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이 저의 출석부 당번 이네요~ 작년10월31일 시월의 마지막날 출석부 담당 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 출석부 당번 이네요~ 달의 마지막날과 인연이 있나 봅니다~ㅎㅎ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면 2월을 맞이하게 되며 2월4일은 봄의 계절로 들어가는 입춘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봄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시 한편을 올려 봅니다
●봄을 향한 소망●
오매불망 떠올리면 돌아 오려나 찰랑찰랑했던 강줄기가 한마디 말도 없이 잠들었다.
무궁화 꽃이 피어 돌아서면 움직일까 열 발짝 내디디면 다시금 움직였을까 동장군이 무섭게 바라보고 있다.
아련히 떠오는 새싹 앞에 언제쯤 따스한 봄날은 오려나 무지개 수채화로 물든 얼굴이 그립다.
저두 욜씸히 기도해 주께요^^
새무기 하는일에 큰축복을 주세요!!
범님들 모두
기도 해야겠네요
신무기님
저도 일심으로 기도합니당〰〰🤗
나도 두손모아 간절하게 입찰 되도록 기도 드림니다,
결정 됐슈?
오늘이 입찰날 이군요~
입찰참여 하시면
너무 긴장되고
애가 타지요~
저는 중앙행정부처와
공기업등에
근무하면서 건설공사와 자재구매 입찰집행 여러번 해봐서
입찰현장 분위기
잘압니다~
낙찰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담합하는 넘들 잡아너
예가 뺏나?ㅎ
쭈여!도와쭈시옵소서
아멘
봄발자국에 귀를귀울이니 남쪽 매화꽃망울이 산뜻하네요^^
꽃샘추위가 얼게만들까 걱정이 앞서는것은 나이먹은 탓일까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요런 간지러운 맨트는
어떻게 생각이 나는지?
나는 현실적이라 그런지
당췌~~ㅎ
오늘도 햄볶는 하루요^^
봄이오는 소리를
벌써 듣고
계시는군요~ㅎ
매화꽃 필때도
날씨가 시샘을
가끔하지만 그래도
매화는 피어 나지요~
오늘도 즐건하루
되세요~^^
1월 마지막날~~
아쉬움도 이젠 포기하고ㆍㅎ
덤덤이 2월을 맞이하렵니다
유쾌한날 되세요ㆍ
머리가 살짝 나쁜 저는
한가지 일에 몰두하면
다른건 집중이 안되서
2월엔 설도 있고
시산제도 있고
시어머님 시술도 있고
우앙.....!!나 어떡해~
입니다
박사랑언니는 편안하게 보내셔요^^
그래요~
포기할건
포기 해야지요~ㅎ
가는세월 아쉬워도
붙잡을수 없다면
오는 세월이나 반갑게 맞이 해야지요~ㅎ
송암친구의 봄맞이 출석부에 출석 체크하면서 하루 일과 시작합니다.
봄이 오면 쉼표엉아의
손가락이 눈이 바삐 움직이겠어요
카메라 고이담아 여기저기
출사를~~
저도 그 카메라에 담기고 싶네요
이제 봄이 오고
꽃이피면 쉼표친구
일정이 바빠 지겠군~ㅎ
올해도 출사하여
좋은작품 많이
올려 주시게나~ㅎ
친구님 좋은글속 출석부 곱게도 만드셨군요
수고하셨고 출첵합니다
1월 너를 사랑했다.
들숨 날숨
오늘의 겨울 햇볕을
따스하게 사랑함이
내일의 마음과 마음
이어주는 행복아닐까?
생명의 숨결
나의꽃 너의꽂 삶의
둘레에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1월의 시간들이
고마웠다.
언젠가를 기약하며
너를 기억속에 묻어 두고서...
새달 2월 반갑게 맞이하고...
울님들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1월을 이렇게 애절하게
사랑하셨나요?
저는 아무생각 없이
바쁘게 보낸것 같아요
2월엔 더 바쁘게 보낼것 같은
슬픈예감 입니다^^
해강 선배님 출석글
멋져요~~ㅎㅎ
아름다운 시로
가는1월을 노래 했네요~
출석체크 덕분에
시한수 잘읽고
갑니다~ㅎ
앗, 해강 선배님 자작시?
대단하시네요..아직 서정성이 살아있음에..ㅎ
봄을 미리보러
서울식물원 가는길에
출석합니다
우리 옆동네 오시네~
점심이라도 같이 먹게
미리 연락하지!! ㅎㅎ
@혜지영 아무것도 할수없는
애매한 시간이라서 ㅎ
서울식물원으로
애들러 봄맞이
가시는군요~
저도 몇해전 겨울에 그곳 둘레길걷기겸
식물원 들어가서
추위 녹이고
나온적 있는데
식물원은 겨울나들이 장소로 좋은것 같습디다~
즐건시간 되세요~^^
출석
@노엘라 저거이 뭣이당가요?
열매 꽃인것 같기도 하고요
신나게 즐기고 계시죠?
벌써 3일째여요~^^
노엘라 친구는
따뜻한 남쪽나라 가서
즐건시간 보내고
있구먼요~
부럽다 부러버~ㅎ
즐건여행 되시고
건강히 잘다녀 오삼~ㅎ
큰나무에 기생 하는 蘭
고상한 꽃도
나무에 기생을 하는군요~^^
귀한 사진입니다~ㅎ
어제밤 4시까지 축구보고
잠을 못잤더니 힘드네요.
감기도 차도가 없고...
푹 자야는데 눈만 아프고
나른한 몸을 뒹굴고 있네요.
봄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저도 자꾸만 늘어지네요
미세먼지 많다해서 운동도
못나가고 집에서 자전거나
타야겠어요~
가을신사 엉아 맨손체조라도 하셔요 ㅎ
친구님의 감기가
너무 오래 가는것
같군요~
감기에는 잘드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 잠을 잘자야
하실터인데 밤세워
축구 보셨군요~
하루속히 감기뚝~
기원하겠습니다~^^
근데, 집에 있으면 아프고 더 처지지 않나요..
날씨 많이 풀렸던데..
축구로 온국민이
지옥과 천국을 맛본
1월의 마지막날 새벽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하면 이루어진다는 진리로 마무리 ^^
그래요~
지옥과 천국을
오가면서 기어코
천국을 맛본
대표팀에 일단
수고 했다고
격려하고 싶네요~
다음 호주 와의
경기에서는 국민들
가슴 졸이지 않고
통쾌하게 이겨 주었으면 하는 열망뿐입니다~^^
1월 마무리 잘하시고
굿밤 하세요~^^
늦게라도 출석하여
주어서 감사 합니다~
해늘님도 굿밤
되세요~^^
송암 선배님 야간 출석입니다.
선배님은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게 사시니 보기 좋습니다.
내일부터 2월,
봄은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활기찬 날들 되세요.ㅎ
바쁜시간 속에
생활하며 사는 시대에
주간 출석이면 어떻고
야간출석이면 어떠요~
일단 출석하는것이
중요 하지요~ㅎ
아직 성급하지만
2월에는 봄으로
진입하는 입춘과
봄비가 내린다는
우수가 들어있으니
봄으로 진입되는
달인것은 분명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