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보입니다.
피부과를 찾아다니고 몇 분의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실제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의 조언을 따라 마이녹실을 사용했습니다.
A형에다 예민하기까지 한 저 때문에 제 친구는 몇 개월간 초조한 목소리의 제 전화를
계속 받아야했습니다. 아침 저녁 바르라고 한 걸 하루 5번씩 바르다가 의사선생님과
친구에게 혼나기를 몇 번... 출근하기 전과 잠자기 전에 한 번씩 바른 지 어 제가
딱 다섯 달이 되던 날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 마이녹실을 바르면서
거울을 살짝 보는데... 작은 변화지만 크게 좋아졌다고 느낄 수 있는 건
이 곳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의 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져봅시다. 화이팅!
첫댓글 평소 성격이 대담하신분들도 탈모관련해서는 굉장히 소심해 지시는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어느정도 인정하시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병원에 다녀오시면 인정을 좀 하시고 새롭게 맘을 갖고 치료에 매진할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을 꼭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좋은 현상이 나타나서 너무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치료과정은 나의 탈모치료기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다른 회원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시간 되실때 한번 올려주세요.
마이녹실도 효과있군요 저는 없던데..ㅎㅎ 프로스카만 좋아서리 모으고 있으요 지금 여유분이 3통 >..,, < 너무많아서 조금 팔아야겟어요 ㅋ.ㅋ
마이녹실 한달째 써가는데 효과는 당연히 보이지 않지만 쉐딩 끝나고 이제 머리 나기만 기다리고 있는데..저도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