠는
여섯 안과 밖 토대와 관련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그러면 빅쿠들이여, 빅쿠는
어떻게 여섯 안과 밖 토대와 관련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이다, 빅카웨-, 빅쿠
“Idha, bhikkhave, bhikkhu
짝쿤짜 빠자-나-띠,
cakkhuñca pajānāti,
루-뻬- 짜 빠자-나-띠,
rūpe ca pajānāti,
얀짜 따두바양 빠띳짜 웁빳자띠
yañca tadubhayaṁ paṭicca uppajjati
상요-자낭 딴짜 빠자-나-띠,
saṁyojanaṁ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아눕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anuppannassa saṁyojanassa
웁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웁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uppannassa saṁyojanassa
빠하-낭 호-띠 딴짜 빠자-나-띠,
pahānaṁ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빠히-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pahīnassa saṁyojanassa
아-야띵 아눕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āyatiṁ an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여기 빅쿠들이여,
빅쿠는 눈을 분명히 안다. 시각 대상을 분명히 안다.
이 둘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어떤 족쇄든 분명히 안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명히 알고
지금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근절하는지 분명히 알며
근절한 족쇄가 어떻게 미래에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분명히 안다.
소-딴짜 빠자-나-띠,
“Sotañca pajānāti,
삿데- 짜 빠자-나-띠,
sadde ca pajānāti,
얀짜 따두바양 빠띳짜 웁빳자띠
yañca tadubhayaṁ paṭicca uppajjati
상요-자낭 딴짜 빠자-나-띠,
saṁyojanaṁ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아눕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anuppannassa saṁyojanassa
웁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웁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uppannassa saṁyojanassa
빠하-낭 호-띠 딴짜 빠자-나-띠,
pahānaṁ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빠히-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pahīnassa saṁyojanassa
아-야띵 아눕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āyatiṁ an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여기 빅쿠들이여,
빅쿠는 귀를 분명히 안다. 소리를 분명히 안다.
이 둘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어떤 족쇄든 분명히 안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명히 알고
지금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근절하는지 분명히 알며
근절한 족쇄가 어떻게 미래에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분명히 안다.
가-난짜 빠자-나-띠,
“Ghānañca pajānāti,
간데- 짜 빠자-나-띠,
gandhe ca pajānāti,
얀짜 따두바양 빠띳짜 웁빳자띠
yañca tadubhayaṁ paṭicca uppajjati
상요-자낭 딴짜 빠자-나-띠,
saṁyojanaṁ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아눕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anuppannassa saṁyojanassa
웁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웁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uppannassa saṁyojanassa
빠하-낭 호-띠 딴짜 빠자-나-띠,
pahānaṁ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빠히-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pahīnassa saṁyojanassa
아-야띵 아눕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āyatiṁ an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여기 빅쿠들이여,
빅쿠는 코를 분명히 안다. 냄새를 분명히 안다.
이 둘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어떤 족쇄든 분명히 안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명히 알고
지금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근절하는지 분명히 알며
근절한 족쇄가 어떻게 미래에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분명히 안다.
지으한짜 빠자-나-띠,
“Jivhañca pajānāti,
라세- 짜 빠자-나-띠,
rase ca pajānāti,
얀짜 따두바양 빠띳짜 웁빳자띠
yañca tadubhayaṁ paṭicca uppajjati
상요-자낭 딴짜 빠자-나-띠,
saṁyojanaṁ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아눕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anuppannassa saṁyojanassa
웁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웁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uppannassa saṁyojanassa
빠하-낭 호-띠 딴짜 빠자-나-띠,
pahānaṁ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빠히-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pahīnassa saṁyojanassa
아-야띵 아눕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āyatiṁ an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여기 빅쿠들이여,
빅쿠는 혀를 분명히 안다. 맛을 분명히 안다.
이 둘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어떤 족쇄든 분명히 안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명히 알고
지금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근절하는지 분명히 알며
근절한 족쇄가 어떻게 미래에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분명히 안다.
까-얀짜 빠자-나-띠,
“Kāyañca pajānāti,
폿탑베- 짜 빠자-나-띠,
phoṭṭhabbe ca pajānāti,
얀짜 따두바양 빠띳짜 웁빳자띠
yañca tadubhayaṁ paṭicca uppajjati
상요-자낭 딴짜 빠자-나-띠,
saṁyojanaṁ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아눕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anuppannassa saṁyojanassa
웁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웁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uppannassa saṁyojanassa
빠하-낭 호-띠 딴짜 빠자-나-띠,
pahānaṁ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빠히-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pahīnassa saṁyojanassa
아-야띵 아눕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āyatiṁ an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여기 빅쿠들이여,
빅쿠는 몸을 분명히 안다. 감촉을 분명히 안다.
이 둘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어떤 족쇄든 분명히 안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명히 알고
지금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근절하는지 분명히 알며
근절한 족쇄가 어떻게 미래에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분명히 안다.
마난짜 빠자-나-띠,
“Manañca pajānāti,
담메- 짜 빠자-나-띠,
dhamme ca pajānāti,
얀짜 따두바양 빠띳짜 웁빳자띠
yañca tadubhayaṁ paṭicca uppajjati
상요-자낭 딴짜 빠자-나-띠,
saṁyojanaṁ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아눕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anuppannassa saṁyojanassa
웁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웁빤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uppannassa saṁyojanassa
빠하-낭 호-띠 딴짜 빠자-나-띠,
pahānaṁ hoti tañca pajānāti,
야타- 짜 빠히-낫사 상요-자낫사
yathā ca pahīnassa saṁyojanassa
아-야띵 아눕빠-도- 호-띠 딴짜 빠자-나-띠.
āyatiṁ anuppādo hoti tañca pajānāti.
여기 빅쿠들이여,
빅쿠는 마노(의, 意)를 분명히 안다. 법 대상을 분명히 안다.
이 둘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어떤 족쇄든 분명히 안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명히 알고
지금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근절하는지 분명히 알며
근절한 족쇄가 어떻게 미래에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분명히 안다.
이띠 앗잣땅 와- 담메-수 담마-누빳시- 위하라띠,
“Iti ajjhattaṁ vā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바힛다- 와- 담메-수 담마-누빳시- 위하라띠,
bahiddhā vā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앗잣따바힛다- 와- 담메-수 담마-누빳시- 위하라띠,
ajjhattabahiddhā vā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이와 같이 그는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고
또는 밖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물고
또는 안과 밖 양쪽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사무다야담마-누빳시- 와- 담메-수 위하라띠,
samudayadhammānupassī vā dhammesu viharati,
와야담마-누빳시- 와- 담메-수 위하라띠,
vayadhammānupassī vā dhammesu viharati,
사무다야와야담마-누빳시- 와- 담메-수 위하라띠,
samudayavayadhammānupassī vā dhammesu viharati,
그는 법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물고
또는 법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물고
또는 법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 모두를 관찰하며 머문다.
앗티 담마-띠 와- 빠낫사 사띠 빳쭈빳티따- 호-띠.
‘atthi dhammā’ti vā panassa sati paccupaṭṭhitā hoti.
야-와데-와 냐-나맛따-야 빠띳사띠맛따-야
yāvadeva ñāṇamattāya paṭissatimattāya
아닛시또- 짜 위하라띠, 나 짜 낀찌 로-께- 우빠-디야띠.
anissito ca viharati, na ca kiñci loke upādiyati.
에-왐삐 코-, 빅카웨-, 빅쿠
Evampi kho, bhikkhave, bhikkhu
담메-수 담마-누빳시- 위하라띠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차수 앗잣띠까바-히레-수 아-야따네-수.
chasu ajjhattikabāhiresu āyatanesu.
또는 ‘법이 있다’는 알아차림(사띠)이 지혜 성장에 필요한 정도로,
알아차림(사띠) 성장에 필요한 정도로 그에게 확립된다.
그리고 그는 의지하지 않고 머물며
세상의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빅쿠들이여, 빅쿠는
여섯 안과 밖 토대와 관련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아-야따나 빱방 닛티땅.
Āyatana pabbaṁ niṭṭhitaṁ
여섯 안과 밖 토대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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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 ~두 사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