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대 그리스 시대 철학자들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문
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엇!! 왜 이렇게 몸이 좋지???
《 소크라테스의 죽음_ 자크 루이 다비드 》
보통 학문을 하는 사람들은 유약한 이미지로 바깥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오직 집에서 글만 읽는다 하여 '백면서생 ' 이라고 표현하자나요^^
갑자기 소크라테스는 왜 몸짱인지 😆 궁금해졌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석공 출신으로 위대한 철학자이지만, 그리스 를 위해 여러번 전쟁에 출정한 군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체육관에 가서 레슬링 기술을 연마했다고 하는 데요! 소크라테스는 신체의 건강함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 겼고, 아주 유명한 명언을 남기셨지요!!
넵!! 제 몸을 잘 알겠습니~다 !!
오늘도 정우관으로 고고!!
우리가 그리스^^ 하면 체육이라는 역사, 올릭픽이라는 단 어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데요.
고대 올림피아 제전에 제일 중요하게 다뤘던 종목들은 "힘
을 쓰는 것" 과 "빨리 달리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개를 다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체육능력
이 요구되는 유일한 종목이 격투기☆☆ 였고 판크라티온
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졌다고 해요!!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며, 국가론을 통해 철인 통치론을 주
장한 플라톤은 레슬링 선수로 정확히는 복싱과 레슬링을 섞은 형태의 격투기인 판크라티온 선수였다고 하는데요!!
그리스 4대 제전이었던 이스트미아 경기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나 우승한 체육인이었습니다.
플라톤이라는 이름은 딱 벌어진 어깨를 보고 지어진 이름
이라고 하는데요.
교육이 한 인간을 양성하기 시작할 때의 방향이 훗날 그의
삶을 결정할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기셨지요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을 보고, 어떤 분들은 토론을 했을 때 말로 통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고! 하하하하 😀 의견을 주신 분도 계셨지만 고대 로마 시인 유베날리스가 쓴 시의 한 소절인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는 격언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을 2025년도 잘 가꿔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까지 가졌던 질문과 생각들은 방황하는 시기에 겪는
불안이라는 감정일 뿐이지요^^
인간의 뇌는 관심을 두는 것에는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망상체 활성화계)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다짐으로 집중한다면!!
내년에도 성장중인 괜찮은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우리 정우인 여러분들 2024년 고생많으셨습니다.
2025년도 진짜 진짜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