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추가 금리인상 길 열린다, 주식에 역풍? - 기시다 총리 퇴진으로 시장의 목소리 / 8/14(수) / Bloomberg
(블룸버그) : 기시다 후미오 수상이 9월에 임기 만료를 맞이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의 불출마를 표명해, 스트래티지스트 등 시장 관계자 사이에서는 일본 은행에 의한 금융정책 정상화의 대처를 지지하는 새로운 지도자 아래, 추가 금리 인상을 향한 길이 열렸다고 받아 들이는 소리가 올랐다. 반면 금리 상승과 정치 불확실성을 꺼리는 해외 투자자의 보유가 많은 주식에는 역풍이 될 가능성이 지적됐다.
14일의 일본 주식시장에서는, 키시다 수상의 불출마를 교도 통신 등이 보도한 것으로 침체되어 있던 닛케이 평균주가가 오전의 거래 후반에 걸쳐 일시 300엔 이상 상승. 그 후는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거친 가격변동이 되었다. 외환 시장의 엔 시세는 대달러로 한때 146엔대 전반까지 엔고가 진행. 미국의 장기 금리 저하의 재료가 이긴 채권 시장에서는, 10년채 이율이 3 베이시스 포인트(bp, 1bp=0.01%포인트) 낮은 0.81%로 내렸다.
레오스·캐피탈 워크스의 후쿠에 유야 트레이더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의 입후보를 생각할 수 있는 후보 중, 타카이치 사나에 경제 안전 보장 담당상을 제외하면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코노 타로 디지털상, 카토 카츠노부 전 후생 노동상은 금융 정책의 정상화에 적극적이라고 보여져 정상화에의 기대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단지, 많은 시장 관계자는 최근의 시세의 급변동에의 대응으로 총재 선거에 대해 그다지 주의해서 보고 있던 것은 아니고, 확신을 수반한 거래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후쿠에 씨는 보고 있다. 각 시장에 대한 시장 관계자의 견해는 다음과 같다.
일본은행 정책과 엔화 환율 ◎ 노무라증권의 고토 유지로 수석 외환 전략가 ◎ SBI 증권의 미치야 에이지 수석 채권 전략가 ◎미쓰비시 UFJ 은행 글로벌 마켓 리서치의 이노 테쓰베 수석 애널리스트
주식 ◎ 인베스코 에셋 매니지먼트의 키노시타 토모오 글로벌 마켓 스트래티지스트 ◎미즈호 증권 금융 시장부의 오오모리 쇼오키 수석 데스크 스트래티지스트 ◎색소마켓의 외환전략 책임자 찰 차나나 씨 ◎픽테 재팬의 이치카와 신이치 시니어 펠로우 ◎얼터스 어드바이저즈의 일본주 전략 책임자 앤드루 잭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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