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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사 석탑으로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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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사 석수石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
남서쪽 솔개상를 향하여 엎드려 있는 이 사자상은 고려시대에 만든 것이다. 평평한 타원형 받침돌 위에 앉은 사자상은 머리를 치켜들고 앞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조각되었다. 사자상의 등위에는 남자의 성기처럼 생신 마디진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 위에 또하나의 작은 돌기둥을 얹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이 사자상은 이 지형의 나쁜 기운을 누르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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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사 석탑 --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 62호
이탑은 고려시대에 만든것으로 꼭대기 부위가 크게 손상되었다. 탑의 현재 높이는 4.5m이며 층마다 탑몸체 귀퉁이에 기둥모양을 새겼다. 각층 지붕은 넓고 귀퉁이밑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있다. 받침부와 1층몸체, 각층지붕은 여러개의 돌판을 짜맞추어 만들었다. 고려시대에 세운 탑이지만 전체적인 조각기법으로 보아 백제시대의 양식을 크게 반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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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호박꽃, 늦잠자다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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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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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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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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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타마구 안경이 멋져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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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낀 바위위에 떨어진 낙엽, 그주위를 돌아 흐르는 계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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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의 계곡도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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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사이로 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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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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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왕사 진응탑비 慧德王師 眞應塔碑 --- 보물 제24호
고려문종때 금산사 주지로 부임하여 그후 숙종 년간年間에 법주法主를 역임하였던 혜덕왕사의 탑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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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면서 본 금산사의 요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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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에서본 금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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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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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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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 고목앞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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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전 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적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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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彌勒殿 ---국보 제 62호
미륵전은 진표율사가 미륵장6상彌勒 丈六像을 봉안하기위하여 신라 혜공왕2년(766)에 처음 건설한 법당이다. 법당내에는 미륵불, 법화림보살, 그리고 대묘상보살등 삼존상이 조상彫像되어있다. 미륵전은 정유재란때 전소되었으나 조선 인조13년(1635)에 수문대사가 한국 유일의 3층법당으로 재건한 것이다. 법당외부 1층과 2층은 정면5간, 측면4간이고 3층은 정면4간, 측면2간인 팔작八作지붕 다포多包형식이며, 법당내부는 층이 따로 구분되어있지 않은 통층通層이다. 건물 중앙의 제일 높은 기둥은 하나가 아니라 몇개의 기둥을 연결하여 만든 것이다. 이러한 기둥 양식은 목조탑 양식에서 번안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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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석탑 보물 제25호
탑은 부처님의 사리나 경전을 봉안하여 법당앞 중앙에 세우는것이 일반적이나 이석탑은 방등계단을 장엄莊嚴하는 정중탑庭中塔으로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이다. 2중기단위에 높이 7.2m의 5층석탑이 우뚝 서있어 방등계단을 더욱 성스럽게 장엄하고 있다. 탑의 구조는 통일신라 석탑의 일반형을 따르고 있으나 하층기단이 협소하고 옥개석屋蓋石 추녀끝이 살짝들려 고려의 시대적 특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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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등계단 사리탑 方等戒壇舍利塔 --- 보물 제 26호 ---
방형方形의 상하 2중기단을 구비한 높이 2.57m의 석종형의 부처님 진신사리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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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입구에 위치한 인공폭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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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록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계곡이 참 멋있었죠..^^
누가 화장실타령을해서 맑은 물에 발도 못담그고 꽁지에 불붙은듯 내려와버렸습니다요..
이번길은 숲길에 사찰들이 있어 참 좋았어요..^^ 사찰에서 기념품도 사고..^^
록키님의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네네...제가 죄인입니다~~
미처 못보던 풍경 록키님의 멋있는 사진으로 보고 갑니다!!
그땐 상황이 상황인지라~ ㅎㅎㅎ
록키님 수고햐셨읍니다.
록키님. 넘 멋있어요.^^
물 흐르는 사진을 어떻게 저렇게 찍을수가 있을까요?
록키님~~풍광이 넘 아름답네요.
수채화같기도 하구요.수고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그날은 걷기 바빠서 대충보고 자세한 공부는 오늘에야 했습니다
계곡물에 발담그고 ~ 여유있고 참좋은 여행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사진 잘보았습니다~~^o^
물만난 고기가 아니라 모악산 계곡물을 만난 발도행 회원들이군요.
한참 걷다 발 담그고 가면 상쾌하고 날아갈 듯 하지요.
록키님 덕분에 복습 제대로 하였습니다.
참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길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록키님! 수고로이 자세한 설명까지 겯들여주셔서, 공부 잘 하고 갑니다.
너무 좋았든 기억이 멋진 사진으로 다시 회상하면서 감상할수 있게 된데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멋진시간되세욤^^
맑은 햇살이 얹힌 은행나무 잎새의 고은 연두가 그 빛을 쫓는 록키님의 시선과 마음이 보이는 듯 합니다.
시원한 족욕은 좋았지만 잠깐의 삐그덕이 엄청난 댓가를 치룰 뻔 했던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소름 쫙~~^^
멋진 후기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