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속 원리 쏙> 지구 과학 | 태양
대결! 태양신과 어둠의 신
글 박경태 | 그림 조신애 | 감수 김경진, 김현빈 | 판형 227×280 | 올컬러
40쪽 | 값 11,800원 | ISBN 979-11-6581-077-1 (77450) | 발행일 2021년 2월 26일
• 국내도서> 유아> 그림책, 만화> 자연과학> 지구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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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누리과정 교과 연계
동식물과 자연 –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
•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과학> 3. 태양계와 별
6학년 2학기 <과학> 3. 계절의 변화
드넓은 우주 속 우리 은하에서
강렬한 빛과 열을 내뿜는 태양신이 태어났어요.
어둠의 신은 우리 은하를 다스리는 태양신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공격했지요.
두 신의 대결은 수억 년 동안 이어지는데······.
과연 누가 대결에서 이겼을까요?
수억 년 전, 태양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태양의 탄생을 재미있는 신화로 풀어 낸 과학 지식 그림책!
출판사 리뷰
태양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대결! 태양신과 어둠의 신》은 드넓은 우주 속 우리 은하를 다스리는 태양신과 어둠의 신 간의 대결과 화해를 그린 이야기로, 태양이 어떻게 탄생했고 우리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등을 일깨워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이에요.
아주 먼 옛날, 드넓은 우주의 우리 은하 속에서 태양신이 태어났어요. 태양신은 강렬한 빛과 열을 내뿜어 수많은 별들을 어둠의 신으로부터 지켜 주었어요. 환한 빛과 따뜻한 온기도 나누어 주었지요. 별들은 태양신이 가져다준 평화에 행복해 했어요. 하지만 평화는 잠시 뿐. 어둠의 신이 다시 나타나 태양신을 공격했어요. 두 신의 대결은 수억 년 동안 계속되었어요. 별들은 고통스러워했어요. 두 신도 지쳐 갔지요. 결국 두 신은 대결을 멈추었어요. 그 대신 낮에는 태양이, 밤에는 어둠의 신이 우리 은하를 다스리기로 약속했답니다.
이처럼 이 책은 태양의 탄생을 재미있는 신화로 풀어냈어요. 그림책을 읽다 보면 태양이 우주에서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태양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태양 덕분에 우리가 어떤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등을 자세히 알게 되지요.
생생한 일러스트로 한눈에 보는 비주얼 과학
이 책은 드넓은 우주의 우리 은하 속에서 태양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일러스트로 묘사하고 있어요. 특히, ‘태양’과 ‘어둠’을 인간의 모습을 한 신으로 형상화하여 ‘빛’과 ‘어둠’이 서로 충돌하고 대결하는 장면을 강렬하게 표현하였지요. 덕분에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 이야기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과학적 사실들은 정보 박스에서 사진과 일러스트 등을 함께 곁들여서 정보가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초등《과학》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도 알기 쉽게 쏙쏙!
이 그림책을 읽어 두면 초등학교 과학 공부가 어렵지 않고 즐거워져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니까요. 실제로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는 ‘태양계와 별’, ‘계절의 변화’ 등을 배우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중에 아이가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책의 부록 <미리 보는 교과서> 코너에서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과학 지식을 미리 알려 주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너에서는 예비 초등생 및 저학년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또 이 책의 핵심 내용을 한 번 더 되짚어 주는 ‘재미있는 만화’도 실려 있어 아이들의 ‘스스로 학습’을 도와줄 거예요.
귀로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이 그림책은 오디오북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이 책의 앞 면지에 실려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오디오북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부모님이 아이를 깨우거나 재울 때, 또는 장거리 여행 시 차 안에서도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신기하고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져 마음껏 놀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습관처럼 늘 오디오북을 흘려듣다 보면 과학이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차례
· 대결! 태양신과 어둠의 신 6~31
· 미리 보는 교과서 32~33
·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4~35
· 만화 – 오, 나의 태양! 36~37
작가 소개
글 박경태
함평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계몽사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동화작가로 활동하며 많은 창작 동화와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첫눈 오는 날의 약속》《내 마음의 무지개》《갯벌》《돌고래 뿌우의 모험》《엄마, 내 생각도 물어 줘!》 등이 있습니다.
그림 조신애
광주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그림일까, 낙서일까?》《바다의 전설》《라 보엠》 등이 있습니다.
최종 감수 김경진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에서 과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감수 김현빈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중등과학 실험놀이 교육연구회’ 회장, ‘전국과학교사협회’ 이사와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대표를 지냈습니다. 지금은 노원고등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개념 잡는 초등과학 사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