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운영위원회로 참여하고 있는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0월 31일(화)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부지역지부가 수탁운영) 2021~2023 구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위탁사무 경영평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024년 1월 1일 사업 종료 새로운 수탁기관 한국노총 소속 한국비정규직일반노동조합 사업종료 및 인수인계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비정규직일반노동조합은 센터의 기존 노동자 3명을 해고하고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하고 있어서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기존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위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12일부터는 아침 8시 ~ 9시 구로구청앞에서 핏켓시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전원해고 철회 투쟁문화제가 오늘 12월 20일(수) 17시 30분 구로구청에서 진행됩니다. 이광흠 대표는 지난 12월 15일(금) 1인 시위에 이어 오늘 문화제에 참여를 합니다.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노동자들의 전원해고가 철회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