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기독교 신자인데 목탁 구입…다른 가수 굿즈 산 느낌“
그룹 2PM 준호가 목탁을 두드리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역 후 약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2PM 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에 앉아 목탁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불교 신자냐"고 물었다. 준호는 "사실 기독교"라며 "그런데 절에 가서 목탁을 구입하니 다른 가수 굿즈 구입한 것처럼 들키면 안될 것 같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호는 "올 초에 마음 다스릴 일이 있었는데, 목탁을 치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 고백했다.
* 연예계에서 소위 믿음이 좋다고 알려진 연예인들이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잇달아 성경의 교훈을 대적하는 배도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얼마 전 실력 있는 CCM 가수로 명성이 높은 가수 소향은 적그리스도 세력(일루미나티)들이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New World Order)를 세우기 위해 진행시키고 있는 주요 어젠다 가운데 하나인 환경 포럼, 서울 정상 회의의 주제가 We are One을 부른 바 있고, 전도사 사모요 CBS의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의 MC까지 맡은 바 있던 배우 김정화는 동성애를 미화하는 드라마 ‘마인’에서 주인공 김서형의 동성 연인으로 출연하여 교회 안팎에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쇼미더머니 출신의 래퍼 비와이는 출연 당시부터 독실한 기독교인임을 내세웠지만, 이후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하면서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을 보여 주며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 저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버린 듯한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 바 있고, 2AM 출신의 가수 조권도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는 등 자신을 소개하는 프로필에 기독교인임을 드러내면서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듯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여기에다 조금 지난 소식이지만 2PM 출신의 가수요 조권과도 친분이 있는 준호는 석탄일 직후에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독교인이지만 절에 가서 목탁을 구입해 마음을 다스릴 때 목탁을 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풀어놓아 역시 적그리스도 세력의 주요 어젠다인 ‘종교 통합’에 일조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정도면 기독교 연예인들이 아니라 기독교를 허물기 위해 일하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꼭두각시들이라고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부터는 기독교인임을 내세우는 연예인들을 오히려 더욱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부로부터 핍박을 가하는 세력보다, 내부에서 기독교인임을 내세워 교회를 배도의 길로 이끄는 자들이 더욱 위험하기 때문이다.
[출처] 배도의 도구로 이용되는 기독교 연예인들|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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