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도는 아기자기한 작은 어항이었다 그곳에 가면 해산물이 풍부하게 입하되어 경매가 이루어 졌었다
지금은 새만금 사업으로 옛 어항은 모두 사라졌고 현대식 구조물만 남아 있을뿐이다
옛날 정감어린 항구가 그리워 진다
No1
No2
No3
건너편 포장마차에서는 회를 저염한 가격에 먹을 수있었다
No4
No5
선상횟집도 있었다 작은 배를 노끈으로 끌어 손님을 운반했었다
No6
No7
No8
갯바위 낚시도 잘되어 낚시군들이 모여들었다
No9
No10
지금은 아기자기한 해안과 갯바위를 시멘트구조물로 처리하여 삭막하다
개발만이 우선으로 하는 생각을 바꿀 수 없을가? 아쉽기만하다
No11
출처: 비사벌 사진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雪野(눈벌)
첫댓글 시원하고 맛있겠고 먹고싶고 가보고싶고 ~~~~
사람 사는 냄새 가 물씬 묻어 나는 작품 즐감하게해 주셔 감사합니다
저 바닷가에서 비를 맞고싶다
첫댓글 시원하고 맛있겠고 먹고싶고 가보고싶고 ~~~~
사람 사는 냄새 가 물씬 묻어 나는 작품 즐감하게해 주셔 감사합니다
저 바닷가에서 비를 맞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