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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에서 스페셜티 커피가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음.
- 치앙마이는 커피 재배에 적합하게 산으로 둘러싸였고, 소수 산악 민족이 빈곤에서 벗어나고자 커피 경작을 수용함.
- 현지 커피 생산업체인 빈스파이어 커피(Beanspire Coffee)의 공동창립자 푸아디 핏수완(Fuadi Pitsuwan)은 “태국이 저렴한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라는 편견을 먼저 떨쳐 내야한다고 밝힘.
☐ 2021년 기준 태국의 커피 생산량은 3만 톤(t)이고, 이 중 약 60%가 북부 지역에서 생산됨.
- 일본인 사업가 히로 야마모토(Hiro Yamamoto) 등 태국의 스페셜티 커피의 매료된 외국인 구매자들이 태국 커피를 주로 수입함.
- 태국에서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45%로 높은 편이라, 태국 카페에서는 수입 커피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됨.
☐ 치앙마이에서는 독특한 커피 취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코끼리 배설물에서 골라낸 커피콩을 구입함.
- 현지 커피 생산업체 블랙 아이보리 커피(Black Ivory Coffee Co.)의 창립자 블레이크 딘킨(Blake Dinkin)은 자신의 커피 브랜드가 한 잔에 50달러(한화 약 6만 6,169원)가 넘는 고가라고 밝힘.
- 치앙마이에서는 카페 매장 수가 약 1,000개에 달하고, 스타벅스(Starbuck) 등 해외 커피 전문브랜드도 현지 생산자들로부터 커피를 구매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함.
출처
Nikkei Asia, The Thaiger
원문링크1
https://asia.nikkei.com/Life-Arts/Life/Thailand-adds-quality-coffee-to-its-export-menu
원문링크2https://thethaiger.com/guides/best-of/food/cafe/unveiling-the-best-coffee-shops-in-chiang-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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