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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서울역에서 군장병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잔반없는 급식메뉴 추천~!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24 15.08.20 09: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대한의 아들들과 손수건을 들고 기념촬영>

 

 

뜨거운 피 ~! 기똥찬 우리~! 그것은 젊음의 상징~!

군장병들이 가장 먹고싶은 음식은?

 

서울역에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이 등장했습니다.

군장병들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잔반없는 급식메뉴 추천을 위해 장병들이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 무엇인지?

장병들이 가장 먹고싶은 음식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하고자 나선 것입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지 적고 있는 대한의 아들>

 

<귀대 열차를 기다리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아요.>

 

<병무청에서 준비한 손수건을 나눠주며 장병들을 위로하고..>

 

여행장병라운지 서울역 TMO에 들렀습니다.

담당자에게 사전 취지 설명을 하고 장병들을 만났습니다.

귀대하기 위해 열차 시간을 맞춰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병들은 시계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장병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서 잘된 정책으로 보였습니다.

 

평소에 장병은 젊은 청춘이라는 이유로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마음 놓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두 아들 군에 보낸 후에 대한의 아들들은 모두가 내 아들처럼 보였습니다. 훈련을 받다 보면 때로는 피곤할 때도 있고 힘들어서 편하게 쉬고 싶을 때도 있으련만 씩씩한 모습으로 다니는 군장병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식을 군에 보낸 어머니의 마음으로 늘 애틋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행장병라운지 서울역 TMO에서 책도 볼 수 있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군에 간 아들을 만난 듯 반가운 마음으로 설문조사에 임하고>


 

<대한의 아들아 사랑한다~!>
 

<나라를 지키느라 애를 쓰는 군 장병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는 마음이랍니다.>

 

 

여행장병라운지 서울역 TMO에는 병무청장님도 자주 나와서 장병들을 격려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올 10월에 개최되는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알리는 플래카드도 걸려있었습니다.

전 세계를 주름잡는 청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며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대한민국 장병들의 선전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는 마음입니다.

 

<여행장병라운지 서울역TMO 좋아요>

 

<경북문경 세계 군인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먹고싶은 음식이 무엇일까요?>

 

병무청에서 준비한 손수건을 나눠주며 군 장병들에게 물었습니다.

"군급식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어떤 것들인지 설문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부대를 방문하여 급식을 먹어봤었는데 버려지는 잔반을 줄여보고자 장병급식 어머니 모니터링단이 나선 것입니다. 

 

장병들이 선호하는 음식은  치킨이 1순위로 뽑혔습니다.

 

그 밖에 탕수육, 꼬리곰탕, 스파게티,

돼지고기 청경채 볶음, 뼈해장국, 곰탕,

닭튀김, 돼지갈비, 불고기, 짜장면, 닭볶음탕,

오삼불고기, 마파두부, 군대리아(치즈햄버거),

갈비탕, 깐풍기, 김치 등으로 꼽았습니다.

 

<가장 먹고 싶은 음식과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광복 70년 기념 플래카드가 걸린 서울역 앞에서 어머니 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군급식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으로 '집밥'을 꼽은 장병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군에 입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이병이었습니다.

집에서 먹던 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짠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병무청 손수건을 들려주며 고향에 계신 엄니를 대신하여 뜨거운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 외에 수육, 짜장면, 닭고기 양념튀김,

소불고기, 수박화채, 오징어볶음, 치킨,

군대리아, 모듬쌈, 불고기, 삼겹살, 갈비,

제철과일, 돼지국밥, 스파게티, 돌솥비빔밤,

치즈스틱, 피자, 족발(취사병), 등을 선호한다고 꼽았습니다.

  

 

<대한의 아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 순간이 뿌듯합니다.>

 

<군장병 급식 맛있게 먹고 몸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엄니 품으로 돌아오세요.>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에서 설문조사를 하면 장병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설문에 답해준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군 장병들과 설문조사를 하면서 군에 있는 아들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아들도 무더위에 훈련받느라고 지쳐서 입맛을 잃은 것은 아닌지 ?

잘 먹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 할 수 있을 텐데 ?

입이 짧은 아들을 둔 어머니들은 한시라도 걱정을 놓을 수가 없는 마음입니다.

 

대한의 아들들과 설문을 하면서 군에 간 아들을 본 듯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주었습니다.

대한민국 60만 장병들 모두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임하는 장병들도 입가에 미소를 띠며 어머니 기자들과 함께했습니다.

 

<대한의 아들들 역시나 짱이구먼유>

 

<무더위에 밥 잘먹고 건강하게 잘 버티는기라유우웅. 아자 파이팅~!, 고마워요, 엄니들~!> 

 

 <대한민국을 지키는 청춘들이 자랑스러워요.>

 

대한의 아들들이 먹는 음식 선호도를 조사하여 장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설문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2회 정도 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장병들이 좋아하는 음식군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어머니 장병급 식단으로서 군 장병들이 먹는 음식을 꼼꼼히 살펴보며 건강한 먹거리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또한, 버려지는 잔반을 줄여서 경제적인 절약도 되고 환경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에 임하는 마음입니다. 대한의 아들들을 만날 수 있었던 하루가 군에 간 아들을 만난 듯이 힘을 솟아나게 하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공동취재 :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조우옥, 김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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