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소변줄 뺀 뒤에 필요해요. 그 전에는 소변줄만 안전하면 괜찮고 입원실에서는 간호사님들이 방수패드 해 주시던데 간호간병니스템 아니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쿠팡에 보면 있구요. 좋은느낌 삼각 디펜드 체격따라 대형중형 좋구요 속기저귀를 라운드형과 일자형으로 준비하여 써 보시구요. 너무 대형 테이프로 붙이는 종류는 과히 커서 필요 없어요. 운동도 하고 활동에 거추장스럽구요. 매점에서 사면 너무 비싸니 가능하시면 쿠팡같은 전자상거래로 구입하세요. 평생 밤으로는 쓰게 되는 속 기저귀 입니다.
어머님께서 마음이 많이 힘드실거에요. 암을 극복했다, 수술을 견뎌냈다는 감동은 잠시일뿐,, 견뎌내실 긴 회복의 과정, 많이 힘드실겁니다. 여성분은 신체구조상 남성분들보다 적응이 조금 더 어렵습니다. 카페에 작성된 많은 글들 꼭 살피시구요, 시기마다 어머님 용기내시도록 공유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 곳에서 앞서 이겨내신 분들 도움으로, 저희 기족도 많이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1년, 2년 지나면서 분명 좋아지십니다. 포기하지 않고 운동, 식사 잘 챙기시도록 도외주시고, 기력 회복되시기 전부터 무리한 배뇨훈련으로 지치지 않으시게 잘 도와주세요. 힘내세요.
@지민아빠신체구조상 인공방광이 자연방광처럼 자리잡아 자연배뇨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우선 수술직후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 안정과 수술회복, 그리고 꾸준한 걷기입니다. 어머님 잘 하고 계신거라고 지금처럼 많이 위로해드리세요. 아드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실겁니다.
첫댓글 소변줄 뺀 뒤에 필요해요.
그 전에는 소변줄만 안전하면 괜찮고 입원실에서는 간호사님들이 방수패드 해 주시던데
간호간병니스템 아니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쿠팡에 보면 있구요.
좋은느낌 삼각 디펜드 체격따라 대형중형 좋구요
속기저귀를 라운드형과 일자형으로 준비하여 써 보시구요.
너무 대형 테이프로 붙이는 종류는 과히 커서 필요 없어요.
운동도 하고 활동에 거추장스럽구요.
매점에서 사면 너무 비싸니 가능하시면 쿠팡같은 전자상거래로 구입하세요.
평생 밤으로는 쓰게 되는 속 기저귀 입니다.
답글이없어서 어떻게해야 계속 검색중이였는데..감사드립니다.
슬이님^^
디팬드하고..속기저귀는틀린건가요?
디팬드.속기저귀2개가 필요한건가요?
@지민아빠 디펜드가 입는 삼각 기저귀요
두가지가 다 필요해요. 삼각입고 기저귀를 속에 대야 해요. 삼각은 자주 안바꿔도 되구요. 속기저귀는 젖을때마다 갈아줘야 합니다
@슬이 아~이제 감이잡히네요
답변 너무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마음이 많이 힘드실거에요. 암을 극복했다, 수술을 견뎌냈다는 감동은 잠시일뿐,, 견뎌내실 긴 회복의 과정, 많이 힘드실겁니다. 여성분은 신체구조상 남성분들보다 적응이 조금 더 어렵습니다. 카페에 작성된 많은 글들 꼭 살피시구요, 시기마다 어머님 용기내시도록 공유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 곳에서 앞서 이겨내신 분들 도움으로, 저희 기족도 많이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1년, 2년 지나면서 분명 좋아지십니다. 포기하지 않고 운동, 식사 잘 챙기시도록 도외주시고, 기력 회복되시기 전부터 무리한 배뇨훈련으로 지치지 않으시게 잘 도와주세요. 힘내세요.
네.사실은 제가 마음단단히 먹고 있는데.
가끔너무 힘드네요.ㅠㅠ
제가 공항장애도있고.ㅠㅠ.
저역시도 약으로 버티면서 어머님 용기주고
있습니다..저보다 힘든분들 많으시겠지만.
응원가님.답변감사드립니다..
그리고.여성분들이 어떤점이 남성분들보다
힘든부분일까요?
알아두고..미리준비도 하고싶습니다.
@지민아빠 엄마가 남자가 안돼보셨으니
당연한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자로 태여난것부터가
불편하고 힘든건
숙명이니까요 ^^
@지민아빠 신체구조상 인공방광이 자연방광처럼 자리잡아 자연배뇨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우선 수술직후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 안정과 수술회복, 그리고 꾸준한 걷기입니다. 어머님 잘 하고 계신거라고 지금처럼 많이 위로해드리세요. 아드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실겁니다.
@응원가 네.
따뜻한격려 너무감사드립니다.
천천히 꼭.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드디어 오늘이군요.
긴장이 많이되네요.
오늘 수술이군요 성공적으로 잘될겁니다 수술후 병실에서 많이 힘들겁니다 곁에서 용기주시고요 내일 아침부터는 부축하면서 복도를 걸으세요 힘내시고요 ~~^^
네.감사합니다.
지금 이동션교수님 미팅했는데
40년전에 자궁적출하셨는데.
그게 마음에 걸린다고 하시네요.ㅠㅠ
전에 의료기술로는 소장이 유착됐을수도
있어서..그러면 소장을 쓸수가없어서.
인방을 못할수도있다고.ㅠㅠ
전이걱정을 제일많이했는데..이것도
큰걱정입니다.ㅠㅠ
기도하는수밖에 할게없는게.
너무무기력하고..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