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이 가르치신 윤회론과 당시 브라만의 윤회론의 차이점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지
정작 부처님이 의도하신 것은 잘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아서 여기 써 봅니다.
(건방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인류의 역사에서의 계급은 초기에는 대부분 다음의 순서였습니다.
1. 왕과 귀족들
2. 종교 사제들과 학자들
3. 일반 시민들
4. 노예들
이 시대에는 왕과 귀족들을 서비스 하기 위해 학자들과 사제들이 있었습니다.
사제들은 제사와 신전을 관리하고 학자들은 법과 제도, 전쟁 무기, 토목 등을 관장했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지나면서 일반시민들이 왕이나 귀족보다는 사제들의 말을 더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왕과 귀족도 어쩔 수 없이 사제들의 말을 듣기 시작하는 시대가 시작되죠.
그래서 계급이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1. 종교 사제
2. 왕과 귀족들
3. 학자들
4. 일반시민들
5. 노예들
부처님 당시 인도는 이러한 말기의 계급제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1. 사제들 계급으로 브라만
2. 왕과 귀족의 계급으로 크샤트리아.
3. 그리고 학자들
4. 시민들
5. 노예 계급들
이에 따라 학자들의 이성적인 지식 보다는 황당한 종교 사제들의 주입식 교육이 세상을 지배하고
세상은 어두워 졌고(암흑시대), 사람들은 종교의 사제들의 권력에 의해 휘둘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제들은 돈이나 동물등, 많은 희생물을 받아서 잘 삽니다.
이 시대에 부처님은 크샤트리아 계급으로 태어나셔서 많은 사람들이 계급제도에 의해 억눌림을 당하는 것을
보고 같이 고통을 느끼십니다. 그에 따라 브라만이 주장하는 윤회에 따라 이 계급이 정해지고 평생을 그
계급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그 의문의 답을 찾기 위해 구도 여행을 떠납니다.
그 이후의 일은 잘 아실 것입니다.
1. 요기(yogi)에게 사띠등을 배워서 범아일여의 최고의 수준에 올라가시지만 그걸로는
브라만의 윤회론을 깰 지식을 얻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떠나시죠.
2. 그 다음에 지독한 고행 수행을 하십니다. 굶고 일부러 육체에 고통을 주고.. 몸은 삐쩍 마르시고.
그걸로도 답을 얻지 못한다는 걸 깨달으시고는 고통 수행을 그만 두십니다.
3. 수자타라는 여인의 우유죽을 얻어 잡수시고 건강을 회복한 후에 부처님이 시작하신 것은
논리적인 사고였습니다. 이른바 연기법이라는 논리인데,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다는
원인과 결과의 연결이었습니다. 모든 건 흐르고 흐르는 것이며, 영원한 존재는 없고, 따라서
영원한 영혼이라는 것도 없으므로, 브라만의 윤회론은 거짓이라는 것을 깨달으셨고, 그걸
설파할 수 있는 힘을 얻으셨습니다.
그에 따라 부처님은 곧 이 세상에서 윤회론이라는 것으로 고통 받은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다니셨고 브라만의 윤회론에 인생을 허송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즉각 그걸 깨달으면
계급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즉각 계급에서 떨어져서 일반 시민으로서, 크샤트리아로서, 그리고 브라만이면서
부처님 제자가 되어 계급을 벗어나신 겁니다.
그럼 브라만이 이런 계급을 벗어난 것을 보고 가만히 있었겠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당연히 죽이려고 들었죠.
( 참고로 이스라엘에서 사제들이 천당지옥으로 그러한 권력을 가지고 있을 때 이를 고치려고 든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제들이 죽여 버렸습니다. 인도에 오신 부처님과 달리, 예수님을 보호라는
이스라엘 귀족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사제들 편이었고, 로마의 식민지 지배자는 예수님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사형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로마로서는 이스라엘이 종교적 무지함으로
계속 남아 있는 것이 지배에 좋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왕과 사제들을 그렇게 내버려 두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이 무지하게 남겨지도록 말입니다. )
하지만 인도에서는 크샤트리아의 왕계급이 있었으며 그들은 엉터리 교리를 펼치면서 국민들을
현혹시켜서 왕의 말보다 사제들의 말을 믿게 하는 그들 사제들을 미워했습니다.
왕들은 사제보다 현자, 즉 학자들을 좋아했고, 그래서 왕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좋아했습니다.
자기들 위에 있는 브라만을 논리적으로 물리치는 부처님을 존경했고 또 지원했습니다.
( 이는 유럽 암흑시대에 유럽을 지배한 가톨릭 추기경을 싫어해서 학자들이 혁명을 일으킨 것과
비슷합니다. 왕들은 그 후 추기경의 말 보다는 학자들, 특히 계몽학자들의 말을 듣고서 국력을
크게 크게 신장시켜서 세계를 지배하는 식민지 시대를 엽니다. )
그러한 왕중에서 가장 유명한 왕이 아쇼카 왕입니다. 인도를 거의 통일한 아쇼카 왕은 브라만 계급이란
것 자체를 싫어해서 부처님을 세워주시고 모든 인도에 부처님을 칭찬하는 기둥을 세워 모든 브라만들에게
더 이상 황당한 윤회론으로 시민들을 괴롭히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그후 브라만 계급은 무너지고 왕들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왕들은 부처님 말씀으로 좋아하여 대승불교를 만든 것이나 다름 없는 카니쉬카 대왕도
모든 종교를 허용하면서도 특히 불교를 좋아했습니다.
카니쉬카 왕은 지금의 아프간, 파키스탄 지역에 있었던 쿠샨제국이라는 나라의 대왕이었습니다.
왕중의 왕이었습니다. 쿠샨제국은 세계의 종교의 용광로가 되어서 쿠샨제국을 통해
많은 종교들이 영향을 서로 받고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합리적인 학자의 종교였기에 왕들이 좋아했던 것입니다.
이제 윤회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죠.
사실 부처님은 윤회론이 어떻거나 사후세계가 어떻거나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브라만을 어떻게 물리쳐서 일반 국민이 그러한 종교의 옥쇄에서 벗어나게 하느냐
즉 종교적 자유를 얻게 하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흔히 불교를 믿으면 산속에 들어가야 한다는 믿음이 있고 속세를 떠나냐 한다는 믿음이 있는데
그건 도교의 신선 믿음입니다. 노자 사상입니다.
부처님은 철저하게 일반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브라만과 싸웠고, 돌아가실 때까지 계급에 얽매이는
사람들에게 자비심을 베푸셔서 그러한 가르침을 전하신 것이지요.
정말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시다면 브라만의 그 살해 위협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그렇게 하셨
겠습니까.
만일 부처님이 윤회론이 아닌 천당 지옥으로 사후세계를 가르는 중동이나 유럽의 암흑시대,
즉 추기경들이 지배하는 사회에 태어나셨다면 아마도 윤회론이 아니라 천당지옥론이 엉터리라는
것을 하나 하나 들추면서 그 계급을 없애는데 주력을 하셨고,
불교는 아마도 천당지옥에 관한 교리가 많아 졌을 것입니다.
불교 경전에 윤회론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이유입니다.
당시 브라만이 주장하는 윤회로 많은 사람들을 계급으로 묶어 인생을 허무하게 보내는 것에 대한
반론을 펴시기 위해서는 윤회론의 핵심인 영혼의 영원성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리셔야 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아트만이 없다는 것을 연기법으로 설명해 주신 것입니다.
만일 부처님이 지금 한국에 오신다면??
지금 한국은 윤회론과 천당지옥론이 공존하면서 국민들을 잘 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부처님은 이 두가지 모두로 한국의 계급이 정해지고
그러한 국민을 우민화 시키는 종교인이 정치인보다 더 위에 서는 것을 막으실 겁니다.
저는 얼마전 목사가 무릎을 꿇어라 하니까, 대통령도 꿇고, 국회의원도 꿇고, 군 장성들도 꿇는 것을
보고 인도의 브라만이 한국에 환생한 것 같은 착각이 들면서 무서워 졌습니다.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우매해진 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결론은 윤회론 토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윤회론이나 천당지옥론으로 얼마나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는걸 막느냐에 있는 것이지요.
부처님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갖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원하시고 평생을
그렇게 만들기 위해 법문을 하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질때까지.
윤회론은 그 당시 사람들을 옥죄는 교리였기에 그걸 타파하여 주신 것이지요.
한국에서 지금 천당지옥론으로 옥죄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부처님은 그걸 타파시켜
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도 당시 브라만이 주장하던 영원한 아트만에 의해 윤회가 된다는 것을
연기법으로 영원한 아트만이 없다는 것으로 브라만을 부셔 버린 것입니다.
물론 그외 부처님의 신학비판도 있으십니다.
이 세상이 신의 뜻대로 된다고 설명하는 것은 틀렸다
이 세상이 우연히 이루어진다고 설명하는 것은 틀렸다
이 세상이 정해진 대로 이루어지는 숙명적이라는 것도 틀렸다
라고 세가지를 모두 비판하시지요.
세상 사람들이 종교 지도자의 황당한 교리에 의해 계급이 나누어 지고
여성의 인권이 짓밟히고 ( 중동이나 아프리카처럼 )
종교지도자가 정치지도자처럼 나타나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다면
거기에는 항상 부처님의 가르침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물론 고려시대처럼 스님들이 세상을 지배해도 부처님은 나타나서 또 불교를 비판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모든 황당한 종교교리 위에 서있는 가르침이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엉터리 종교 지도자가 그런 엉터리 교리로 나라 국민을 지배할 때 말입니다.
아쇼카 왕과 카니시카 왕들은 그러한 것을 꿰뚫고 국민들에게 불교의 교리를 배우도록
애쓴 왕들이시며, 세종대왕도 한글을 만들어 배포하면서 불교 경전을 제일 먼저 만들어
월인천강지곡이나 석가모니님 일생을 그린 책들을 지은 이유도 고려시대에
괴상한 스님들에 의해 우매하게 길들여진
국민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 였습니다.
부처님은 도교의 신선을 가르치시는 분도 아니시며 브라만처럼 종교적 교리를 가르치시는
분도 아니십니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되도록 만드시려는 인류애가 가득하셨던 분입니다.
대 자유 말입니다.
어떤 종교 교리도 사람을 얽매어 버리고 그걸로 사제들이 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그건 황금으로 만들어진 감옥에 들어가 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망각이 심해서 수천년전에 그런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 인도의 브라만, 중세 유럽의 암흑시대의 추기경, 이스라엘의 사제들 )
또 계속 그런 사회를 반복해서 만들어 내더군요.
종교지도자가 지배하는 사회를 말입니다.
님이 마음이 어디에서 일어나는가를 물었을때
그것이 바로 입자들로 구성된 내 몸, 내 뇌에서 일어난다 라는 답을 준비하셨다면
불교가 아니라는 것을 일단 아셔야 합니다.
부처님과 같이 깨달은 분이 하나도 없다는 단정은 어떤 사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많은 불교의 선지식분들에 대해 존경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기본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무상이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인 경전을 통해 깨달은 분이 없다는 주장하고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자체도 사실 의심이 듭니다.
토론은 님이 하시고 싶은 말을 하는 것 자체를 막지는 않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질문이 있을 때 답을 정확히 하시는 것도 요구됩니다.
성의있게 답변해 주시고 성의있는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산강촌님, 죄송합니다.
님과 저는 거의 대화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대화가 되려면은 바로 전에 드린 저의 의문에 답을 먼저 주신다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는 것 같네요.
부탁드리자면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를 줄줄이 늘어놓으시는 것은 여기서 그만 두시는 게 어떤가 생각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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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깨달음들은 바로 부처님의 세가지의 진리, 삼법인의 다른 설명일 뿐 부처님같은 깨달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깨달음들이 삼법인의 다른 설명이라니 이건 무슨 뜻입니까? 그들의 깨달음이 삼법인이라는 말인지, 삼법인이 아니라는 말인지 분명히 말씀하셔야 하겠습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은 삼법인이었습니까, 아니었습니까?
그러면 그들의 깨달음이 삼법인이 아니었고 삼법인의 다른 설명이라면 그것이 깨달음이라 이름 붙혀질 수 있습니까?
도대체 앞뒤 말이 맞지 않는 글들 투성이라 뭐라 일일히 지적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깨달은 법들이 삼법인의 진리에 벗어난다면 그것이 깨달은 법이라 할 수 있습니까?
삼법인의 진리에 벗어난 것이 방편이 될 수가 있습니까?
그것이 진리를 다르게 편리하게 설명하는 것이 될 수가 있습니까?
삼법인에서 벗어난 사람이 어떻게 보살이나 법사입니까?
삼법인이 무엇인데 삼법인에서 벗어난 것을 방편이라 하십니까?
삼법인에서 벗어난 것도 방편이고 깨달음이라 생각하십니까?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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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마음공부라니 심리학에 비유하셨는데 불교이해가 부족하신 듯합니다.
심리학에서 너의 우울중은 眼과 色 ,眼識을 인연하여 안촉, 안수의 연기적 현상으로 생긴 것
이므로 그 우울증은 실체가 없다 라고 설명 합니까?
삼법인도 잘 아셔야 할것같습니다.
삼법인은 보편적으로 말하는 만물의 무상 무아설명이 아니라 중생의 마음에 관한 설명입니다.
어원을 잘보시길 바랍니다.
Sabbe san*khara dukkha(일체개고)
Sabbe san*khara anicca (제행무상)
Sabbe dhamma anatta(제법무아)
제법은 논외로 하고 일체개고와 제행무상에서 일체와 제행은 어원(sabbe sankhara)이 같습니다.
일체가 괴로움이라는 것은 만물이 苦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식된 일체'로 중생의 모든 망념을 뜻합니다.해서 이러한 중생의 모든 망념이 苦라는 뜻입니다.
제행무상도 이러한 모든 망념이 무상하다는 뜻입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논리의 흐름이네요...
참으로 귀에 익네요!!!
오랫만에 잘 들었읍니다???
ㅎㅎㅎㅎㅎ....
ㅎㅎㅎ 이런사람 꼭있습니다, 어딜가나, 나처럼
잠깐 읽어 보았는데요. 여기 토론방은 초기불교 이중표님의 글에 반하는 이야기하면 다른 것은 먹통인듯한 분위기더라고요. 문화, 역사, 정치, 불교사 이런것도 어우러져서 하면 좋을텐데요. 개인의 의견이었습니다.
본론과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여기 토론방은 아함중도체제의 글에 포인트를 두고 다른 의견을 재단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한말입니다. 깊게 생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의견에.
잘난척님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이곳은 이중표글에 반하는 이야길하면 다른 것은 먹통이 아닙니다.
이중표 글이 문제되면 언제나 토론 될 수 있고 다른 것이 문제되면 다른 글도 토론될 수 있습니다.
토론의 대상엔 이중표고 다른글이고 차별이 없습니다.
잘난척하지 말자님은
이곳 토론방의 글들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신 듯 합니다.
어느 글들이 그런 느낌을 받게 했는지 모르겠으나,
논리적인 이해를 통해, 논리적인 토론을 통해
불법을 제대로 이해하자는 것이 토론방의 취지이지요.
문화나 역사, 정치, 불교사에 대한 글에 대해 먹통이라는 메세지를 보낸 적은 없습니다.
토론방의 글들을 제대로 살펴보시고 덧글을 달아 주시면 고맙겠네요.
알지도 못하고 나서서 죄송합니다. 충고와 가르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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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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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고수님들은 어디에ㅡ..ㅡ;
삼법인을 <경>에 의거하지않고 개인논리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삼법인 깨달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깨닫지않은 자가 삼법인을 개인논리로 풀어내는 일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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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에 오해없기 바랍니다. 저의 인터넷 경험상 불교싸이트는 개인적으로 이미 오래전에 인연이 없어져서요. 거시적으로 고민하는 불교와 철학, 과학 이런 방이 있다면 좋겠어요. 저도 불교를 폭넓게 자유자재로 해석하는 일에 고민이 더 많다 보니요. 요즘은 토론할 시간도 없어요, 하긴.
강촌님이 아는 그런것이 불교가 아닙니다. 한 글자라도 재대로 참구하신 후에 댓글을 달아도 달아야지요.
無師自悟 天魔外道라 즉 스승없이 깨쳤다는 이는 하늘이 내린 마구니라고 하지요. 삼법인을 자신의 존재적 알음알이인
논리로 해석하는 것은 쓸때없는 사족일 뿐이며 또한
연기나 윤회는 강촌님의 말씀처럼 존재의 생성소멸의 법칙을 설명한 것이 아닙니다.
佛도 敎도 모르면서 불교가 어러니 저러니 서양애들이 해야하너니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야밤에 눈먼 장님이 불꺼진
등잔을 들고 다니면서 넘이 부딪친다고 탓을하는데 그러게해서, 어느세월에 눈먼 거북이 구멍뚫린 나무토막을 만나
選佛場에 도달하려나...
잘난척님 ..
글의 출처가 궁금하시오..
나는 저런 성향의글 수 도 없이 듣고 보았지요??
제가 예전에 원적이라 여기던 사찰이 있지요..
그 사찰에서 저런 성향의 글 셀수도 없이 듣고 보았지요??
귀에 딱지가 앉았소이다..
아시겠읍니까???
ㅎㅎㅎ..
그래서? 인신공격하자는 말입니까? 시방????? 님이 좀 내 속뜻을 모른듯하니 답은 안궁금합니다.ㅡ.,ㅡ
퍼즐게임 하자고요?
내 속 나도 모르는데 님은 아십니까?
가서 손주님이랑 하시지요!!!
ㅎㅎㅎ..
님께서 왈 "잘난척님 ..
글의 출처가 궁금하시오..
나는 저런 성향의글 수 도 없이 듣고 보았지요??
제가 예전에 원적이라 여기던 사찰이 있지요..
그 사찰에서 저런 성향의 글 셀수도 없이 듣고 보았지요??
귀에 딱지가 앉았소이다..
아시겠읍니까???" -------------------> 답변한것입니다. 왠 동문서답이지요.^^
이보시오??
퍼즐게임 하시지 않으시오..
경험한데로 애기 하니 님 속 뜻 타령이나 하시고..
내가 님 속 뜻 알아야될 이유를 드시오!!
님께서 씨앗을 뿌려서 그 씨앗이 뭔가 좀 쳐다봤지요.
왜!!
그래야 님이 안 심심혀지??
아니 그러합니까?
ㅎ..
혜천님 저 안심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