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국의 뉴스를 봅니다. 뉴스 보는게 저의 취미 입니다. 근데 문제는 눈 튀어나오는 뉴스들이 너무 많다는데 있습니다.
아~~ 눈도 나쁜데 취미생활 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바라는 뉴스는 이런 뉴스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잠잘때 눈 감고자'''''''''
.................대한민국 국민들 잠잘때 이 안갈아...........
저런뉴스가 뉴스가 되는 세상을 바래 봅니다. 저의 취미내용이 밍밍해도 말입니다.
실례로 뉴질랜드가 비스므리 하다고 하네요.
..........영국사람 스티븐슨 퀸스타운에서 가방 잊어버렸다 찾아... 가방에 현금이 무려 10달러나 있었다고............
..........오클랜드 도로에서 키위두마리 넘어져............119출동 했으나 5분후 발딱 일어나서 숲속으로 사라짐....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백구 주인에게 돌아오다........ 뉴질랜드 전국민, 군과 경찰의 노고에 감동받다....
오전의 보라카이 입니다. 평화스럽습니다.
호핑투어 하다가 잠시 들른 남쪽비치 입니다. 저멀리 첫번째 사진의 비치가 나옵니다.
스테이션3에서 남쪽으로 계속 걸어오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네이티브 스탈의 건물들 입니다. 발품을 팔지 않으면 오지 않는 곳이죠.
더운 보라카이 입니다. 오전부터 태양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렇게 피나이섬 주변에는 커다란 구름이 걸려 있었습니다.
호핑배의 보트맨으로 일하는 청년 입니다. 몸이 좋아서 한컷 허락받고 담았습니다.
정오경의 보라카이 남쪽비치 입니다.
자아~~ 이곳은 오전 9시경의 보라카이 중심지인 스테이션1쪽으로 향하면서 담은 비치의 모습입니다. 보라카이의 날씨가 좋으면 어느각도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정말 환상으로 나옵니다. 그만큼 모델이 좋다는 이야기 되겠군요.
오전에 한 서양 아가씨가 바다로 걸어 들어갑니다.
호핑투어를 하러 배를타러 가면서 담은 사진 입니다.
커다란 구름이 바다를 덮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건기의 날씨 입니다. 단, 뒷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먼바다로 나가면 파도가 있었습니다.
첫댓글 아 오 딱 저기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박하우스에 있었을때 한국에 있었을 때보다 더 많이 뉴스를 본것 같아요..뉴질랜드하고 비교하니 우리나라 뉴스가 참 우울하군요..ㅡ.ㅡ; ytn 말고 다른 한국 채널이 나오면 좋을텐데요^^ 예를 들면 요즘 인기중인 시크릿가든이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