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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IF)아이버슨 영입이 마이애미에게 주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1,234 10.07.18 23:4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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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8 23:58

    첫댓글 뛰는 시간을 아주 제한한다면 어쩌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근데 사실상 마이애미가 아이버슨을 데려올 확률은 1%도 안된다고 봅니다..

  • 10.07.19 00:02

    스택하우스라... 보고 싶네요. 아이버슨도, 티맥도, ... 과거의 영광으로 끝나지 말고... 남은 커리어를 벤치에서나마 화끈하게 보여주길;;;

  • 작성자 10.07.19 00:11

    스택하우스가 온다면 아이버슨 영입은 아마 없겠죠. 아이버슨+스피드와 운동신경 되는 3번 or 아로요+스택하우스가 아닐까 봅니다.

  • 10.07.19 00:03

    만약 아이버슨이 온다면 볼소유권에 대한 문제가 더욱 복잡해집니다. 웨이드, 제임스에 아이버슨까지.. 난감해질겁니다. 히트에 필요한 1번포지션은 안정된 볼운반과 오픈 3점을 넣어줄 선수라고 봅니다.

  • 작성자 10.07.19 00:11

    아... 3점을 언급안했네요. 아이버슨이 3점을 100개 넘긴 시즌이 2번 있고 성공률도 점차 올라가는 편이긴 하지만 좋은 3점 슈터라고 보기는 힘들죠. 몰아넣기가 가끔 되는데 안정적인 3점은... 그래도 볼운반은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워낙 드리블 자체가 뛰어난 선수이기도 하니까요. 뭐... 가끔 이상한 실수 할때가 있는게 문제지만, 벤치 멤버라면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10.07.19 00:39

    아이버슨팬이라면 마이애미 가는건 생각조차 하지 마셔야죠. 우승 하나 받아먹을려고 거길 갈 아이버슨도 아니라고 보구요. 근데 마이애미가 아이버슨을 원한다는 내용도 본적이 없고, 아이버슨 또한 마이애미 언급한적은 들은적이 없는데.. 아이버슨 마이애미 관련 내용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우승보다는 아이버슨을 진정으로 원하는 팀에서 열심히 뛰어서 마지막 마무리 깔끔하게 해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07.19 00:44

    아이버슨 팬이라면 꼭 그래야 하나요? 저는 아닙니다만... 물론 자존심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이미 아이버슨은 MVP 플레이어로서의 위용을 많이 잃었습니다. 꿋꿋히 하는 것도 좋지만 기왕에 마지막에라도 반지 얻고 은퇴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크게 영향은 없을지라도 워낙에 반지를 열망하는 그였기에 말이죠.

  • 작성자 10.07.19 00:45

    그리고 이 글을 왜 썼는지는... 맨 첫줄에... 안 보셨나봐요. 밑에 마이애미가 아이버슨을 영입해야하는 이유 5가지에 대해서 나와서 쓴겁니다.

  • 10.07.19 19:55

    그래도 루머는 좀 나왔는데말이죠..

  • 10.07.19 23:55

    아이버슨 팬이라면 마이애미 가는건 생각조차 하지 말라고.........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ㅠㅠ
    전 아이버슨 팬이지만 마이애미에서 백업뛰고 반지 얻는 상황도 환영 입니다.

  • 10.07.19 00:48

    밑에 글에도 적었지만, 그냥 희망사항입니다. 팬입장에선 항상 좋은꿈(?)을 꾸기 마련이죠.. 마이애미의 주전 1번이라..
    ㅋㅋ 물론... 마이매미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구요.ㅋ

  • 작성자 10.07.19 00:51

    주전 1번이요??? 그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 10.07.19 01:06

    예.. 어디까지나 상상이죠..

  • 10.07.19 01:14

    결국 남는건 반지 뿐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10.07.19 01:33

    팀 케미 박살날까봐 샤크 영입도 관심 끊은 라일리입니다 아이버슨 영입은 관심조차 없을겁니다

  • 10.07.19 01:36

    괜히 라일리가 아니죠. 아이버슨은 안중에도 없을 겁니다.

  • 10.07.19 12:02

    작년에도 라일리가 웨이드 파트너로 강력하게 아이버슨을 원했습니다. 물론 작년 마이애미와 현재의 마이애미는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팻 라일리가 감독으로 온다면 아이버슨같은 성향의 선수를 싫어하진 않습니다. 워낙 장악력과 카리스마가 있는 감독이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믿는 감독 중 하나입니다. 안중에 없다기엔 무리수가 있다고 보네요. 현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고 코트에 설 경우에 2년동안 아이버슨을 보면 슛팅개수자체가 현저하게(10개이하) 줄어 있는 선수이고 욕심을 내지 않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무단이탈이나 가족사로 인한 이탈은 선수에게 큰 마이너스지만 본문에 지적해주었듯이 팀자체에 큰 영향을 주는

  • 10.07.19 12:07

    선수가 더더욱이 아닙니다. 연봉 또한 낮은 선수이고 낮은 연봉에 높은 클래스의 선수인건 분명합니다. 본문에서 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마음아플정도로 객관적이게 마이애미가 얻을 수 있는 것과 부정적인 면을 분석을 해주셨는데 전체적인 댓글들이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쉬움감이 있습니다.라일리에 대한 언급에 대한 답변을 하다가 이래저래 길어졌네요. 응원하는 선수인데 선수에 대한 아쉬움도 반응에 대한 아쉬움도 너무나 커서 댓글이 길어진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10.07.19 09:08

    아이버슨팬들에겐 좀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볼땐 이제 기량자체가 의심스럽던데요. 작년에도 재직년에도앤써팬분들은 항상 출장시간이나 색깔이 맞는팀을 찾으면 20-25점은 충분하다고 하시는데 잘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리그탑수준의 스윙맨인 존슨과 로이가 평균20-25점을 넣어주고 있는데 지난 두 시즌동안

  • 10.07.19 09:12

    게임을 거의 뛰지 못한 앤써가 과연 그런 기량을 가지고 있을까요? 매번 그의 발목을 잡던 야투율은 너게츠 시절 한시즌 45%를 넘긴것 빼고는 커리어 내내 40수준이었죠. 물론 야투율로 봐선 안되는 선수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앤써는 리그에서도 나이가 제일 많은 축에 속합니다. 기량하락은 당연한건데

  • 10.07.19 09:14

    그래도 20점정도야 라고 생각하시는건 팬심인 거 같습니다. 지난 두 시즌엔 가능성보다는 노쇠화와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여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10.07.19 13:29

    근데 그렇지도 않은게 저번시즌 레이커스VS필리 경기에서도 코비와 쇼다운을 펼칠때 보면 작년에는 충분히 기량이 있었죠...물론 코비가 직접 수비하면서 락다운 됬지만
    충분히 롤과 시간만 주어진다면 그정도까진 가능할꺼 같더군요..물론 그게 지금도 그러리라고는 생각 못할수도 있지만..

  • 작성자 10.07.19 13:50

    그 경기는 감동이었죠. 거의 전반 버리고 3쿼터에 터지고 4쿼터 락다운 당했는데... 3쿼터 폭발만으로 결국 그날 22점인가 넣었죠. 브랜드가 아이버슨의 패스를 2개만 넣었어도 분위기가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어쨌든 근 3~4년만에 보는 아이버슨 VS 코비의 쇼다운이었는데요. 아이버슨이 터지자 '질수 없지'라고 터지는 코비... 그리고 직접 아이버슨을 락다운시켜버리는 코비의 수비력까지... 그래도 마지막에 서커스 슛 하나 넣어주는 아이버슨의 투지도 빛났고요.

  • 작성자 10.07.19 13:50

    다른건 모르겠지만 득점에 관해서는 역대급 클래스인 아이버슨에게 득점에 관해서 의문을 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부분이라면야 저도 우려가 되지만... 어떻게든 자유투를 통해서도 득점할 선수니까요.

  • 10.07.19 15:03

    그렇게 한경기 가지고 판단하긴 뭐하죠. 플레이오프때 너게츠 조이도 그랬었어요.

  • 10.07.19 15:04

    앤써의 클래스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지금 나이에 2년가량 거의 게임도 뛰지 못한 선수가 20점이 맘만먹으면 가능하다는건 이해하기가 좀 힘듭니다. 많은 슈퍼스타들도 다 기량이 하락하죠.

  • 10.07.19 15:35

    지난시즌 코비와 매치업할때 그경기가 아이버슨이 지난시즌중에서 가장 잘한 경기로 기억하는데요 코비같은 탑클래스 선수들은 그런 활약을 매일 보인다면 아이버슨은 시즌 최고 경기였단게 문제겠죠 그경기 뺀 나머지 경기들에서 아이버슨은 대단히 실망스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아이버슨이 기회만 되면 20~25득점 기록한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참....안타깝더군요

  • 10.07.19 15:39

    실망스럽다기보단... 그경기때만 자기플레이를 한겁니다. 앤써만의 플레이를요..
    그경기 전후론 자신의 롤에 충실했죠. 평균야투시도10개정도에 플레잉타임25분정도요.

  • 10.07.19 15:42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코비와의 쇼다운 경기때의 플레이스타일로 매경기 뛰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10.07.19 19:42

    득점에 엄청난 클래스와 재능을 지닌 선수이지만 그 능력이 놀랄만한 순발력에서 기인하던 능력이었다고 보기에
    현재의 느려진 발로서는 센스만으로는 체격적인 단점을 커버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봅니다.
    20~25점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Wannabe에 가까운 듯 합니다.

    예로 드신 22점 경기도 탑 퍼포먼스였구요. 이제는 풀타임 뛰어도 20점 넣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의 아이버슨이 20점을 넣는 팀이 과연 '위닝팀'일까 하는 질문에는 아니라고밖에 대답할 수 없네요.

    저도 2001년의 퍼포먼스로 인해 참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오히려 High Risk, Low Return이라고 생각됩니다.

  • 10.07.19 22:45

    그쵸 아이버슨이 득점이 높아진다면 그건 난사때문일것입니다... 그러니 예전의 득점력이 나오리라고는 생각치 못하겠네요.

  • 10.07.19 10:15

    반지보다는 필라에 명예롭게 은퇴하는게 최선의 길인듯 싶네요 ..

    반지얻고나서, 필라다시 오는 모양세도 좋지않구요

  • 10.07.19 10:38

    아이버슨의 광팬이지만 . . 지금의 아이버슨은 마이애미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거 같네요

  • 10.07.19 16:20

    본문 내용..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아이버슨 팬이기에 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더군다나 글쓰신 분 말씀대로 Low-Risk High-Return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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