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뉴욕에서 팁을 포함 밥값으로 무려 총 190만원을 썼다.
150만원 어치 음식을 주문하고 팁으로만 무려 40만원을 지불했다.
이서진, 정유미, 나영석 PD 외 제작진은 미국에 있는 한 이탈리아 음식점을 찾았다. 메뉴판을 보던 이서진은 "내가 낼게. 저녁은 내가 살게"라고 했고 나영석 PD는 "왜 그래 형. 우리가 낼게"라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와인과 함께 주문한 이탈리아 음식이 줄줄이 나왔고 이서진은 자신의 개인카드로 결제를 완료했다.
음식값만 무려 1101.82달러(한화 약 149만 원)이 나왔다. 이서진은 거기에 팁으로 무려 300달러(한화 약 40만 원)을 추가 결제했다.
이서진은 많은 팁을 준 이유에 대해 "앞으로 '뉴욕뉴욕 2'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찾아오면 어떻게 하냐. (뉴욕뉴욕 2) 보고 왔다고 하면 '아 그 사람 그때 팁 많이 줬던' 하는 좋은 기억이 있을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첫댓글 허세 작렬 그치만 종사관 나으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