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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셀리의 세레나데(Toselli's Serenade)
엔리코 토셀리(Enrico Toselli,
1883. 03. 13~1926. 01. 15)
이탈리아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금 빛같은 달빛이
동산 위에 비취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 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 님
그리워라 사랑의
(간주)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 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 님
그리워라 사랑의
(간주)
노랫소리에
(간주)
아 아 기쁜 우리 젊은 날 아
Mary Schneider yodels Toselli' Serenade
(The Nightingale Song)
Serenata Rimpianto(탄식의 세레나데)
작사:S. Silvestri 작곡:Enrico Toselli
Come un sogno d'or scolpito e nel core,
Il ricordo ancor' di quell'amor che non esiste piu.
Fu la sua vision qual dolce sorriso
Che piu lieta fa col suo brillar, la nostra gioventu.
Ma fu molto breve in me,
La dolcezza di quel ben,
Svani quel bel sogno d'or lasciando in me il dolor.
Cupo e l'avvenir
Sempre piu tristi i di
La gioventu, passata sara
Rimpianto mi resta sol
Si rimpianto amaro e duol' nel cor!
바리톤 무슬림 마고메이에프
Oh raggio di sole (Muslim Magomayev)Mai piu, mai piu.
“아침 저녁 그대 생각에
절박한 내 가슴은 흔들려
그대의 얼굴을 꿈속에서
그리고나면
깨어나서도 즐겁지만
그 꿈도 언젠간 사라지고
남은 것은 허무한 슬픔 뿐
차디찬 그대를 향해
슬픔에 사무친 이 마음을
위로해주렴, 아~ "
대략 이런 뜻이라고 한다.
Muslim Magomaev.
la serenata sentimentale
이탈리아 피렌체 출생.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는
이 곡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17세 때의 작품.
내용 자체는 ‘실연의 노래‘이지만
유난히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에
맑고 밝아서 그런지
한국인의 정서와 합치한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엔
태교 음악으로도 자주 쓰인다고 한다.
이 곡은 알려진 것 만해도
영화 ‘피가로의 결혼’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는 등
드라마에서도
배경음악으로 쓰이고 있다.
1987년 배창호 감독.
안성기, 황신혜, 최불암, 전무송이 출연한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의
삽입곡으로 쓰였던 곡이다.
당시 멜러 물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었다.
'학창시절 혜린(황신혜)을
짝사랑하던
영민(안성기)은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한 채 떠나보내고 만다.
혜린의 영상을 지우지 못한 채
직장생활을 하던 영민은
미국에서 결혼생활에
실패하고 돌아온
혜린을 우연히 만나
마침내 결혼을 한다.
그러나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혜린은 임신중독증으로
출산 직후 죽고 만다.
몇 년 뒤 딸 다혜와 함께
덕수궁에 놀러온
영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마지막 장면이다.'
호세 라칼레
(Joseph Lac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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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리베라 소년합창단)
영국남부의 노버리에 위치한
성 필립스(St.Philip's) 소년합창단의
멤버를 주축으로 하여
Robert Prizeman이
1999년에 기획, 결성한
소년합창단이자
비영리단체이다.
'Libera'라는 명칭은
라틴어로 '자유롭게 하다'를 의미하며,
종교음악적인 분위기에 벗어나
음악적 자유를 추구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간혹 리베라 소년합창단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식 명칭은 Libera다.
한국에서 빈 소년 합창단,
파리 나무 십자가 합창단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년 합창단 중 하나이다.
미국과 일본, 유럽 등지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실력있는
소년 합창단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종교적 색채를 탈피하여
자유분방하고
여러 음악적 색채를 더한
리베라 만의
오버크로스식 작품들은
여러 광고와 영화 OST로 쓰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세계적인 소년합창단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게끔 해주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이다.
리베라를 대표하는 곡으로는
캐논 선율에 기반을 두고
로버트 프리즈먼이 편곡한
Sanctus와
또 다른 곡들로
You Were There,
Libera 등이 있다.
1.1. 합창단원
다른 소년 합창단과 마찬가지로
만 7 세에서 16 세 사이의
변성기가 오지 않은
소년들이 주로 활동한다.
단원들의 수는 유동적이지만
보통 40 명 내외
(아직 공식적인 공연을
가질 준비가 안된 멤버들을 포함)를
유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입단에
나이 제한이 있는것은 아니며
변성기가 오지 않았다면
누구든지 오디션을 볼 수 있다.
처음 오디션에 합격하여
무대에 설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미니 보이(Mini Boy)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미니보이들에겐
먼저 리베라에 입단한
선배 단원들이 멘토가 되어
미니 보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주거나
합창단에 빨리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미니보이 제도는
멤버들의 계속된 교체에도
리베라만의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후 변성기가 왔다고
탈단을 해야하는 것만은 아니다.
리베라에서 꽤 오랜기간
활동을 한 뒤
변성기로 인해
목소리가 변한 단원들은
합창단에서 낮은 음을 맡거나
리베라의 공연 스텝,
혹은 악기 연주자로서
활동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10살 때부터 2006년도에 발매된
Angel voices 앨범에 참여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조쉬
(Joshua Madine)는
2018년 지금까지도
Libera의 음악 디렉터,
무대 디자이너,
악기 연주자,
아이들의 코칭 스텝으로서
합창단 안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1.2. 의상
1988년 합창단의 첫 앨범
Sing For Ever가 발표되기 전인
1987년 영국의 방송 매체 BBC에서
주관하는 Songs of Praise 라는
프로그램에서
지금은 리베라의 상징적인
트레이드 마크가 된
큰 후드가 달린
흰색 로브(Robe)를 입고
Light the Candles이라는
곡을 부르는 리베라 단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후, 이 특이하게 생긴
흰색 로브는
매 무대마다 멤버들이 입고 나오며
리베라 만의 공식적인
유니폼으로 자리매김 했다.
중세시대 카톨릭 성자들이나
입을 법한 리베라 합창단의 복장은
무대에서는 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소년 합창단 만의
순수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주지만,
평상시에는 긴 소매와
발밑까지 늘어진
밑단 때문에 입지 않는다.
대신 공연이 없을 땐
비슷하게 생긴 흰색 후드에
어두운 색 바지를 입는다.
또한 리허설이 끝난 후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멤버들은 대기실에 모여서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데,
공연이 시작할 때 까지는
떠들거나 큰 소음을 내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 동안 책을 읽거나
공연전 에너지 보충을 위해
스낵이나
간단한 샌드위치를 먹는다.
이 때 흰색 로브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로브 위에 검정색의
털이 달린 후드를 뒤집어 입는다.
평상시 복장
(blue shirt and black pan)
평상시에나 팬 미팅 때는
이렇게 생긴 털달린 재킷,
파란색 셔츠
밑에는 검정색 바지에
검은 구두를 신는다.
거꾸로 입은 후드
후드 뒤집어 입기
흰 로브를 입고
음식을 먹을 때는
검정색 후드를 뒤집어 입는다.
보통은 자켓 잠그는 걸
친구들이 도와준다
1.3. 분위기
좀 특색있다 싶은
리베라만의 특징으로는
그들의 이름에 걸맞게
합창단 자체에
엄격한 규율이나
제한된 분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리베라 멤버들은
취미활동,
혹은 사교활동으로서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굳이 자신들을
전문적인 합창단의 구성원으로서
구분짓지 않는다.
애초에 합창단원들에 대한
금전적인 급여는 존재하지 않고,
합창단 자체도
비영리로 운영된다.
따라서, 합창단원들은
자신들이 하는 활동들을
직업이기 때문에 하는 활동이 아닌,
동네 형들 동생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교외 활동정도로 여긴다.
특히, 외국 투어의 경우 \
아이들의 여행를 겸하여
투어일정을 계획한다.
Libera gallery에서
단원들이 여기저기 둘러보며
서로 장난치고 노는
사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합창단원들은
런던 남부에 있는
다양한 지역에서
서로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
혹은 아이들이고,
대부분은 서로 이름조차
모르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학교 선생님의 추천,
지인의 추천 등을 통해서
오디션에 지원하게 된다.
그러나 몇몇의 단원들은
형제와 함께 입단하거나, 기
존에 소년 합창단의
악기 연주자나
스텝으로 일하던
사람들의 친척,
가족들이 추천을 받고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단원의 약 30%는
친형제나 친척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멘토 활동과 더불어
이러한 형제 동반 입단 덕분에
합창단 내에 가족같이
화목한 분위기가 만연하고,
멤버들과 스텝들 사이가
끈끈한 편이다.
1.4. 사생활 보호
합창단원들에 대한 사적인 부분과
공적인 부분의 공개에 대해서
구분이 확실한 편이다.
다시 말해,
합창단원들의 사생활이나
사적인 정보
(예를 들어, 재학 중인 학교,
주위 가족구성원, 거주 지역 등)를
알아내어 SNS에 공개한다거나,
재학 중인 학교나
거주지에 직접 찾아 가는 등의
행위는 아이들의 신변보호와
사생활을 위해
철저하게 제한하고 있다.
이는 리베라의 특성상
합창단원들이
합창단 활동 뿐만 아니라
다른 외적인 활동들
또한 왕성하게 활동하기에 있어
이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즉, 리베라 안에서의 활동과
밖에서의 생활을
엄격하게 구분한다.
심지어 단원들에 대한
생일이나 이름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팬심으로
대충 검색해 보았다가는
제대로 된 정보조차 찾기 힘들다.
1.5. 유지비
비영리 단체라면
앨범 발매와
세계 투어는
어떤 금액으로 충당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합창단의 유지비와
앨범 기획,
뮤비 촬영 등에
필요한 자금은
앨범 발매로부터 오는 수입과
일년에 한번씩하는
세계 투어에서
벌어들이는 수익,
또는 리베라 팬들의
정규적인 지원활동에
의존하고 있다.
해당 링크에서는
US 투어에 대한
도네이션을 신청할 수 있다.
Libera of the United State
2. 역사
영국남부의 노버리에
위치한 성 필립스(St.Philip's)
소년합창단의 멤버를
주축으로 하여
Robert Prizeman이
1999년에
기획, 결성한 소년합창단이자
비영리단체이다.
세인트 필립스 교회는
영국의 몇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 교회들과 달리
1900년도에 건축을 시작하여
1935년도에 완공을 한
평범한 교회이다.
마찬가지로 이 교회에 속한
소년 합창단 역시도
어느 교회 소년 합창단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나 1984년,
영국의 펑크록 그룹인
클라식스 누보
Classix Nouveaux)의
리드 싱어였던
살 솔로(Sal Solo)가
그의 솔로 앨범인
[San Damiano :
Heart and Soul]을
발표하면서,
앨범의 타이틀 곡
'San Damiano'의 백킹 코러스로
세인트 필립스 성가대가
참여하게 되었다.
살 솔로의 앨범은
영국 음반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였고,
이를 계기로
세인트 필립스 소년 합창단이
대중들로부터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전례없는
상업적 성과를 시작으로,
세인트 필립스 소년 합창단은
세 개의 공식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1987년에는
Sing Forever 라는
타이틀의 음반을,
1988년에는 Adoramus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 후, 1988년에는
두 음반의 곡들을 담은
첫 번째 공식 싱글 앨범인
Sing For Ever을 발표하였다.
두 번째 앨범은
1990년에 New Day라는
타이틀 앨범을 공개하였는데,
이 때는
세인트 필립스 소년 합창단이라는
이름 대신
천사들의 목소리(Angel Voices)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이 당시에는
세인트 필립스 소년 합창단과
Angel Voices 두 명칭 모두
이 소년 합창단을 명명하는데
사용되었다.
하지만 앞선 두 앨범으로는
대중들로부터 크게
이목을 끌 수 없었다
. 왜냐하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종교적인 색채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에는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을
새로 녹음하고,
종교적 색체에서 벗어나
팝송을 편곡한 곡들을
앨범에 수록하여 세 개의
Angel Voices 앨범을 발표하였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Angel Voices 앨범은
각각 1992년, 1996년, 1997년에
공개되었다.
특히,
첫 번째 Angel Voices 앨범은
1993년 재발매를 하였고,
그 이후 인지도를 얻은
세인트 필립스 소년합창단은
MCI 레코드 사의 도움으로
두번째 세번째 앨범을
녹음할 수 있었다.
이 앨범들을 발표한 후로
대중들로부터
Angel Voices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앨범들 또한
이전 두 앨범들에 비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들은
메이저 음반사인
워너 뮤직의 에라토 레이블과
계약을 맺으면서
다시금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였다.
워너 클래식과의 계약을 맺기 전
1999년 초반,
1970년대부터
성가대를 지휘해온
로버트 프리즈먼(Robert Prizeman)은
그가 작곡한 기존의 곡들을
편곡함으로서
좀 더 종교적인 느낌을 탈피하고
일렉트로닉한 느낌을 가미하여
Libera 라는 이름의
새로운 앨범을 공개하였다.
이 앨범에는
7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었는데,
그 중 4개의 곡을
Daren Geraghty이
솔로이스트(Soloist)로
피쳐링 하였고,
나머지 3개의 곡에선
다른 단원들이
솔로이스트로 나섰다.
이 앨범은 워너 클래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고,
그 후 워너 뮤직의 브랜드,
에라토 레이블과
계약을 채결한 후,
같은 해 1999년에
Libera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면서
세인트 필립스 소년 합창단을
리베라 (Libera) 라는 이름으로써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또한 이 앨범을 통해
Libera 합창단은
BRIT 어워드의
이번 년도의 앙상블, 오케스트라 앨범
(Ensemble, Orchestral Album of the Year)
후보에 오르고,
STV의 Sunday News
출연하여 공연을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3. 역대 멤버
2017년도 멤버
Wexford Carol,
Danny Boy,
Song of Life,
You Are There,
What a Wonderful World,
Santa Will Find You,
앨범 Hope 중
Angle,
Stabat Mater
위의 작품들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솔로이스트로 활동.
2016년 일본 투어 이후
변성기가 와서
현재 저음 파트를 맡고 있음.
리베라 단원 형제 관계
Michael Ustynovych-Repa
5. 앨범 활동
현재까지 총 14집의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세부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다.
Libera
리베라의 첫 앨범으로,
일렉트로닉한 느낌이 강하다.
주 솔로이스트는
Liam O'Kane과
Daren Geraghty로,
모두 성 필립스 소년 합창단 때부터
있었던 단원이다.
대표적인 곡들로는
Sanctus,
Libera,
Salva Me,
Sancta(D6#까지 올라간다!)가 있다.
2001
Luminosa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주 솔로이스트는
Ben Crawley,
Steven Geraghty
(게임 ICO의 엔딩곡
You Were There의
솔로이스트이다.)가 있다.
대표곡으로는
Ave Maria,
Luminosa,
Gaudete 등이다.
2004
Free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라틴어로 되어 있었던
지난 앨범들과 달리
종교적인 색채가 옅어지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들이
수록되기 시작했으며,
영국의 비공식 국가 중 하나인
I vow to thee my country가
수록되어 있다. 50501^34V0MDN2yGYoi3UNzu^http://www.youtube.com/watch?v=E-9O_GEiaEY 50502^34V0MDN2yGYoi3UNzu^http://www.youtube.com/watch?v=E-9O_GEiaEY
6. 투어 활동
7. 한국에서의 반응
구성원들이 소년들인데다
미성을 보여주는 특성상
대한민국에서는
여학생 팬들이 상당하다.
2005년 첫 내한공연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종하였다는 소식에
보다 경건한 분위기로
공연하고자 하였으나
객석을 메운 관객의 팬심은
사그라들 줄 몰랐고,
2007년 두번째 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을 때에도
관객석의 분위기가
아이돌 가수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
다른 국가에서의 공연영상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다.
2010년, 2013년, 2016년에도
내한공연을 가졌다.