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화초] 봄맞이 다육이 관리법(정보 함께해요)

[정님맘]

봄을 맞이해서 우리집에 다육이 입성이요 ~~~ 

작년에 물을 너무 열심히 줘서 ㅋㅋ 

 예쁜 다육이를 그만 다 죽여버렸네요  

이제  다육이는 그만 !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쁜 그릇을 선물 받았어요

저 흰색화분이 언니눈에 포착 !

사실 오른쪽 토분을 샀는데

청소보관함 상반이 조금 약한것 같아서 , 밉지만 그냥 올려놓았는데

언니가 스텐실 냄비에 담아보라궁

맘두 예쁘셩

싸이즈가 조금 작아서 다육이 심으면 예쁘다는 말에

또 다육이사러 고고씽

이번에는다육이 관리법을 제데로 파악하구,

 예쁘게 키워 보려구요

 정보함께해요 ^^

"다육이 관리법"

1.온도, 광선, 통품(재배환경)

 다육식물은 대부분이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것으로 성장이 느리고

 수분과 거름기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특성에 맞춰서 기르면 됩니다.

가정에서의 관리는 일반 초화류와 관엽식물과 같이 기르는 것이 보통인데

광선이 충분하고 통풍도 잘 되며, 온도는 얼지 않을 정도로 기르면 됩니다.

2.용토와 화분

심는 흙은 물빠짐이 좋고, 적당히 비옥하면 더욱 좋다.

모래성분이 많고 부엽토도 섞은 깨끗한 배양토가 필요합니다.

강모래50%,부엽50%로  반씩 섞어 쓰면 됩니다.

화분은 토화분이 통기선과 배수성이 좋아 이상적이지만,

요즘에는 미관상 사기분이나 플라스틱 화분을 많이 쓰는데

물이 잘 마르도록 배양토의 조성을 바꿔보는 것도 잘기르는 방법입니다.

3.심는 방법

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분갈이하여 옮겨 심을 때는

 심기 전 2~3일 전부터 물을 끊어 화분에서 뽑으면 흙이 자연히 부서지도록 합니다.

흙이 많이 젖어 있으면 뿌리가 썩는 원일이 된다.

새 화분에 심을 때,

밑바닥에 굵은 자갈이나 화분 깨진 것, 굵은 난석을 넣고 배양토를 조금 넣은 후뿌리를 잘 펴서

너무 깊지 않게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심으며

화분을 바닥에 두드려서 단단하게 안정시킵니다.

심기가 끝나면 물을 주지 말고 분무기로 위에만 살짝 뿌려준 뒤 그늘에서 2~3일간 활착시킨 후

 밝은 곳에서 평상시처럼 물을 주기 시작합니다.

 4.물주기

가장중요한것은  물을 주는시기와 주는 양입니다
너무 자주 많이 주어도 뿌리가 썩고, 너무 말려도 자라지 않습니다.

물주기의 기본 원칙은 생장기인 봄부터 늦가을까지는 화분이 전부 마른 후에 화분 밑으로 물이 흐를 정도로 주고

휴면기에는 뿌리만 살짝 적실 정도로 아주 적게 주어도 충분합니다.

그것도 기상상태에 따라서 달리해야합니다.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아예 주지 않습니다.

5.병충해 관리

 다육식물은 물을 많이주어서 뿌리가 썪는 현상이 제일 많고
병해로는 역병이나 탄저병, 일사병 등이 있는데 흙이 깨끗하지 못하여 생기는 역병은 밑둥 부분이 물러서 썩습니다.

탄저병은 원형 또는 반원형의 갈색 부스럼모양의 병무뉘가 점차 검어지고 심하면 썩어버립니다.

일사병은 여름의 고온거조기에 발생하며 갈색으로 변합니다.

이런 병해들은 다이센, 캡탄 등의 살균제를 살포하여 예방합니다.

 깍지벌레와 선충이 생기기도 하는데 깍지벌레약을 치거나 떠어내고,

선충은 흙 속에서. 뿌리부분을 가해하므로 토양살충제를 섞어주거나

 근본적으로는 열로 토양소독을 한 다음에 심으면 안전합니다

이번에 다시 공부도 열심히 했으니 잘 키워야겠죠? ㅎㅎ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로  데리고  나갔어요

이녀석이  레티지아

이녀석은 프리티

원더우먼언니가 강추해 주셨어요

같은 녀석으로 살려구했는데

한개밖에 없어 섹쉬한 자태에  레티지아가 저를 유혹하는 바람에 ㅋㅋ~~~

베란다가  화사해졌어여

잘 키우시는 분들 보면   넘 부럽더라구요

이번에는 정말 잘 자라주길 ~~~

예쁜화분 생각해서라도 잘 키워볼께용

 

[튤슉]

깔끔하고 넘 이뽀요^&^

[별화사랑]

구멍은 있나요
다육이 환풍이 중요한데..
아무리 물을 적게 주는게 다육 식물이라고는 하나...
배수가 가장 좋아야하는건데...
구멍 없이 장기간 키우는거에문제가 있을 듯해요

[cute rose]

다육이랑 화이트냄비랑 너무 잘 어울리구요모듬으로심어서 더 에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