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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할게요~
우리가‘하나님~하나님~ 하나님~’하잖아요.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하고,
또 어떤때는 ‘여호와~ 여호와~ 여호와~~~’하고,
이게 뭐가 다른 거예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들어보세요~~ 이건 영어로 하는게 더 낫겠다~
먼저 창세기1장에 보면,,,
(형제님은 그린색만 읽어주셨어요~ 여기에는 페이지 전체를 다 옮겨놓아요~)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6.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between the waters to separate water from water."
7. So God made the expanse and separated the water under the expanse from the water above it. And it was so.
8. God called the expanse "sky."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econd day.
9. And God said, "Let the water under the sky be gathered to one place, and let dry ground appear." And it was so.
10.God called the dry ground "land," and the gathered waters he called "sea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1)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러니까 창세기1장에는,,,
‘God said~ God said~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나님이 가라사대~’라고 나오지요.
그러면 창세기2장을 보도록 할게요~
5. and no shrub of the field had yet appeared on the earth and no plant of the field had yet sprung up, for the LORD God had not sent rain on the earth and there was no man to work the ground,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1)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2)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3)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Chapter2에 오니까,
‘the LORD God~ the LORD God~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라고 나오지요.
1장에서는 ‘God,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2장에서는 ‘The LORD God,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나온다니까요.
그러면 ‘여호와 The LORD~’는 어디에 나와요?
제일 쉽게 생각나는것은 뭐지요?
‘여호와(the LORD)는 나의 목자시니~~~~’
뭐가 복잡해요~~~~ㅎㅎㅎ
그런데 어느분이 이것을 구분해서 쓰셨더라구요~
그러면 4장을 보도록 할게요~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1)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2)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3)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4장에는 ‘the LORD, 여호와’로만 나와요.
그러니까1장에는 ‘God, 하나님~’
2장에는 ‘the LORD God~, 여호와 하나님~’
3장에도 ‘the LORD God~, 여호와 하나님~’
4장에는 ‘the LORD, 여호와~’
NKJV에는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칼럼을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었어요.
‘God, 하나님~’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시니~,
즉, 창조, creation, 파워, 엘로힘을 나타낸다고 해요.
그래서 1장의 God은 천지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파워, 창조의 능력만 나와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든게 우리랑 무슨 관계예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2장에서는 드디어 사람을 만드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과 ‘관계’를 하려고 만드셨어요.
그것을‘the LORD God~,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표현했어요.
즉, ‘여호와, the LORD’가 들어가면,
우리 인간과 어떤 관계를 하고 싶어하는 하나님을 말한대요.
그러니까 이제서야 ‘아빠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 전에는 헠~~~전지전증하신 하나님(Almighty God)의 존재인 거예요.
높디높은 하나님, 경배해야 하는 하나님, 파워의 하나님~~~
그런데 2장의‘the LORD God~여호와’는 ‘아바(아빠) 아버지~~~~’를 의미해요.
그래서 ‘여호와’라고 나오면, ‘아, 내 삶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구나~’하고 아시면 돼요.
거기까지예요~~~
성경공부했어요~~ㅎㅎㅎ
***또 재밋는게 있어요.
‘하나님의 이름’이 뭐예요?
(형제자매들: 스스로 있는자~, 이름이 많아요~, 예수, 모세만났을때는 ‘who I am~~~, 사랑 )
추상적으로 알지 마시고, 콕 집어서 아셔야 해요.
우리가 아는게 고만고만해요~
그런데 자식이 와서 물어보면 고만고만한 가운데 가르쳐 주어야 하잖아요~
우리가 박사학위 받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아는 고만고만한 것 가지고 쉐어(share)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이 뭐예요?
......................
(옥합마리아: ‘스스로 있는자~’라고 했잖아요~)
모세가 하나님한테 ‘이름이 뭐예요?’하니까,
그러자 하나님이 ‘I am who I am~’이라고 했어요.
이게 번역이 잘못된것 같아요.
이게 어떻게 ‘스스로 있는자’예요~~~~
I am -나는 이런사람이야.
Who I am? Who I am? Who I am? 나는 누구?
I am ‘who I am’, 즉, 나는 ‘Who I am?’한 자야.
모세가 하나님한테 ‘이름이 뭐에요?’라고 하자,
하나님이 나는 ‘I am who I am’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모세는 ‘아니, 무슨 이름이 그래요??’라고 안물어봣어요~~~
왜냐하면 모세는 그 뜻을 알았던 모양이예요.
그래서 모세는 그걸 그냥 받았어요.
저도 이게 무슨말인지 이제 알았어요.
A: What’s your name? 이름이 뭐에요?
하나님:‘Who am I? 내가 누구로 보이니?’
A: 음…. Love
하나님: 그래, 나는 ‘러브(love)’다!
하나님:‘Who am I? 내가 누구로 보이니?’
B: 음…. Almighty God,전지전능한 하나님.
하나님: 그래, 나는 ‘Almighty God,전지전능한 하나님’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름을 붙혀보는 거예요.
‘Who am I? 내가 누구로 보이니?’에서 여러분이 대답을 하는 거예요.
‘당신은 ‘사랑’이예요~’
‘그래, 내 이름은 ‘사랑’이다!’
‘저는 ‘위로의 하나님’으로 보여요.’
‘그래, 내 이름은 ‘위로의 하나님’이다!’
‘당신은 구원자의 하나님’이예요’
‘그래, 내 이름은 구원자의 하나님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뭐라고 하셨어요?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게 내 이름이야~~~!’
‘길이네요~~~~’
‘응, 그게 내 이름이야~~~’
‘진리네요~~~~’
‘응, 그게 내 이름이야~~~’
‘생명이네요~~~’
‘응, 그게 내 이름이야~~~’
‘네가 나를 부르는 그것이 내 이름이야~~~~’
‘당신은 위로자예요’
‘그래, 내 이름은 위로자야~!’
‘당신은 나를 구원하신 구원자예요.’
‘그래, 내 이름은 구원자야~’
제가 이것을 들었을때, ‘악~~~’하며 ‘하나님이 이제야 이것을 풀어주시는구나~~’했어요.
애들이 물어보면 어떡해요~~대답해 줘야하잖아요~~~
목사님도 안가르쳐 주셨고, 아무도 질문도 안했어요~ 저도 질문을 안했어요~~~ㅎㅎㅎ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셨어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구원자~위로자~평안, 러브(love)...
‘너희가 내 안에서 부르는것이 다 내 이름이야~!’
자기 자식에게 주신 하나님의 심령이예요~!
이제부터는 하나님 이름을 ‘스스로 있는자’라고 하지 마세요, so what~???
제가 모세였더라면, 하나님이 ‘나는 스스로 있는자다’라고 하셨으면,
‘에~~그참 이상한 이름이네요(it’s so weird~)’라고 했겠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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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칼럼을 보면서 ‘이야~~참 좋다~~’싶으면서 편안하고 좋았어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됏네요~~
와이프가 지금 집에 가야하니까~~
일단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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