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A대표팀의 둥가 감독이 올림픽대표팀 지휘봉에도 관심을 드러냈다.
브라질은 28일(이하 현지시간) 파라과이서 열린 20세 이하 남미선수권 결승서 콜롬비아를 제압하고 우승해 2008북경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둥가 감독은 지난해부터 계속 희망해왔던 올림픽 대표팀 취임 의향을 재차 드러냈다. 둥가 감독은 31일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서 "2007년에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시험을 시작할 것이다"며 욕심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둥가 감독은 지난 1984LA올림픽서 은메달에 그친 한이 있다.
브라질 축구협회도 둥가 감독의 능력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수락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월드컵 이후 카를로스 알베르토 페헤이라 감독 후임으로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둥가 감독은 4승1무의 무패행진을 구가하고 있다. 둥가 감독은 오는 2월 6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아스날 홈구장)서 포르투갈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49&article_id=0000031290&date=20070131&page=4
첫댓글 한번 도전해서 처음으로 브라질에게 금메달 한번 안겨줘봐 ㅎㅎ
페어백처럼 될듯. 아서세요.
뭐야 넌
아, 나쁜 뜻은 없습니다. 페어백 감독이 그까닭에 고생이 많다는 것을 보고 말씀드린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반말은 유감입니다. 반성하세요.
일므이 웃겨ㅋㅋ
좋은거 같은데.. 국대에 못쓰는 23세이하 선수들 올대로 쓰면.. 좋져 ㅎㅎ
둥가 ㄷㄷㄷ 위닝 능력치 쩔던데 쩝
소비스,케를론,하핑야,디에구,안데르손,알베스 출동이다 ㄱㄱ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