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08063004338
이날 이동건은 아내 조윤희의 입덧이 "거의 없었다. 유난스럽지 않더라"며 "입덧이 초기엔 심하기도 했는데 그거 지나고 없었다"고 했다.
이어 "뭐든지 잘 먹었고 놀랄 만큼 많이 먹었다"며 "어디 건물 OO 떡볶이 집이라고 처음으로 지정해주더라. 줄을 30미터 이상 서 있더라. '생활의 달인'에 바로 지난주 방송된 집이다. 한 시간 정도 줄을 서서 사다 줬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전주에 방송 나간 건 힘들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꺼냈다. 신동엽은 "그런 노릇 하고 싶어서 '나 집에 가는 중인데 뭐 사갈까?' 했다. 괜찮다고 하는데 멋진 남편, 아빠 코스프레 하고 싶었다"는 것.
신동엽은 아내가 "갑자기 어디 브랜드 얘길 하더니 가방을 사오라고 하더라"며 "그냥 오라고 농담을 한 건데 사람 기를 팍 죽이는 묘한 재주가 있다"고 말하고는 껄껄 웃었다.
첫댓글 남자 기가 죽으라고 있는거지 뭐
갖다 바쳐도 모자라;;
가방 살 돈도 없나 왜 기가 죽는담
ㄹㅇ 진성 한남임
그리고 요즘 누가 신동엽 일주냐 ㅋㅋㅋㅋ한물 간거같은데
겨울에 복숭아 사오란것도아니고 가공품 사오라는게 얼마나 편해~
22 걍 매장가서 사면 되지
22
33
신동엽은 입을 좀 조심히 놀리는게 좋을듯
둘이 옷 색이 비슷해서 바뀐 줄 몰랐는데 갑분신동엽이라 깜짝 놀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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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나두
22 나도 입덧이 맘대로 조절이 되나;
444 어유
5555유난스럽고 싶어서 유난 떠나? 임신 자체가 얼마나 힘든데 고작 그거 가지고 유난이래
6666나만 그런게아니네
7777
888888나도 ㅋㅋ저게 더짜증나
씨발것들이 지들이 입덧해봐 씨발 욕나와 씨발!!!!
그게 유난이면 네가 방광으로 애 낳던가
돈도 잘 벌면서 그냥 사다주면 되지 꼭 저렇게 말해야됨 ?
와 ^^ 나는 입덧으로 10키로가 빠졌는데 ㅎㅎㅎㅎㅎㅎ 난 정말 유난스러웠나보다 ^^ 하하하하하하하하
한국여자와 브랜드가방의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모를리가 없는데 방송에서 와이프 얘기를 저렇게 하다니 정말 가벼워보인다..진짜 입조심해야할듯
이와중에도 한남은 자기아내를 사랑해서 사오는게 아니라 지 아내를 사랑하는 자기모습을 사랑하니까 저런 코스프레를 하는구나; 으이그 등신 그냥 자가복제해
옘병 떨지 말고 집에 오라는 말을 저렇게 성님답게 하시네 또,,,
뿡이다 이동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