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死卽生 必生卽死" (필사즉생 필생즉사)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살 것이다." -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이순신 장군이 남긴 말이다.
올해 남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2,3차전을 모두 이기고 우승에 1승을 남겨놓은 삼성과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우리은행의 체육관에는 똑같이 이 문구가 붙어 있다.
두팀 선수들은 훈련때마다 이 문구를 보며 전쟁터의 병사처럼 죽기를 각오하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전의를 다졌다고 한다.
이같은 훈련과정을 통해 자신을 희생하고 동료를 배려하는 '전우애'가 만들어졌고 그 '전우애'는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올해 LG 트윈스의 캐치 프레이즈 "Team play, Team work, 'Team First 2006!"과 일맥 상통한다.
지난주 LG는 SK전에서 연장 12회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헌납했고 기아와의 홈 2연전에서는 마무리 부재와 실책으로 연패를 해 팬들을 실망시켰다.
그러나 선발투수 5명(이승호,최원호,텔레마코,심수창,김광삼) 모두가 퀄리티 스타트급의 호투를 한 것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안겨줬다.
더욱이 이번주 마무리투수 아이바와 김기표가 불펜에 가세한다면 2002년 이후 가장 강한
마운드가 될 것이다.
마운드의 안정은 팀 전력 전부분에서 상승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침체된 공격력이 살아나고 야수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줘 실책도 줄어들게 된다. 지금처럼 매경기 마음 졸이지 않고 가끔은 마음 편하게 승리하는 그런 팀이 곧 될 것이다.
팀퍼스트 정신은 팀이 어려울 때 더욱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정말 경계해야 할 것은 '외침'이 아니라 '내분'이다. 역사적으로 봐도 내분은 곧 멸망으로 이어졌다.
"올해도 안돼!" "감독을 바꿔야 돼!"등등의 일부 자조섞인 목소리는 바람직 하지 않다. 선수단도 프런트도 팬들도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눈으로 팀퍼스트에 동참하자. 팀웍과 팀플레이는 결코 선수단만의 몫이 아니다.
프런트의 활발한 지원과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함께 어우러질 때 진정 "Team First 2006!"은 완성될 것이라고 믿는다.
올해 우리 한번 똘똘 뭉쳐 큰 일 한번 내 보자.
첫댓글 팬들 다독거릴려고 미리 선수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여.....ㅠㅠ
팀이 먼저라면서 왜 팬이 먼저 해주길 바라는 건지...팀이 먼저 팬을 즐겁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닥치고 무적LG만을 외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거 같나요? 관중 팍 줄은 걸 아직도 못느낍니까? 기아전때 기아팬들이 훨씬 많았던 건 기억이나 하는지...-_-
관중이 한명도 없는 그날까지가 엘지구단 목표인것 같습니다 트윈스 선수들만 안됏죠...
Team first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야구하는 구단..ㅡㅡ 팀이먼저라면서 팬이먼저 해주길 바란다라;;; 좀 잘못 알고 계신듯... 개인성적보다 팀을 위해서 희생하고 팀배팅 하잔 의미에서 정해졌던 구호죠... 팀이 먼저 뭘 해준다는게 아니라...ㅡㅡ;;
차라리 구호를 삼미재건으루 하지 아님 각팀 에게 승리를 나누어 주는 천사표 구단이라거나....
사진에 만호선수나 은퇴하기전에 그라운드에서 보길 바랍니다...
이순신 이순철..... 한끝차인데 차이가 확나네....
정말 최만호선수는 쓰지도 않을거면서 주기장창 데리고 있는겁니까? 타팀에서 욕심많이 내고 있다던데 엘지에서는 죽어도 안된다고하고..만호선수 너무 불쌍하네요..타팀가면 주전선수가 되어있을선수를 망치고 있네요..휴..
우리팀에 타팀가면 주전 많습니다.... 순철이가 전부 자신처럼 저능아 비슷하게 만들어 놓아서 그렇지... 제대로된 감독 코치만오면 전부 잘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