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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오신자매님과 사역스케줄을 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며…
이부분은 요점만 따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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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HODAH)가 맨~~~처음에 어떻게 생겼나~~~?
아주 맨~~처음에~~??
제가 사람들한테 오라고 한게 아니거든요~~~
제가 기억이 없어요~~~~~~
…………………
(옥합마리아: 처음에는 여호수아형제님이 거기에 앉아서 기도하시니까,
사람들이 옆에 와서 기도받고 따라 기되했어요.
그러다가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고, 사역하고 난뒤 간증얘기도 나누고 했어요.
그러다가 방언주기 시작하면서 누워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형제님이 우리들에게 한사람씩 다 돌아가면서 기도해 주시고~~~~~
그때는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형제님은 힘드셨죠~~~?!)
그렇치,
회사일 끝나고 와서 했었으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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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참 재밌었어요~
그러다가 교회에서 쫒겨났고~~~
우리는 쫓겨 나가서 우리대로 운영해야 하니까, 헌금도 여기로 해야 하고~~~
교회에 계속 있게 했었으면 교회 헌금이 더 많아졌을텐데~~~~ㅎㅎㅎ
제가 그런것도 봐요~~~~
(이사야:옥합마리아는 1기에서 혼자 살아남았다~)
야, 자매님속에 있던 귀신은 무지무지 쎗어요~~~~
(옥합마리아:지금은 더 쎄요~~~ㅎㅎㅎ)
그냥 쎈게 아니고, 골리앗처럼 쎄면 오히려 괜찮아요~~~
그런데 이게 뱀처럼 질기고 안나올려고 버티는데~~~그게 무지 쎈거예요~
차라리 씩씩거리면서 나랑 막 싸우자고 나오는것은 괜찮아요~~~~
그런데 자매님한테는 있을듯 없을듯 쏙~들어가가지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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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이름의 귀신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온전한은혜: 남자가 되고 싶은영~)
그거말고~
‘또라이 귀신’
어느 형제님이 와이프랑 문제가 있어서, 제가‘야, 너 이름이 뭐냐?’했더니,
‘또라이~~~’라고 해요.
저는 ‘오잉?? 그런 이름도 있냐~~~’했어요.
그래서 그 또라이 귀신한테 물어봤다니까요~~~
‘너 뭐하는 귀신이냐??’
‘세상은~~~즐거워~~~~~’
그러니까 세상을 너무 좋아하는 거라~~
남자분이 팔을 이렇게 하고서 ‘세상은~~~즐겁게~~사는거쥐~~~~~’라고 해요~~~~~
와이프는 굉장히 영적인 사람인데 남편은 그러니까, 서로 맞지가 않지~~~~~~~
그래서 세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귀신 이름이 ‘또라이’래요 ‘또라이’~~~~~ㅎㅎㅎ
그때가 초창기였는데, 그러면서 저도 배우는 거예요~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잖아요~~~
(새로오신 분: 성경에는 있잖아요~)
있지요~!
분명히 성.경.에. 있.는.데~~~~~~~~~~~그걸 안가르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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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사울왕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미갈(Michal)’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사울왕하고 다윗이 주축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
갑자기 ‘미갈(Michal)’이 끼어들었다고 했지요.
왜 갑자기 끼어들게 했다고 했어요?
…………………
네, 미갈을 통해서 사울이 하나님을 알라고 그렇게 했다고 했어요~!
그러면 ‘미갈’이 나오기 전에 누가 나오냐면요,
‘요나단(Jonathan)’이 나와요.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했어요? 안했어요?
(형제자매들: 사랑했어요~)
왜요? 어떻게 사랑했어요?
(생명수강가:영적으로~)
그러면 언제부터 사랑했어요?
(형제자매들:처음만났을때부터~)
요나단하고 다윗이 어떻게 처음 만났나?
책은 보지마시고~~~지금 시험보는데 ‘책좀 보구요~’하시면 안되지요~~~
(이때 몇몇 자매님들이 들어오자, 화요 예배때 있었던 이야기를 잠깐 해주셨어요~~)
아니, 엊그제 예배끝나고 이렇게 예쁜자매님들이 저한테 와서 허그를 해주니까,
어느 장로님이 저한테 와서 ‘뭐하는 짓이냐~’며 막 뭐라고 해요~~~~~~
아니, 늙은저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라,
허그한 사람(자매님들)한테 가서 ‘왜 허그하냐’고 해야하잖아요~~~ㅎㅎㅎ
그런데 저한테 와서 막 뭐라고 해요~~
나이도 저보다 한참 어린 장로던데~~~~~
자매들이 와서 해주는데 받아줘야지 어떡해요~~~
(옥합마리아:어머 그랬어요~??)
그래서 저보시면, 절대로 목석으로 보라니까요~~~
내가 욕먹는다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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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저한테 오지 마시고,
그 장로님한테 가서 ‘I love you~’하면서 허그해 드리세요~~ㅎㅎㅎ
그 장로님은 일반 성도들로부터‘I love you’를 들어봤겠냐구요~~….
우리는 쉽게 ‘I love you’가 나오지만, 다른사람들은 그게 쉬운게 아니예요~~~~~
절대 쉬운게 아니라니까요~~~~~~~ㅎㅎㅎ
요나단(Jonathan) 얘기로 다시 돌아와서~
제가 성경을 읽어드릴게요, 잘 들어보세요~
상황을 잠깐 설명하자면,,,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목을 자르고...
사울은 그것을 보고 ‘쟤 누구냐~ 데리고와라~’해서 사울앞으로 다윗을 데리고 왔어요.
물론 성경에는 데리고 와라’는 말은 없지만~
그리고 17장 맨끝에보면, 사울이 다윗에게 물어요,
58 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
그리고 18장으로 넘어가면,,,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사울왕은 다윗에게 ‘넌 누구의 아들이냐?’하니까,
다윗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입니다~~’라고 했어요.
그렇게 둘이 무슨 말을 주고 받았게지만, 톡톡톡 다~~얘기한 다음에,
바로 조나단(Jonathan)의 이름이 나와요~!
여기서 처음 만난 거지요~
그때 조나단이 다 듣고 있었던 모양이라~
그래서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 되어(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상황을 쭉 얘기하자면,,,
다윗 아버지 이새가 말째 다윗에게 얘기해요,
“얘야, 이 볶은 곡식과 떡 덩이를 가지고 가서 형아들한테 갖다주고 잘 있는지 살피봐~
또 이 치즈는 천부장한테 갖다주어라~~~~”
그래서 다윗은 “네~~~”하고 점심보따리 들고서 갔어요.
다윗이 가서 봤더니, 골리앗은 40일 동안 조석으로 나와서 소리치고 있고,
사울(Saul)왕은 덜덜덜 떨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얘기하기를,
‘골리앗을 이기면, 사울이 자기 딸도 주고 재물도 부하게(enrich) 한다더라~’라고 해요.
그러자 다윗은 ‘어잇, 그러면 내가 나가야지!!’하지요.
그러자 누가 다윗의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니까, 사울이 다윗을 불렀어요.
아무도 나가서 싸우겠다는 사람이 없었는데, 누가 한다니까 바로 불렀겠지요~
그래서 다윗이 사울왕 앞에 와요.
사울(Saul)왕이 ‘야, 너가 할 수 있겠냐??’하니까,
다윗은‘주의종이요~ 주의종이요~ 제가 하나님하고 있을때, 곰 사자도 이겼구요~~’하며 얘기를 해요.
그러자 사울은 ‘주의종이요~ 주의종이요~’하는 소리에 귀가 번쩍 열리며,
다윗이 커보이기 시작했다고 했어요.
다윗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알아본 거예요.
그러니 사울왕은 다윗이 커보였고, 자기가 입던 그렇게 큰~~~~~~갑옷을 다윗에게 입혀주어요.
그러나 다윗은 입어보고, ‘저는 이게 익숙치가 않아요~’하며 바로 벗었어요.
그러고 나가서 골리앗을 죽여 목도 베고, 그의 갑옷도 가지고 돌아와요.
그런데 바로 그전에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서 블레셋을 죽여요.
그렇카고 돌아오는데 어떻게 했어요?
사람들이 ‘와~~~~~~~~~~~’했겠지~
‘사울은 천천이고 다윗은 만만이라~’
그리고 사울은 ‘다윗을 데리고 와라~’해서 데리고 온 상황이예요.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 있지는 않은데, 제가 보면서 정리해 보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다윗이 사울왕앞에 와서 쫑알쫑알 얘기를 해요~
쪼끄만 애잖아요~~
며칠전도 아니고 오늘 있었던 일이예요~
아버지 심부름으로 도시락 들고 갔다가 일어난 그날 일을 쫑알쫑알 얘기를 해대요~
그런데 그때 다윗은‘하나님’의 대해서 얘기를 한 모양이예요~!
그때 사울왕 옆에는 다음 계승자인 아들 ‘요나단(Jonathan)’이 있었어요.
요나단이 가만~~~히 듣고 있는 거예요~
요나단이 다윗의 말을 다~~~들은 다음에, 뭔가가 터치가 됐어요~!
지금 그 스토리를 18장1절에 압축해서 적어놨어요.
18:1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그러면 요나단은 어떤사람이었던 거예요?
……………
네, 하나님을 사모하던 자예요~!
그래서 다윗이 쫑알쫑알 얘기할때,
‘이야~~세상에~~하나님에 대해서 저렇게 얘기하는 애는 처음봤네~~’하며 쑥 빨려 들어갔겠지요~
그래서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그리고 2절에 보면,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다윗은 이제 집에 돌아가야 하는데 사울왕이 ‘야야, 집에 가지말어!’하며 다윗을 붙들지요.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그러니까 사울왕이 다윗을 붙드어서 거기에 있어요.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에게서 계속 얘기를 듣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 다윗은 그동안 들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으며 곰과 사자와 싸우던 얘기를,
계~~~~속 요나단에게 해줘요.
그러니까 요나단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어요.
목사님이 얘기하셨는데,
그냥 ‘약속’도 아니고, ‘언약’을 맺었다고 했어요.
언약은 어디에 나와요?
…………
‘언약궤(Ark of the Covenant)’
‘언약’이라는 것은 무엇과 관련된 거예요?
……………
네, 하나님~!
언약이라는 것은 ‘영(spirit)’의 세계를 얘기해요.
그런데 왕세자인 요나단이 한갖 목동과 ‘언약’을 맺어요~~
목동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낮고 낮은 직업이었잖아요~
그런데 왕자님이 천한 직업의 한 소년과 언약을 맺는다니까요~~~~~
그러고서 4절에 보면,
4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요나단이 자기의 겉옷뿐만 아니라 군복 칼 활 띠도 벗어 다윗에게 주었다고 했어요.
이것을 목사님이 얘기하시기를,
‘야야~ 나 다 때려쳣어~! 나도 너처럼 하나님 한분만 섬길거야~~~’라고 해석하셨어요.
그래서 이것은 요나단은 ‘나는 이런거 다 필요없어~~~’하며,
앞으로 다윗이 왕이 될 심볼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하셨어요.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사울이 다윗을 ‘군대의 장’ 지금말로는 ‘국방장관’을 삼았어요.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이건 앞의 일인데 여기다가 끼어넣은 것 같아요~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사울이 지금 돌아가는 것을 보니까,
이제는 다윗이 ‘나라를 뺐겠구나~그 외에는 더 할게 없네~~~’라고 말하며 다윗을 주목하는 거예요.
화요 기도모임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저는 들으면서 저 나름대로 확 풀어지고~~~
목사님이 아주 잘하세요~~~
저렇게 설교하시기가 쉽지 않아요~~
(한나: 그 목사님 아버지도 목사님이시고, 형도 목사님이래요~)
그렇치~~~~뭔가 달라요~~~~~~
다른목사님들이 보시는것에, 뭔가 다른것을 플러스해서 보세요.
저는 그것에 또 뭔가를 플러스하고...
자, 조나단이 다윗을 그렇게 사랑했어요~! ok?!
그래서 뭐요??
사울왕과 다윗, 요나단과 미갈이 나오고~~~~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해서 계속해서 돕고 사랑해요.
그래서 그게 뭐요??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아~스토리가 재밋다~~~’가 아니라, 그 스토리가 나랑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나와 상관이 있어야 하잖아요~~~~~~
성경이 나와 상관이 없으면 뭐하러 읽어요~~~~나랑 상관이 있어야 읽지~~~~~~~~~
아버지 사울은 다윗을 죽이겠다고 계~~~~~속 쫒아다니고~~~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살리겠다고 계~~~~~속 도와주고~~~~
딸 미갈은 다윗을 사랑해서 다윗을 살리고~~~~~
저번주에는 미갈을 먼저 얘기했었지요.
오늘은 미갈(Michal)보다 먼저 나온 ‘요나단(Jonathan)’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구요~
요나단이 얼마나 다윗을 사랑했으면, ‘언약’까지 맺는다니까요~~~~
그래서요??? So what~~~?
물론 우리가 거기서 여러가지를 배우기는 하는데~~~~~
직접적으로 나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보자는 거예요~~~~~
요나단이 등장해서 아버지 사울한테 얘기하잖아요,
‘아버지~~~왜 자꾸 다윗을 죽일려고 해요~~~~~다윗이 무엇을 잘못했다고~~~’
이것은 목사님이 얘기하신건데, 참 기가막히더라구요(좋았다)~~~
‘다윗이 가서 골리앗을 죽였잖아요~~~얼마나 잘했는데 그를 죽일려고 해요~~~
이 나라 반을 다윗에게 줘도 모자랄판에~~~~’라고 요나단이 사울에게 얘기를 안했다니까요~!
그러면 요나단이 아버지 사울에게 뭐라고 했어요?
읽어드릴게요~듣기만 하세요~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고 요나단이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전과 같이 있었더라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19:5)’
그러니까 ‘다윗’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었다고 얘기안하고,
‘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다고 얘기해요~~~~!
그래서 사울은 요나단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셨잖아요~~그러니 다윗은 건들지 마세요~’
하는 소리에 터치가 되어요~!
‘아~~~다윗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다윗을 사용해서 하셨구나~~~~’하고 깨닫게 되어요~!
그래서 사울왕은 ‘그래 그래, 내가 절대로 다윗을 죽이지 아니하리라~’하고 맹세를 해요.
요나단이 소리쳐요~~
‘하나님이 구원을 이루셨잖아요~~~~여호와께서~~~’
그래서 사울왕은 거기까지 올라오게 되어요.
‘그래그래 다윗이 아니라 여호와지~~~절대로 다우시을 죽이지 않을게~~’
그러면 하나님은 지금 ‘다윗’을 얘기하고 싶으신 거예요?
‘요나단’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으신 거예요?
…………………
네 사랑하는 아들이 있잖아~~~
요나단의 입술을 통해서 ‘아버지,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게 하셨잖아요~~’라고 하니까,
사울은 ‘오, 그렇치! 하나님이 하셨지~~ 그래, 다윗을 안죽일꺼야!’하며 맹세하고~~~~.
하나님이 사울왕을 거기까지 인도하셨어요~~!!!
그 끝은 사울왕이예요~!
왜요?
……………
사울왕이 무릎꿇으라고~~~~
하나님은 사울의 사랑하는 아들 요나단, 딸까지 동원해서 사울에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의 하트는 사울을 향해 꽂혀 있었던 거예요......
요나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얘기를 듣자,
사울은 ‘오케오케,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치 아니하리라~’라고 맹세하는것 까지 왔어요~!
그런데...그런데 또 되돌아가버려요~~~~~
그래서 이 모든게 하나님 섭리 가운데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섭리요?
………………
하나님, 자지가 기름부은자가 좀 돌아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사울이 다시 돌아왔더라면 얼마나 멋있엇겠어요~~
다윗도 범죄했다가 하나님께 회개하고 다시 돌아왔던것 처럼~~~~
그런것 처럼, 사울도 다윗처럼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었지 않았나~하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사울은 아직도 뭘 몰라요~~~~~
얼마동안 몰랐다고 했어요?
……………
네 40년.
40년을 하나님이 붙드시고 가는데도 사울은 뭘 몰라요~~~~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그런게 보인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마음은 사울을 향해 가 있어요~~~~
결국 나중에는 다윗이 왕이 되고, 사울은 죽고~~~
그런데 이런게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하나님께서 40년을 기다렸어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얼마나 기다렸어요~?
40년,
(주님의 얼굴을 뵌자: 여호수아형제님은 45년~~)
어, 나는 45년~~~~ㅎㅎㅎ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까지 간거에요?
사울이 어찌어찌해서 죽고, 다윗이 왕이 되고~ 그 다음에 솔로몬이 왕이 되고~
그 뒤에 여러왕들이 쭉~~~나오고~~~~~~~
하나님이 어디까지 기다려요?
……………
네, 예수님 오실떄까지~~
하나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해 있어요?
……………
(형제자매들:우리한테~)
이스라엘 백성한테~~~
하나님의 마음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어가가지고~~~
이 스토리는 그냥 작은 스토리일뿐이예요~
하나님의 마음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안되요~~~
그래서 결국 예수님을 보내시기까지 한다니까요~~~~
사울 40년 동안 기다리시다가 안되니까, ‘에잇 다윗아, 네가 가라!’해서 다윗이 나왔어요.
하나님의 마음은 이스라엘백성에게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백성이 노예생활을 하는데도 개판이예요~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이 먼저 어디서부터 온다고 했어요?
네, 이스라엘백성한테~~!
하나님의 마음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어가 있다니까요~~~~~!
그런데도 다들 정신못차리니까, 죽어야지 어떻해~~~ㅎㅎㅎ
그런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까지 와요?
………………
우리한테까지 온거예요~~~~!
하나님이 ‘나’하나 건지시려고 이 스토리를 쓰신 거예요~!
나 하나를 건지시려고 이런 작은 스토리들을 쓰신 거예요~~~~!
그래서 애비의 마음이 호다식구들에게 들어가서 바이블 스토리를 보게 하세요.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은 영(spirit)이시니~’해서 눈에 안보이니까,
도대체 사랑할 줄을 몰라요~~~
밤낮 ‘영(spirit)이시니~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라~’라고만 하고~~~
눈에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의 하트는 알지를 못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줘도 안돼요~~~
그러니까 ‘에잇 내가 가야겠다~!’하시며 예수님의 몸으로 임해서 내려오셨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또 예수님을 죽여요~!
사울왕이 다윗을 죽으라~~~고 쫓아다닌것 처럼~~~~~
그 스토리가 우리한테까지 내려와서, 우리하나 살리시겠다고.....
이 모든 스토리들이 나 하나 살리기 위해 있는 거예요.
욥 스토리, 다윗 스토리, 이런 스토리들은 그냥 나무 곁가지일 뿐이예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예수님에게까지 내려왔고,
또 우리에게까지 내려온 거예요.
나 하나 살리려고, 나 하나 구원하기 위해 이 모든 스토리들을 적어놓으신 거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적어놓았어요~
우리가 다시 에덴동산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힘들었을 것 같아요.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까, 훨씬 훨씬 더 쉬워졌구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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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하나님이 ‘나’하나 건지시려고 이 스토리를 쓰신 거예요~!
그래서 애비의 마음이 호다식구들에게 들어가서 바이블 스토리를 보게 하세요.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은 영(spirit)이시니~’해서 눈에 안보이니까,
도대체 사랑할 줄을 몰라요~~~
밤낮 ‘영(spirit)이시니~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라~’라고만 하고~~~
눈에 보이지 않으니 하나님의 하트는 알지를 못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줘도 안돼요~~~
그러니까 ‘에잇 내가 가야겠다~!’하시며 예수님의 몸으로 임해서 내려오셨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또 예수님을 죽여요~!
사울왕이 다윗을 죽으라~~~고 쫓아다닌것 처럼~~~~~
그 스토리가 우리한테까지 내려와서, 우리하나 살리시겠다고..... " 아멘~~
기름부어 왕이 된 사울이 감사를 잃어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불순종하며 교만하여 제사를 드려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다윗을 보내 살리시는데도 회개를 못했네요
악한 영이 들어와 강팍한 마음을 주니
깨닫지를 못하네요
30년 율법신앙으로 살다가 호다에 오니
내 마음밭이 빳빳한 잔디가 가득한 밭이었어요
그 땅에 아무리
씨를 뿌려도 예수가 나올 수 없었지요~~!!
축사로 성령받아 포크레인으로 밭을 깊이 갈아엎어 주셨는데
그 위에 반짝이는 은전이 있어 신나게
줍던 기억이 나네요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고
요나단이 다윗과 언약을 하고
변호하며~~ 하나님이 이 구원을 이루셨다고 해도
틀어지고 시기질투가 가득한 마음은 깨어지지 못하니
하나님 앞에 엎드릴줄 몰랐다고 하셨지요~~
강력한 성령의 능력으로만 견고한 사단의 진이 무너지니
사 61장~~
선악과 먹은 성도는 남을 죽이는데
하나님을 사랑한 다윗은 사랑으로 사울을 살리고자 하니
생명과 예수의 그림자를 보아요
저도 사울같은 자였으니 방언도 4개월 걸려서 받고
악한 영의 뿌리가 깊어 흰옷을 입는데 10년이 걸렸어요
그나마 50대에 온것이 은혜이고
오죽하면 큰 배가 저를 안태우려는 것을
두손들고 난리쳐서 겨우 탔으니
영적전쟁하는 항공모함이에요
지난 14년간 그런 꿈들이 다 생각나며
하나님 아빠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축사로 성령받아 ~~사랑이신 예수를 만나
사랑이 들어와야 부드러운 마음이 되는데
구약성도들 불쌍해요
우리가 아니면 온전케 될수 없다 하신 말씀
아멘이에요~~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히 11: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