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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도보후기 춘천 봄내길 2코스
여행 추천 0 조회 145 19.11.27 16:0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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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7 16:31

    첫댓글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마지막 수요일에 찾은 강촌 봄내길. 한적하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둘레길을 걸으면서 탁월한 입지 선정을 위해 사전답사와 리딩해 주신 손착해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 작성자 19.11.27 22:36

    보리송님 !!
    예견치 않은 소부대까지ᆢ
    함께 해 주시니 든든했습니다
    스틱도 강탈 ᆢㅎ
    감사했구요
    사진 예쁘게 진사 하셨네요 (꾸벅)
    좋은 도보길에서 자주 뵈어요

  • 19.11.27 16:32

  • 작성자 19.11.27 23:07

    보리송님 사진 감사감사

  • 19.11.27 16:33

  • 19.11.27 16:49

    아니 벌써!!
    전철에서 빠른 후기와 댓글
    여유있게 함께 해서 즐거웠던 날 이었습니다 건강히 좋은 길에서 또 함께 해요

  • 작성자 19.11.29 22:22

    착학기로 일등 ᆢ손착해님 ᆢ
    이 먼 곳을 혼자서 손삿갓 갓쓰고 답사 했나요 ᆢ
    한 사람의 희생과 봉사로 많은 사람이 행복ᆢ
    항상 고맙습니다

  • 19.11.27 17:00

    빨르면 기차도 아니고 ㅋ
    상쾌한 나들이 였죠~

  • 작성자 19.11.27 22:43

    문배마을 처음길이어서 걷는길이 산뜻했어요
    항상 밝게 분위기 띄위 주시고ᆢ
    감사했습니다
    좋은길에서 또 반갑게 뵈어요

  • 19.11.27 18:30

    우와.빠르네요.기차타고오면서 전 조는 시간에 올리셨네요.ㅎㅎ부끄러버라.손착해님과 오늘도 봄같이 화창한날에 재잘재잘 정말 잼나게 트레킹을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9.11.27 22:50

    길상경님
    뭔 부끄러버라 ᆢ ㅎ
    주무시는데 여행이 보초슨거 아시는지요
    돌아오는길 잠깐 수면이 몸에 엄청 좋더라구요

    오늘 참으로 행복한 문배마을길 ᆢ 힘들어도 함께하니 거뜬히 ᆢ
    다음길에서는 더욱 반가히 뵈어요

  • 19.11.27 18:33

    간식 시간을 세번이나 먹게끔 모두들 이것저것 준비해 오셔서 잔득먹고 점심은 못 먹겠노라 하시던 분들이..ㅎㅎ
    금방 즉석에서 맹근 나물에 비빔밥과 손두부와 동동주도 정말 맛났지요😊

  • 작성자 19.11.27 22:51

    아고 ᆢ
    맛있는 산채비빔밥 ᆢ
    간식은 간식이고
    ᆢ 맛있는 만찬 이었어요

  • 19.11.27 19:44

    여행님 즐건시간 보내셨군요
    소녀감성 으로 늘 길을 나서봅니다 잠 좋아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27 22:55

    호수님!!
    일일이 댓글 달아 주시고 ᆢ
    오늘
    참으로 좋은길 착해님 덕분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1.27 21:19

    강촌 봄내길 숲속에 갈바람 지나가니 가을이 가는소리 겨울이 오는소리 길님들 웃음소리..맑은 숲길을 고운 길님들과 함께 걸음하여 즐거웠습니다~손착해님 수고하셨어요.
    사진 올려요~

  • 작성자 19.11.27 23:01

    바담풍님
    요거 시 한편 인데요
    갈 바람 치고 매우 훈훈한 바람이었어요

    가는 가을소리 어찌 놓을까
    집은들 잡힐까 ᆢ
    겨울오는 소리 반기며 급히 마중 합니다

  • 19.11.27 21:19

  • 작성자 19.11.27 23:03

    사진 감사합니다

  • 19.11.27 21:20

  • 19.11.27 21:20

  • 19.11.27 22:27

    바담풍님 사진 감사합니다

  • 19.11.27 22:25

    여행님^^
    낙엽을 날리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순간 포착을 잘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27 23:05

    지쳐있는 낙엽을 날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들 소녀풍입니다

  • 19.11.30 12:12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2.01 16: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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