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제22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1위에 롯데관광과 전주페이퍼.. 전면광고 3회

[언론소비자주권행동]

   

[ 보 도 자 료 ]

우)120-070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7길 17 란빌딩 303호 (3층)   전화 02)722-1203   팩스 02)6008-1613 kpcoesj@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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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보도국장, 편집국장

참   조 : 사회부, 미디어, NGO 담당 기자

발   신 : 언론소비자주권행동 (공동대표 김종학)

문   의 : 사무처장 이태봉 (02-722-1203, 010-4610-1203 / kpcoesj@daum.net)

시행일 : 2020.01.11.(월)

제   목 : [보도자료] 제22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1위에 롯데관광과 전주페이퍼... 전면광고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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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결산(1~20차, 8/12~12/28) 삼성그룹 3사... 삼성전자(80회), 삼성화재(51회), 삼성생명(38회)“

"삼성그룹 3사 새해엔 조선일보에 광고 안한다?... 11일까지 광고 전무“

1.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시작된 한일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근거 없는 ‘~카더라’ 추측 보도로 일본 아베 정권에 경제침략의 빌미를 제공하고 일본의 주장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일본 내 혐한 여론을 조성하며 연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하 ‘언소주’)은 조선일보 광고주 기업을 불매하는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으로 8/12(월)부터 주간 단위로 조선일보의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그 순위에 따라 매주 월요일 1~3위 기업을 공개 발표합니다. 또한 월간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매월 1~3순위 기업도 공개 발표합니다.

3.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은 ‘보이콧 재팬, NO 아베’ 불매운동 등 소비자 동향을 기업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에 소비자 의견을 전달합니다. 광고는 브랜드나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매체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현 시국에서 매국신문, 가짜뉴스 진원지로 지탄받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면 그 부정적 이미지가 그대로 기업과 브랜드, 제품 이미지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는 것은 나라에는 매국, 기업에는 배임이나 다름 없습니다.  

4. 조선일보의 광고는 삼성, 이마트, 롯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두산, LG 등 특정한 소수의 대기업과 통신사, 금융사,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부동산광고와 텔레마케팅, 집회시위 등의 광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소주는 2020년 1월 중에 2019년 결산(2019/8/12~12/31) 광고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부/지자체와 공공기관, 대기업과 통신사, 금융사 등 조선일보 주요 광고주 기업에 국민의 한일 경제전쟁과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적폐청산의 조선일보 광고불매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 1/4분기 광고데이터를 집계하여 불매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대국민 불매다짐 서명전 등 국민과 함께 1년간 불매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5. 제22차 조선일보 광고불매대상에는 1위에는 롯데관광(3회)과 전주페이퍼(3회)가, 2위에는 서울대학교(3회)가, 3위에는 전면광고 2회의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명륜진사갈비가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결산(1~20차, 8/12~12/28) 주요 광고주 1~5위였던 삼성전자(80회), 삼성화재(51회), 신한은행(50회), 롯데관광(49회), 삼성생명(38회) 중에서 롯데관광을 제외하고 모두 순위에서 빠졌습니다. 특히 삼성그룹 3사의 경우 새해 들어 11일까지 조선일보에 광고를 단 한 건도 게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해의 경우 8월 12일부터 연말까지 20주간 조선일보 120회 발행에 삼성전자 80회, 삼성화재 51회, 삼성생명 38회의 광고를 게재했었습니다.

6. ‘제22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니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바랍니다.

--- 다 음 ---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제22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명단>

- 집계 기간 : 2020년 1월 6일(월)~2020년 1월 11일(토)까지 1주간

- 선정 방법 : 최다 광고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부동산분양, 텔레마케팅, 집회 시위, 조선일보 자사 및 계열사, 영세업체 광고 제외)

- 선정 결과 : 1위 롯데관광, 전주페이퍼 / 2위 서울대학교 /

3위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명륜진사갈비

순위	광고주	광고내용	횟수	비고
1	롯데관광	한국-러시아-일본 크루즈 등 관광상품 광고	3	전면광고 3회, 총8회 선정(1위 1회, 2위 4회, 3위 3회)
1	전주페이퍼	이미지 광고(친환경)	3	전면광고 3회
2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3	5단 광고 3회, 총2회 선정(2위 1회, 3위 1회)
3	SK이노베이션	이미지 광고(혁신)	2	전면광고 2회, 총2회 선정(2위 1회, 3위 1회)
3	SK하이닉스	새해 인사 광고	2	전면광고 2회, 총5회 선정(2위 3회, 3위 2회)
3	현대자동차	2020 KONA Electric 출시	2	전면광고 2회, 총2회 선정(1위 1회, 3위 1회)
3	명륜진사갈비	이미지 광고(상생협약식)	2	전면광고 2회, 총2회 선정(3위 3회)

- 순위는 광고의 횟수(개수)로 산정하고 동일 횟수일 경우에는 광고 사이즈를 반영하였습니다.

<첨부#> 자료사진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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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하면 원본사이즈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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